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24년1분기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점유율, 화웨이 사상 첫 1위 기록 전망

[Landsknecht™]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3년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420만 대를 기록해 역대 4번째로 높은 출하량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4년도에는 처음으로 화웨이가 폴더블 스마트폰 점유율으로 삼성을 넘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주요 내용입니다.

화웨이가 2024년 1분기에 처음으로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

23년 3분기 부터 삼성은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

Huawei와 Honor는 2024년에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Oppo와 Vivo는 클램셸 제품을 출시하면서 점유율을 잃을 것으로 예상

24년 1분기 폴더블폰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성장할 것으로 예상

2024년 1분기에 25종의 폴더블 모델이 출하되고, 2024년 내내 27종의 폴더블 모델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

입니다.

출처 : DSCC

[S플래티넘]

삼성 갑자기 수직낙하하네 뭔일있나요

[케프]

폴드3?부터 틱톡에 틱틱틱 전략인거 보면
너무 안주하는것도 사실이긴함요
삼성이 너무 마진+경량화에 집착하면서
스펙을 내다버린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생각해요
특히 카메라가 그렇고..
제품 가격이 얼마인데

[케프]

경량화가 안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은데
무기를 다소 포기해서라도 카메라를 좋은거 달아주던
크기를 키워주던 해야한다고 생각함...

[Landsknecht™]

시장에 대한 전략 자체 수정이 필요합니다. 솔직히 폴드4 5가 임펙트나 가격 내구성 크게 어필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플라너]

폴더블시장은 성장은 하고있고, 삼성역시 1위를 지키고는 있지만
점유율은 하락하고 있더라구요. 삼성의 생산대수 역시 약 천만대 수준에서 비약적인 상승은 보이질 않으니
결국 중국업체들이 내수시장 중심으로 생산대수를 늘려가는와중에 삼성은 1차적인 한계점에 도달한 느낌...

[Landsknecht™]

그래서 이번에 라인업을 추가하는데...솔직히 잘될지는 의문이네요.

[천재님3]

라인업 추가하는 놈이 더 판매량이 높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세부 스펙 어케 될지 모르겠지만..
여튼.. 좌우 폭이 커지는게 좋죠.. 지금은 너무 좁아서리..

[갈비_]

폴드는 컨셉이라도 확실히 잡았으면 좋겠음.
1, 2땐 그래도 접는 태블릿 느낌이 강했는데, 지금은 그냥 폰인지 태블릿인지 이도저도 아닌느낌

태블릿에 가까운 물건에 왜 자꾸 폰의 역할을 고집하는건지 모르겠음.

[AquaStellar]

그나마 한국에선 대규모 서비스센터 등으로 수리편의성이 높아 폴더블폰이 나름 활성화가 됐지만 유럽이나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선 내구도 우려가 있는 폴더블폰 시장이 크게 활성화되지 못함

화웨이도 마찬가지, 미국제재 때문에 중국시장에서 밖에 못팔지만 중국 내수시장 자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삼성이 글로벌 단위로 주춤하는 사이 내수시장 복귀에 성공한거

[젛은하루]

상품기획자가 소비자의 니즈를 전혀 파악 못하는것 같아요...

완전히 닫히는 물방울 흰지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많았는데, 틈새가 벌어진 기존방식이 좋다구 억지부리다가 경쟁사 대비 엄청 늦게 도입하구.

화면 비율도 스니커즈처럼 길어서 구형제품 같이 보이는데, 이것도 지금 비율이 낫다구 우기구 있구...(결국 엄청 늦게 도입할듯)

두께도 중국 폴드폰보다 너무 두껍구, 카메라도 너무 안좋은거 들어가 있구요. (이것도 나중에 바꾸겠지만 너무 늦어요.)

[에레쉬키갈]

폴더블이 처음 살때만 좋지..쓰다보면 바폰이 낫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