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미국 50개 모든 주에 걸쳐 수천 개의 공급업체 및 파트너와 함께 45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아이오와, 켄터키, 네바다,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오리건, 텍사스, 유타 주에서의 대규모 확장도 포함됩니다.
애플은 오늘 미국에 대한 새로운 1,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향후 4년간의 미국 내 총 투자액을 6,000억 달러로 끌어올리는 중대한 확대 조치입니다. 오늘 발표에는 새로운 ‘미국 제조 프로그램(AMP)’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애플의 공급망과 첨단 제조를 미국으로 더욱 유치하기 위한 계획입니다. AMP를 통해 애플은 미국 전역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글로벌 기업들이 더 많은 핵심 부품을 미국에서 제조하도록 장려할 예정입니다.
“오늘 저희는 향후 4년 동안 미국 전역에 대한 투자를 6,000억 달러로 확대하고, 새로운 미국 제조 프로그램을 출범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애플 CEO 팀 쿡은 말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의 10개 기업과의 새로운 협력 및 확장을 포함합니다. 이 기업들은 전 세계에 판매되는 애플 제품에 사용되는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통령님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제조된 애플 부품과 구성요소는 전 세계 고객에게 출하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제조된 구성요소의 약 3분의 2는 미국 외 지역의 고객에게 수출됩니다.
현재 애플은 미국 50개 모든 주에 걸쳐 수천 개의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45만 개 이상의 공급업체 및 파트너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향후 4년 동안 애플은 미국 내에서 20,000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연구개발, 실리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분야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애플 미국 제조 프로그램
애플은 새로운 미국 제조 프로그램(AMP)을 통해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미국 내 제조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AMP의 첫 파트너에는 Corning, Coherent, GlobalWafers America(GWA), Applied Materials, Texas Instruments(TI), Samsung, GlobalFoundries, Amkor, Broadcom이 포함됩니다. 이는 애플이 지난 7월에 발표한 MP Materials로부터 미국산 희토류 자석을 구매하기로 한 약속을 기반으로 합니다.
미국 제조 프로그램은 애플이 Corning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대대적으로 확장하는 데 자금을 지원하며, 이는 켄터키주 해로즈버그(Harrodsburg)에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진보된 스마트폰 유리 생산 라인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 확장을 통해, 앞으로 전 세계에 판매되는 모든 iPhone과 Apple Watch는 켄터키에서 제조된 커버 유리를 사용하게 됩니다. 양사는 또한 켄터키에 새로운 Apple-Corning 혁신 센터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애플은 또한 Coherent와의 다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Coherent는 iPhone과 iPad 기기에 Face ID 등 여러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VCSEL 레이저를 생산하는 오랜 파트너입니다. 이 작업은 텍사스 셔먼(Sherman)의 Coherent 시설에서 이루어집니다.
지난 7월, 애플은 미국 내 유일하게 완전 통합된 희토류 생산업체인 MP Materials가 개발한 미국산 희토류 자석을 구매하기로 약속하였으며, 텍사스 포트워스(Fort Worth)에 위치한 MP Materials의 주요 시설인 Independence 시설을 대폭 확장하게 됩니다. 이 자석은 전 세계에 출하되는 애플 제품의 일부가 됩니다. 양사는 또한 캘리포니아 마운틴패스(Mountain Pass)에 첨단 희토류 재활용 라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애플, 미국 내 엔드 투 엔드 실리콘 공급망 확대
이러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애플은 미국 내 엔드 투 엔드 실리콘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는 실리콘 생산의 모든 핵심 단계에 걸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의미합니다.
이 미국 실리콘 공급망은 2025년까지 애플 제품을 위한 190억 개 이상의 칩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미국 내에서 가장 진보된 공정 기술 중 하나를 활용하여 애플을 위한 수천만 개의 칩을 생산 중인 애리조나주의 TSMC가 포함되며, 애플은 이 공장의 첫 번째이자 최대 고객입니다.
“애플 엔지니어들은 미국 전역의 공급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실리콘 칩을 개발하고 있습니다.”라고 애플 최고운영책임자(COO) 사비흐 칸(Sabih Khan)은 말했습니다. “저희는 칩 제조의 초기 연구개발부터 최종 패키징까지 모든 핵심 단계에 참여하는 미국 공급업체들을 지원할 것을 약속합니다. 미국이 이 중요한 산업을 선도하길 바라며, 미국 내 실리콘 제조 생태계를 확장하여 전역의 혁신 기업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 웨이퍼는 모든 실리콘 칩의 기반이 되는 요소이며, 애플은 GWA(GlobalWafers America)와 협력하여 미국 내 반도체 공장에서 사용될 첨단 웨이퍼를 처음으로 생산하게 됩니다. GWA는 셔먼(Texas)의 공장에서 미국산 실리콘(예: Corning의 Hemlock Semiconductor)을 사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며, 이는 피닉스(애리조나)의 TSMC 및 셔먼(Texas)의 Texas Instruments와 같은 미국 내 칩 공장에서 iPhone 및 iPad에 들어갈 칩을 제조하는 데 사용됩니다.
• 애플은 또한 Applied Materials와 직접 협력하여 미국 내 반도체 제조 장비 생산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오스틴(Austin)의 Applied Materials 사이트는 첨단 칩 장비 제조의 핵심 허브입니다.
• 웨이퍼를 칩으로 전환하는 팹(Fab)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애플과 Texas Instruments는 향후 제품 협업을 확대하고 미국 내 이 중요한 생산 역량을 늘리기 위해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TI와 새로운 약속을 체결하여, 유타주 리하이(Lehi) 시설에 추가 장비를 설치하고, 텍사스 셔먼에 새로운 시설을 구축할 것입니다. 이 시설들은 TI의 가장 진보된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스틴의 Applied Materials 공장에서 제작된 미국산 칩 제조 장비와 GWA의 첨단 실리콘 웨이퍼를 사용합니다. 이 시설들은 iPhone을 포함한 애플 제품에 사용될 핵심 기초 반도체를 제조하게 됩니다.
• 애플은 또한 텍사스 오스틴의 삼성 팹과 협력하여 전 세계 최초로 사용되는 새로운 칩 제조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혁신 기술은 미국에서 처음 적용되며, 해당 시설은 iPhone을 포함한 애플 제품의 전력 최적화 및 성능 향상을 위한 칩을 공급하게 됩니다.
• GlobalFoundries와 애플도 새로운 협약을 체결하여 미국 내 반도체 제조를 확대합니다. 이는 첨단 무선 기술 및 전력 관리 기능에 중점을 둔 제조로, 애플 제품의 배터리 수명 향상과 연결성 개선에 중요한 기술입니다. 이 파트너십은 뉴욕주 몰타(Malta)에 위치한 GlobalFoundries 반도체 시설에 새로운 기술, 일자리 및 역량을 도입할 것입니다.
• 실리콘 칩 제조의 마지막 핵심 단계인 패키징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애플은 애리조나에 위치한 Amkor의 새로운 첨단 칩 패키징 및 테스트 시설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 시설의 첫 번째이자 최대 고객이 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미국 내 패키징 역량 개발이 가속화되어, 반도체 공급망이 크게 강화됩니다. 이 시설은 TSMC의 인근 팹에서 제조된 애플 실리콘을 패키징 및 테스트하고, iPhone을 포함한 전 세계에 출하되는 애플 제품에 사용될 칩을 생산하게 됩니다.
애플은 또한 Broadcom 및 GlobalFoundries와 협력하여 미국 내에서 추가적인 셀룰러 반도체 부품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으며, 이 부품들은 애플 제품의 5G 통신 기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미국 전역의 신규 및 확장 시설
올해 초, 휴스턴(Houston)에서 애플의 첨단 서버 생산을 지원하는 새로운 공장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7월에는 해당 시설에서 첫 번째 시험 제품이 생산되었습니다. 이 서버 제조 시설은 25만 평방피트 규모이며, 2026년부터 대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미국 외 지역에서 제조되던 이 서버는 이제 휴스턴에서 생산되며,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구동하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서버는 강력한 AI 처리 기능과 AI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지금까지 가장 발전된 보안 아키텍처를 결합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Private Cloud Compute)의 기반입니다. 이 서버는 애플 엔지니어들이 수년에 걸쳐 연구개발한 결과물이며, 데이터 센터에 애플 실리콘의 업계 선도적인 보안성과 성능을 제공합니다.
디트로이트(Detroit)에서는 2월에 발표된 새로운 ‘애플 제조 아카데미(Apple Manufacturing Academy)’가 8월 19일 개소를 앞두고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이 아카데미는 중소기업이 첨단 제조 기술과 인공지능(AI)을 제조 프로그램에 도입하는 방법에 대해 컨설팅과 교육 과정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노스캐롤라이나 메이든(Maiden)에서도 공사가 진행 중이며, 애플은 이곳에 있는 최첨단 데이터 센터의 용량을 대폭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은 북미 지역의 애플 서비스 사용자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확장은 애플이 이미 카토바 카운티(Catawba County)에 투자한 50억 달러 이상을 기반으로 합니다.
애플의 메이든 시설은 iCloud, App Store, Apple Music, iMessage, Apple TV+, Apple Sports 등 애플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확장된 용량은 애플 인텔리전스의 성장도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애플의 모든 시설과 마찬가지로, 이 데이터 센터는 애플이 직접 구축한 지역 내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통해 100% 재생 에너지로 운영됩니다.
애플은 또한 아이오와(Iowa), 네바다(Nevada), 오리건(Oregon) 등 미국 전역 여러 주에서 데이터 센터 용량 확대를 위한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한편, 텍사스 오스틴(Austin)에서는 애플의 두 번째 캠퍼스 공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텍사스 전역에 13,000명 이상의 팀원을 두고 있으며, 이 중 수천 명은 이미 완공된 100만 평방피트 이상의 사무실 세 동에서 근무 중입니다. 현재 건설 중인 나머지 세 동에는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하드웨어 기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팀을 위한 대규모 신형 연구개발(R&D) 실험실 공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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