그동안 써왔던 폰은 군대 제대하자마자 산 첫 스마트폰인 갤럭시s2 >노트1>노트2>엘지g2>갤럭시s6엣지>G5
순으로 갈아탔습니다
안드로이드만 사용해오면서 늘 처음에 살짝만 만족했지 변하는게 없는 차이점이라곤 잘 못느끼는 폰이고
발열 밑 조금만 사용하면 버벅이는 현상떄문에 엄청나게 실망을 많이했고
게임시 랙 각종 영상과 멀티태스킹을 사용하여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틀어질경우 폰이 진짜..엄청 무거워지더라고요
그러던와중에 아이폰X가 10주년 기념으로 나왔고 디자인[M자탈모포함]이 제로베젤이기에 신선하여 256G구입했습니다.[상단바 부분 카메라는 전면카메라때문에 완전 풀 액정이 될리가 없으므로 남는 공간을 시계와 배터리바로 사용하겠다는 아이폰의 아이디어에 나름 감탄했습니다]
사용기는 만족스럽네요 처음에 아이클라우드와 애플아이디를 가입하는데 핸드폰으로 가입하니 계속 가입오류가 뜨고
인터넷으로 가입하니 둘 다 가입이됫는데 폰에서 아이클라우드 아이디가 인증이 안되어 이유를 못찾아서 한 30분간 내가 이 폰을 왜샀나 이게 150만원돈의 핸드폰인가
후회를 하기도 했는데 G메일로 바꿔서 가입하고 쓰니 다 잘되더라고요..
처음엔 적응하는데 오래걸렸지만 홈버튼이 없는데도 상당히 편하고
속도도 상당히 빠릿빠릿하여 아주 마음에 드네여
[유튜브에서 뒤로가기가 없는게 살짝 아쉽습니다만 제스처가 익숙해지니 편해지네요]
단 충전속도가 느린건..너무 ㅠ.ㅠㅠㅠㅠㅠ
충전기 가격+라이트닝 케이블가격만 합쳐서9만원에 에어팟 까지 합치면 30만원돈이 더나가니 가슴이 아픕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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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 17.11.27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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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노예가 되는거죠 | 17.11.27 20: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