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데가 안보여서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실제 사람이 하는 것과 똑같은데, 사이즈만 딱 1/3로 줄였습니다.
보크스 의상 세트를 사면 딸려오는 장신구들을 보고 참조해서 비슷한 사이즈의 부자재를 구해 만들어봤는데, 아무래도 인형용인 걸 감안해 무조건 작게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다보니, 체결하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장식없는 리본 초커 입니다. 미니멀한 걸 선호할 경우나, 포멀한 의상에 어울릴 것 같군요. 계란형 두상에 가늘고 긴 목이 초커빨이 잘 받는다는 스타일리스트의 조언을 구글에서 봤는데, DD에게 딱 어울리네요.
블랙 리본에 큐빅 삼각고리 + 방울 + 체인이 장식된 초커입니다. 고스로리룩에 잘 어울릴 것 같군요.
천연가죽 소재에 왕관 장식을 달아봤습니다. 위에 리본들은 나일론 소재라 이염 위험이 적은데, 이쪽은 아무래도 가죽이다보니 이염 위험도가 높은 편입니다. (6시간동안 채워놔 봤을때 이염이 발생하진 않았습니다.) 가죽끈 두께가 3mm라 안에 천을 덧대기도 애매하고, 보크스 스킨 테이프를 발라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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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의 말씀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정진해야죠. | 20.08.22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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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샤이하
아쉽게도...이런저런 사정들로 인해 당장 상품화 계획은 없습니다;; | 20.08.23 23: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