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심플한 느낌이네요.
껍질? 을 벗기고~
정품인증서 및 잡다 설명서.. 여러가지 언어로 쓰여져 있군요;
휴~ 폰카라 그런지 잘 보이지도 않네요;
혹시나 해서 플래시를 터트리고 한번 찍어 봤습니다만-_-;;
안녕들하시죠~
26년동안 여지껏 시계랍시고 찼던 경험은~
군 복무 시절에 찼던 가격과 정체를 알수없는 시계와
올해 7월달에 헤어진 여친과 커플 시계..
그것들 말고는 시계를 차본적이 없었는데..
저도 모르게 습관처럼 이젠 과거의 영광?이 되버린 커플시계를 착용하는 행동을 보이고..
그런 뭐 사연으로 백화점 지나가다 우연찮게 ck 시계 코너를 지나가다가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냅다 질렀습니다~;;
조심스럽게 그녀와의 추억을 하나하나씩 잊어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_ㅠ;
여전히 가슴속엔 미련이 남아 있지만..
마음이 한번 떠나간 여자는 다시 붙잡지 않아야 하고
붙잡아서 재결합이 되어도 얼마가지 못해 깨져버릴거라는걸 너무도 잘 알기에..
아.. 가격은 32만 이네요..
불과 보름쯤 전에 샀던 노스 퀀텀 눕시랑 불과 1만원 차이라니-_-;;
사진은 애니콜 b540으로 촬영했습니다.
다소 안습의 화질을 자랑하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휴~~~~~~~~~~~~~~ 아침부터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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