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픽 게이트 :
정해진 무기, 정해진 마법으로 싸우는 일종의 제한 미션을 20번 연달아 깨는 dlc
안 죽는다는 가정하에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어려운편은 아닌데 한번 죽으면 처음부터라 좀 압박감이 있어요
여기서는 보스가 약한편인데 보스 나오는 판은 플레이어 스펙이 높아져서 상대적으로 쉬운편
팁은 버프템을 넉넉하게 주니까 시작할때 먹고 시작하면 쉽습니다. 될수있으면 메뉴열고 아이템창에서 바로 먹기
클리어 보상은 니베룬 바레스티 lv3 책을 주는데 클리어 데이터에서 딱 하나 골라서 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책을 받은 세이브 데이터는 램프같은 모양의 문양이 하나 생깁니다.
그런데 이거 니베룬 바레스티 lv3 성능이 lv2보다 그다지 좋진 못해요.
lv2는 쓰고나서 공방 버프가 걸려서 사용하고 나면 강력해지는데
lv3은 쓰고나서 슬로우만 잠깐 걸립니다.
데미지는 lv3이 셀거라고 생각하지만 버프 생각하면 lv2보다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연출은 lv2보다 꽤 정성들여서 연출 했습니다.
힐드 모드 :
딱히 시나리오 같은 것도 없는 거같고 그냥 계속 싸워나가는 식인데
이것도 어려운편은 아닙니다. 본편보다 적들이 난리쳐서 본편보단 어렵지만
무기가 본편보다 센지 무기 강화만 잘하면 그냥 무난하게 클리어 됩니다.
클리어 타임은 1시간 40분쯤 찍혔던거 같네요.
그리고 양쪽 dlc다 본편 몹 재탕하는지라 이게 dlc?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히려 난이도 발키리 dlc쪽이 메인인거 같긴 합니다.
초반부 잡몹이 독가스 뿜는 잡몹이 되어있지않나 , 몹파워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플레이어 괴롭게 해놨습니다.
그런데 뉴겜플이 없어서 계속 할거 같진 않네요. 숙련도 때문에 dlc까지 기다렸는데
dlc때 뉴겜플 나올거라는 희망 회로 돌리면서 기다렸는데, 뉴겜플은 안나왔고,
엔드컨텐츠라고 생각했던 세라픽 게이트는 본편무기로 싸우는것도 아닌 그냥 지정된 고정 무기로 싸우는지라
무기 숙련도는 어디 쓸데도 없고 본편을 이어가며 하는 뉴겜플도 없어서 숙련도 노가다 할 이유 자체가 없네요.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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