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사는데 구입한지 한 일주일정도된 삼성 아티브 S. 작년말에 발표가 됬을때부터 계속 사고 싶었던 녀석인데 인제야 겨우 손에 넣게 되네요.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루미아900을 맛본후로 윈폰에 반해서 윈폰으로만 가고 있네요.
옴니아7을 7개월정도 쓰다가 루미아820을 한 3주정도 쓰면서 820에 정이 들었었는데 처분하고 아티브로 왔습니다.
처음 하루정도는 크기에 적응이 안되서 820팔고 괜히 샀나 했다가 이삼일후에 적응이되고 나서부터는 너무 좋네요.
화면크고 해상도도 좋고 무엇보다 820과는 비교도 안되게 얆고 가벼워서 좋네요.
단점은 나온지 얼마되지 않고 통신사들 약정으로 나오지 않아서 좋은 케이스를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현재는 TPU 젤 케이스를 어렵게 구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거는 옴니아 7쓰다가 통신사 2년 계약 새로 하면서 얻은 820입니다.
3주정도 쓰면서 만족하면서 정이 들었었는데 인제는 다른 사람 손에 있네요.
호주에서 공짜 무선 껍질이랑 충전기 행사를 하고 있었서 무선 껍질도 있었지만 무선 껍질보다는 노키아에서 나온 보호 껍질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해서 섰었습니다.
기존 820 껍질과 비슷한데 앞쪽에 고무로 되어있어서 앞쪽 플라스틱을 덥으면서 전체 커버를 해주더군요.
따로 케이스를 살 필요가 없어지더군요.
PS. 원래 사진에 소질이 없었지만 너무 못 찍었네요. ㅠ.ㅠ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