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생 폴카 + 코요(=54) + 리리카(이치=1)의
모임인 홀로551에서 오사카 여행을 갔는데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
타코야키나 오코노미야키같은 밀가루음식은
저녁때도 먹을 수 있으니 그때 먹기로 하고
오사카 명물 중 하나인 복어 요리를 먹기로 함.
리리카가 막내니까 제가 예약해보겠습니다!
하고 당일 가능한 가게 찾아서 예약하려 했는데
코요리가 같은 가게 자기가 보는 사이트에서 보니
리리카가 보는데는 코스가 2개뿐이고
자기는 더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거기서 직접 예약을 잡음.
그런데 가게에 도착해보니 나오는 음식이
복어가 아니고 갯장어 코스가 나와서
점원한테 "이거 갯장어...죠?" 확인까지 했다고..
다시보니 콘코요가 예약넣으면서
복어와 갯장어의 한자를 혼동해서
복어코스가 아니라 갯장어코스를 예약했다고..
자기 잘못이니까 밥먹으면서
치이카와가 되어서
완전 쪼그라들어있었는데
포루카랑 리리카가 그래도 갯장어 이렇게 먹으니
맛있고 좋다! 하고 잘 먹어줘서
조금 안도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ㅋㅋㅋ
그 뒤에는 이름이 같은 551호라이의
만두와 타코야키도 포장해서 잘 먹었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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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참 착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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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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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551 여행담을 들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포루카 진짜 밝아졌구나 싶어서 즐겁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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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는 이공계 두뇌라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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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계는 특히 지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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鰒 鱧 위가 복어 아래가 갯장어 어케 헷갈린거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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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은 진짜 줫같이 어렵긴 함 근데 또 아는 한자면 헷갈리긴 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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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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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8 초코메이트
코요는 이공계 두뇌라서 ㅋㅋㅋ | 25.06.06 2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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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ergreen
생선계는 특히 지랄 나서.. | 25.06.06 2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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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한자는 좀 말이 안 되게 복잡해서 일본인들도 잘 몰라 ㅋㅋㅋ | 25.06.06 2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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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ergreen
생선은 진짜 줫같이 어렵긴 함 근데 또 아는 한자면 헷갈리긴 또 어려움 | 25.06.06 2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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鰒 鱧 위가 복어 아래가 갯장어 어케 헷갈린거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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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안쓰면 쓱보고 아 맞네 하고 지나가버려서 가끔 사고나긴해 | 25.06.06 2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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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551 여행담을 들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포루카 진짜 밝아졌구나 싶어서 즐겁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