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요즘 애들 vs 8살시절의 나.gif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위님]

눈 무서워

[호링쓰]

눈 개무섭네 ㄹㅇㅋㅋ

[유우는 부릉부릉]

찻길에서 따라달리는 닌자는 어디감

[극극심해어]

비전 안걸어줘서 안보이는데? 너 설마?...

[유우는 부릉부릉]

칙쇼 이래서 눈치빠는 조선인은 싫다니까

[마루코는58세]

은퇴하심.. 너만 늙는게 아냐..ㅠㅠ

[이지은남편]

아..우리시절의 아이들은 다 비슷했구나..ㅋㅋ 휙휙 산이며 들이며 뛰어다니던 나의 닌자..ㅠㅠ

[김'찌현''똥훤'아빠요리사]

닌자엿꾼요 전 소닉이였습니다;;

[MD브루노]

옛날에 명절에 시골 내려갈때 진짜 죽을 맛이었는데
TV도 전파 제대로 안들어와서 찌지직 거리는 구식 TV만 있었고

[제석천 인드라]

할머니 집 창고에 대나무 말린거 잘라서 노끈 묶고 활 만들어서 뒷산가서 나뭇가지 화살로 개구리쏘고 놀았는데 개꿀잼이었음

[미사카10032호]

잠자리채 들고 밖에나가면 시간 잘가더라

[MD브루노]

집 앞에 샘터 있어서 거기서 송사리 잡고 놀곤 했지

[중복닉좀쓰지마라고]

타의적 파브르, 시튼이 됨

[루리웹-4190978970]

컴퓨터는 무조건 베이지색컴에 crt모니터국룰

[때끙]

글고보니 어렸을때 할머니집가면 다이얼로 채널돌리는 티비있었는데..
추억이네

[coolblue2]

빗방울 ㅋㅋㅋㅋㅋ 옛날에 그러고 멍하니 쳐다보긴 했는데ㅋ

[푸레양]

우리 아빠가 머리 잘 쓴게 저 때 번호판 놀이 시킴.

차 번호판에서 1111 2222 이런거 찾으면 잭팟, 4416 ->4x4=16 이런거 찾으면 백원 이백원 용돈 줌 ㅋㅋㅋ

[푸레양]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창밖 번호판들 들여다보고 그랬음

[아그아그]

머리가 비상하신데?

[햇살속인형]

전 혼자 아직도 번호판 놀이 합니다. 운전할 떼..ㅎㅎㅎ
'12고 1212' 면 1212/12 하면 101로 남는수 없다 던지. 인수분해하고...

[푸레양]

ㅎㅎ 엊그제 성묘 다녀왔는데 진짜 나 어렸을 때랑 다르게 도로도 너무 잘되있고 고속도로도 처음 보는 거 뚫려있고

예전엔 하루종일 일정이었는데... 감회가 새롭더라

[푸레양]

운...운전 조심

[무토P@타카야마사요코♡]

아 이거 나도 해봤는데
간판 전화번호 합산하거나 하나빼기하면서 우리집 전번하고 똑같이 만들기나

[그냥번호-6285598117]

나도 중딩때 친구들끼리 번호판갖고 황금마티즈 떼리듯이 하는게 있었어서
그런거 혼자 계산하는 버릇 생김 ㅋㅋㅋㅋ

[푸레양]

ㅇㅇㅇ 맞음 딱 정해진게 아니라 숫자로 뭔가 그럴싸한게 나오면 되는 거 더하기, 빼기, 전화번호랑 같다 등등등

[밀덕이]

멋지네

[푸레양]

[루리웹-9609978263]

우리 아버지는 정해진 시간동안 지나가는 차 번호판으로 포커 짝맞추기 해서 누가 이기나 게임 했음 ㅋㅋㅋㅋ 이제 내가 애한테 가르치고있네 그걸

[styner]

나 어렸을 땐 옆차선의 차가 내가 탄 차 앞지르면 -1 반대면 +1하면서 혼자 레이싱 놀이 했었는대 ㅋㅋ

[푸레양]

참 그시절 아버지들도 가부장적인 모습도 있지만 애들 생각해서 노력하셨어 ㅋㅋ

[푸레양]

대를 이은 ㅋㅋㅋ 전통

[김모조]

도시에선 신호등 멈췄을때 간판찾기
고속도로 달릴땐 그냥 나 혼자 자동차 번호판 보면서 누가 이기나 경주시키고 그랬음ㅋㅋ

[사림]

차멀미 안하나?

[사노비 도비]

난 상상으로 바깥 풍경을 달렸는데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눈 어케뜬겨 ㅋㅋㅋㅋ

[한등훈]

눈감고 눈커풀 위에 그린거 같은

[유리★멘탈]

8살 시절의 나
파워레인저가 잡혀 세뇌당하는거 좋아함
30살의 나
파워레인저가 잡혀 세뇌당하는거 좋아함

[Toph Beifong]

유리창에 입김 불어서 발바닥 모양 만드는것도 개꿀잼 이었음

[비염인간]

하지만 지금의 나도 차에서 스마트폰 없으면 뒤질 것 같이 지루함

[콩코로]

아직도 비 올 때 버스 타고 가다가 저러면 재밌음 ㅋㅋㅋㅋ

[사신짱드롭킥]

빗방울레이싱 재밌지 ㅋㅋ

[리치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찌야]

진짜 어떻게 버텼나 몰라 ㅋㅋ

[페도가싫다 그것이내가선택한본심]

젠장 23번 빗방울! 너한테 내 전재산(0원)을 걸었는데!

[Earthy]

가드레일 위로 달리다가 점프하고, 그런 상상했는데.

[머리는 장식]

버스 4번 갈아타야되서 지루할틈이 없었음

[이비노프란]

난 당시에 멀미안해서 책 봄
해리포터 n회독, 라스무스와 방랑자 등등 정독함

[레인포드]

나는 도로따라 날아가는 미사일을 상상했는데 ㅋ

[Tsugumi Seisiro]

난 카세트테이프로 운전하는 놀이했는데

[루리웹-9870388350]

저거 눈 사시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페니와이즈 배우 하나 뿐만이 아녔군

[루리웹-0164343132]

저거 연습하면 누구나 할수 있음
근데 자주하면 안좋다고 해서 안함

[네오아틀란!!]

사람 사는데 다 똑같구나 ㅋㅋㅋ

[伊藤乃絵美]

나도 지금은 핸드폰 없으면 차량이동 못하는데....예전에는 어찌 했는지...ㅎㄷㄷ

[2konomi]

8살때 나 로보트, 자동차 , 공룡 좋아함
40살때 나 로보트, 자동차, 공룡 좋아함

[토마토렌지]

오르락내리락 하는 전깃줄을 멍하니 바라보기도 했지 인생..

[엑셀 로우]

책 같은거 보면 어지러워서 그냥 자버림..

[왕사자]

나도 그렇지만, 우리 아이도 멀미 때문에 차에서 뭐 못봐.

음악 듣고, 노래 따라부르기가 최대치.

[오덕전사]

난 빗방울이 서로 합체 하면서 흘러 내리는거 관찰 했었는데
어느정도 합체하면 커지겠지 했는데 안커짐

[이반 페리시치]

미취학 아동이었던 나는 가로수가 자동차의 프레임이 닿기전에때 손가락을 무릅에서 떼면서 나만의 게임을 즐겼었지.
쿠키런같은 강제스크롤 점프액션 비스무리한 게임성 ㅎㅎ

[DCat1]

겨울에 버스타면 입으로 호~한 다음에 그림 그리기도 많이 했지

[율츠]

빗방울에 지치면 발바닥을 찍기 시작했지...
그리고는 아침 먹고 땡을...

[hustler]

요즘은 잠시도 뇌가 쉬질못해서 문제야 진짜,,

[쿠마쿠마]

왼손 오른손 공룡처럼 싸움 ㅋㅋ

[심부전증]

난 전선 봤는데
전봇대 사이에 전선이 늘어져있는게 차 타고 가면서 보면 곡선으로 오르락 내리락 한단 말이지? 그럼 내가 스퍼이더맨이라는 상상을 할수 있었어

[미야와키사쿠라]

건너편에서 오는 버스들 목적지 보고 그랬음
예) 서울 → 부산
이런거

[GabrielSH]

이거 보는 재미도 있었음

[상상하는 태일]

두번째 표정은 로만레인즈 닮았네 ㅋㅋ

[퇘끼]

난 책 읽음, 첫 책인 셜록홈즈를 아부지 차에서 시작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