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오베 때 맵을 일부 쓰던 팬텀과는 다르게 극 후반 프로스트 노바 빼곤 맵을 다 갈아 엎어서 새로운 공부가 필요한 롴라였다
하면서 팬텀 때와 느꼇던 차이점은
1. 맵 템포가 빨라짐. 초반부터 몹이 몰려오는 경우가 많음
2. 랜덤성이 더 강화되었는데 이 랜덤성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많지만 플러스가 되는 경우도 많은 복불복
3. cc의 중요성이 대폭 올라감
4. 유물이 훨씬 다양해 졌고 배치 편성 수에 관여하는 유물도 많아서 팬텀 때완 달리 이걸로 고통받는 건 많이 줄어듬
5. 유물을 접할 기회가 훨씬 늘어나 엔딩 쯤에는 유물 20개 이상 들고 있는 경우가 많음
후반에 악랄한 기믹으로 사출 당할 때도 있는데 유물들 시너지로 오히려 내가 사기치는 경우도 많음
환경이 달라지다보니 팬텀 때랑 선호하는 오퍼들이 달라짐
물론 팬텀 때 활약하던 애들 또한 여기서도 활약하지만 우선적으로 매수하던 애들이 나중으로 미뤄진건 사실

뱅가드는 여유가 있다면 칸타빌레를 선호함
머틀이 물론 좋지만 초반에 머틀 스킬 킬만한 여유가 없을 때도 있어서
그리고 신규 롴라 전용 5성 튤립이라는 뱅가드가 랜덤하게 나오는데
코스트 회복도 준수하고 방어 50%무시가 있어서 딜링도 괜찮으니 뜬다면 집는걸 추천함
가드는 하이모어를 올려놨지만 그다지 선호하는 애들은 없음
초반 빌딩 용으로 라 플루마 아니면 하이모어를 쓰는 정도 그마나 초반에도 6성을 쓴다면 가비알
후반에 덱이 어느 정도 맞춰지면 스카디, 니어, 수르트 같은 치고 빠지는 애들 위주로 고르는편
팬텀 때 크게 활약한 팔라스는 보스 상성이 좋지 못해서 이샤믈라를 상대하는게 아니면 힘듬
팬텀 때랑 선호하는 애들이 가장 크게 변한 곳 중 하나인데
원소 피해가 주로 나오다보니 머드락이 약화됨
팬텀 때는 그냥 무지성으로 집어도 1인분 이상을 해주는 든든한 디펜더 였지만 미즈키에서는 그 정도 포스는 없음
초반에 모든걸 혼자 해야된다면 집는데 2정까지는 고려하지 않는 정도
주로 혼아니면 사리아 중에서 6성을 고르는데
혼은 노말 엔딩 보스 공속 감소 장판 범위 밖에 포격할 수 있는점 + 새로운 오리같은 보너스 몹이 은신인데 1스로 감지가 되는점이 좋음
사리아는 당연히 옛날부터 이어지는 안정성 때문에 선호하는 것
주로 딜러가 있는데 라인이 없다면 사리아, 라인은 있는데 딜러가 없으면 혼으로 고르는 편
팬텀 때와 달리 가장 벨류가 오른 병과가 스페셜리스트라고 생각하는데
팬텀 초기에는 스페셜은 그냥 꽝에 가까울 정도였지만 미즈키에서는 벨류가 높음
우선 특사스는 마지막 기사 보스전 빼고는 언제나 활약하는 범용픽임
cc 부분도 본인 3스로 가오리 떨구기 노말 엔딩 보스 떨구기 어그로 끌기 2스로 암살 등 언제나 활약함
주로 초반에 2스 암살로 캐리 후반에는 3스로 cc 폭탄으로 사용함
특사스 뿐만 아니라 언펙터도 충분히 쓸만함
스페셜이 자주 뜬다면 충분히 고려할만한 성능으로 라인을 담당해줌
그리고 의외로 도로시도 사용하게되면 굉장히 쓸만함
스나이퍼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음
블포를 올려둔 이유는 블포가 예비 대원들만 가지고 2층까지 혼자 캐리가 가능한 오퍼라서 초반 빌딩용으로 선호함
강타 유물을 먹는다면 후반까지도 잡몹 담당으로 활약하는걸 볼 수 있음
딜러를 쓴다면 당연히 수첸이지만 초반에는 많이 망설여지는게 사실
앞서 말했듯이 맵 템포가 빨라서 수첸의 코스트가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음
대신 수첸은 스킬이 탄환식이라서 공속 감소거는 노말 보스, 빙결을 거는 마지막 기사한테도
지속시간 식인 다른 딜러보다 저항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음
주로 4층 이후에나 고려해 보는편
그외에 w가 마지막 기사한테 지속적으로 기절을 걸어서 마지막 기사 루트에서 가져가고
새 투척병 유물을 먹었을 경우 로즈몬티스 정도를 대려감
팬텀 때도 최고존엄이시던 골든글로우가 가장 선호됨
무한 사정거리가 너무 좋은게 사실
단 피까이면 명흔 싸는 할배나 때리면 출구로 달리는 시본 반사 데미지 입히는 보물 상자 등
팬텀 때와는 달리 카운터 몹도 생겨서 스킬을 킬 수 없는 상황도 종종 나와 마냥 만능은 아님
하지만 공속 감소거는 노말 보스 사정거리 밖에서 요격하기, 상태이상에 걸려도 드론은 멈추지 않는 점 등 장점이 압도적임
다른 캐스터를 쓴다면 유물 먹은 패신저나 마지막 기사 루트에서 cc 용도로 쉐라 정도 씀
원소 피해가 주된 기믹으로 나오니 당연히 허니베리 선호도도 높아짐
범위가 워낙 넓어서 혼자서도 충분함
켈시는 머드락과 비슷한 이유로 별로 선호하지 않음
서포터는 예나 지금이나 별로 선호하진 않음
링을 선호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난 소환사 특유의 롴라 후반에 잉여가되는 점이 낭비가 심하다고 생각해서 영
그나마 픽한다면 초반 용으로 씬이나 고점 + 안정성을 위해서 서카디 정도
서카디도 초반에는 당연히 넘기고 중 후반에나 고려해보는 정도
개인적으로 미즈키 때 추가된 승천 시스템이 굉장히 맘에 드는데
팬텀에서 하드 모드는 갑자기 너무 어려워 진다는 느낌이라 손이 잘 안가지만
승천은 점진적으로 어려워 지다보니 하드 모드의 억까가 잘 느껴지질 않음
훈장 딴다고 7승천까지 급하게 달린거니 이제부터는 조금씩 승천 올리면서 즐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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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들 추천 몇개 드리면 에라토 (5성) : 수면+강타템빨 잘받음. 깡딜도 높아서 데미지 자체 괜찮음. 수면으로 날라댕기는애들 떨궈줌 이격 크루스 (5성) : 2정예시 일정확률로 스턴(날라댕기는 애들 역시나 떨궈줌) 그리고 무난하게 쓸수 있는 명사수 W (6성) : 미즈키 록라에서 엄청 좋은 유물 받아서 유물 딱 2가지만 챙기면 2스킬이 2만도 넘어가는 슈퍼누커 (시라쿠사의 분노 하나만으로도 1만 넘어감) 장점으로는 1 2 3 상황에 따라 적당히 써주면 날라댕기는 해사들 다 떨궈줘서 엄청 게임이 수월해짐. 넓은 사거리와 압도적인 딜링 대표적으로 제가 자주 쓰는거 추천 한번 해봤심다. 위 유물은 미즈키록라로 넘어오면서 추가된 유물. 이거 하나만 있어도 W는 2스킬 지뢰하나만으로도 1만을 그냥 넘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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