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Verge의 미국판 Bixby 베타테스트

[농수산물품질관리법]

아래는 영상 번역및 요약입니다.

Q. 샌프란시스코의 날씨를 알려줘.
A. 오늘의 날씨는 화씨 69, 맑음

Q. 미국의 대통령이 누구지?
A. 오늘의 날씨는 화씨 69, 맑음

시연자: (웃음)

Q. 화면 밝기좀 낮춰줘.
A. 밝기를 낮췄습니다.

시연자: 시스템 작업들, 예를 들어 밝기 조절, 블루투스 온오프, 와이파이 온오프 같은 건 잘한다.
시연자: 빅스비가 시리보다 잘하는 부분은, 여러가지 단계가 필요한 것들에 음성명령을 이용한 지름길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Q. 우버 열어서 내 계정 설정창 열어줘.
A. (어플을 열고, 설정창으로 들어감)

Q. 스포티파이를 열어줘
A. (스포티파이가 실행됨)

시연자: 하지만, 빅스비를 이용한 노래 재생은 아직 스포티파이에서 지원되지 않으며, 구글 뮤직으로만 가능하다.

Q. 어머니(Mom)에게 "어떻게 지내세요"라고 문자 보내줘
A. 이것이 제가 찾은 검색 결과입니다.

시연자: 음.. 다시 해볼까

Q. 하이 빅스비?
A. (응답 없음)

시연자: (그냥 버튼 누름)

Q. Dan에게 "뭐하냐"고 문자 보내줘
A. (문자메시지앱을 켰으나 Dan을 찾지 못함)

Q. 아버지(Dad)에게 문자 보내고, 어떻게 지내시냐고 물어봐줘
A. (잠시 뒤 다시 시도해주세요)

시연자: 빅스비는 구글어시스턴스나 시리로 못하는걸 시도하고자 한다. 그러나 구글과 애플이 그것들마저 잘 해내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여기에 삼성의 딜레마가 있다.
시연자: 빅스비는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근데 아직 기본적인게 안된다. 우리 The Verge는 삼성이 이를 어찌 개선해나갈지 지켜볼 것이다.

출처 : https://youtu.be/XiLH7x-ICgY

[하나무라]

구체적인 음성명령으로 어플제어는 좋아보이는데
아직 갈길은 멀은듯. 방향은 좋아보여요

[참새우유]

똥

[김샌디]

뭐 최소 1년은 지나야 쓸만해질듯

그래도 앱제어같은건 편하긴 함

[FT Sincera]

툭하믄 버튼 눌리고 지혼자 인식하고 선풍기 틀어놨다고 소음있어서 인식안된다고 뜨지를 않나... 그냥 빅스비 버튼 다른 기능으로 할당하는게 나아 보임.

[-Stereotype-]

요건 시간을 두고 봐야함

[록히드삼성]

아예 처음도 아니고
S보이스가 몇년이 됐는데
저정도 수준이면 진짜 실망스러운건데

[배천재]

자연어 처리가 마법같이 뽕하면 되는 기술이면 좋겠지만 그런거 아님

[세피넬리아]

그냥 삼성까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임.

제가 특정인물 잘 기억 못하는데 닉넴 보자마자 떠오를 정도면 이놈은 진짜임.

[벌떡벌떡잉어]

카카오톡이나 보내지는지 확인하고 실망했다고 지껄이지. 하루이틀도 아니고

[Eric Cartman]

그렇죠. 다른 사람이 저런 말을 하면 설득력이 있는데 저 사람은 삼성까기+앱 뭐시기가 주특기라서...신뢰가 안 감

[록히드삼성]

광고에서는 잘 되던데

[메데타시]

빅스비 음성호출은 꺼놓고 가끔 심심할때나 빅스비 쓰고있는데 그럭저럭 귀엽네요 ㅋㅋㅋ

[Theatre]

한국 빅스비는 잘 알아듣던데 갈길이 멀구나

[감사영]

결국에 갤럭시에서도 구글어시스턴트가 메인 ai가 될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게데베데]

한국에서 시리 제대로 못 써먹는거보단
미국에서 빅스비 제대로 못써먹는게 회사입장에서 더 심각할듯..

[루리웹-7897191129]

말로 하는게 신기할뿐 손으로 하는게 훨 빠름

[세럿]

욕배틀 ai의 최고봉은 심심이.

[한끝.]

오히려 영어가 더 완벽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저 부분에서는 한국어가 더 잘 인식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