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호그
증오에 가득찬 자 . 조소하는 학살자 라는 뜻을 가진 이 지옥의 용은
세계수 위그드라실 의 뿌리를 육지와 늪지 동물이란 뜻을 가진 고인과 모인 그리고
고인 과 모인의 아버지 이자 갉아먹는 늑대란 뜻을 가진 그라프니트니르
회색등이란 뜻을 가진 그라바크
밭 또는 들판을 갉아먹는 자 그라프볼루드
혼란 또는 선동하는 자 오프니르 와 잠을 불러오는자 스바프 니르 와 함께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위그드라실의 뿌리를 갉아먹고 있지요
이렇게 니드호그가 위그드라실을 갉아먹는 것은 질서의 안정성을 파괴하는 혼돈과 파괴를 상징한다고 하며
세계의 질서와 안정성 그리고 평화를 지키는 이름없는 독수리와 싸운다고 전해집니다.
이런데 이 둘은 전혀 만날일은 없지만 이렇게 서로 충돌하는 이유는 위그드라실을 마음껏 오를수 있는
청설모 라타토스크 가 늘 이 둘을 이간질 해 끊임없이 해대기 때문에 서로 싸운다고 합니다.
라타토스크가 이렇게 이 둘을 서로 싸우게 하는 이유는 파괴와 재생을
반복하고 순환하는 세계수 위그드라실을 상징한다고 전해집니다.
한편으로는 명계 니플헤임의 울부짖는 솥 이란 뜻을 가진 샘인 흐베르겔미르 란 샘을 지키는 역활을 담당하며
지옥 니스트론드 (* 주로 맹세를 어기고 위증을 한 자 , 살인한 자 , 다른이의 아내를 꾀어낸자 등이 죽어서 가는 곳으로
니플헤임 북쪽 태양이 제일 멀리 떨어진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뱀의 등뼈 삼아 지어진 곳으로 뼈에서 독이 쉴세 없이 떨어지는
곳 ) 의 늑대들과 함께 죄인들을 찢고 뜯으며 그 유해를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신들의 마지막 황혼이라 불리는 라그나로크 때에는 니플헤임에 위치한 중간계 북쪽 산맥 니다푤에서 날아오르는데
이때 자신의 날개에 팔 다리가 묶인 시체 들을 달고 들판을 날아다니며 세계의 질서를 무너트리려 하였으며
라그나로크가 끝난뒤에도 살아남았는데 그가 살아남은 이유는 새로워진 세게에서도 파괴는 계속되며
자연의 어둡고 파괴적인 면모 와 죽음과 부패 원시적인 길들어져 지지 않은 면모 와 인간의 그림자적인 어두운 측면 과
우주의 파괴적인 상징하는 바 동시 모든 존재들의 위협으로서 남아있어야 했기에 살아남은것으로 보입니다.
작중 스토리에서는 남미에서 레모네이드 베타 (콰트로) 를 잡으려던 오르카 저항군 앞에 제타 의 명령에 따라 모습을 드러냈으며
유독가스로 하여금 알키오네 를 비롯한 오르카 저항군에 큰 위협적인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녹안의 눈빛만 공개되었다 나중에서야 전신 디자인이 공개되었지요
스토리 상에서도 아마 블라인드 프린세스 와 알키오네 와 적대적 으로 보일것으로 보이네요
지금까지 니드호그의 어원 과 유래를 이야기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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