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겜치곤 난이도가 골때리네요. 디가 만들듯이 만든 느낌이랄까;
장비맵 같은 경우엔 열리자마자 가보면 배포삼성 둘과 가챠 삼성 하나 정도론 비비지도 못하고 개박살...
다만 좋은 삼성 뽑는다고 일사천리일거 같진 않고 초반 감상으론 캐릭터의 레어리티 이상으로 레벨과 장비의 레벨이 중요하단 느낌이랄까. 프띠 디가라는 느낌입니다.
천천히 육성해가면 다 깰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과연 소셜겜에 맞는 레벨디자인인가는 좀 의문이 드네요;; 그리고 UI 구림...ㅠㅠ
아직 많이는 못봤지만 일러도 기존겜에서 그대로 가져온거 꽤 많구요
최고 레어리티가 삼성이고 삼성 나올 확률이 8% 정도라서 가챠 확률은 후한 편이지만 한번 연차하기가 매우 힘듦... 육성 자유도가 높은 대신 무과금은 가챠 돌리기 극악할 것 같군요. 스토리는 디가시리즈 특유의 농담따먹기 식의 전개가 많습니다. 나름 보는 재미 있네요.
그리고 제발 보이스좀;;; 아무리 중소기업이라고 해도 소셜겜에 무보이스라니!! 디가에서 쓰던거 그냥 그대로 가져와서 쓰면 안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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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말이죠? 플레이 하니 그냥 기본으로 합류하더라구요. 하는 인원도 비교적 적고 릴리스 초반이라 평가는 찾기 힘든데 우선 스킬 범위가 넓고 회복기수이 있어서 초반에 요긴히 사용중입니다. | 18.02.24 0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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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따려면 전투 불능이 없어야 해서 회복이 생각보다 중요한데, 프레이야는 광역회복기가 있고, 패시브로 턴시작시 인접 아군 상태이상 치유가 있어서 계속 쓰게 되더군요. | 18.02.25 23: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