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시티즌 nb1050 59a 입문했습니다.

[Amg e53]

직업이 해외영업팀이라 격오지에서 근무했는데

"대충 호치민인데, 호치민하고 2시간 거리."

2번 시계 도난 당하고서는 시계를 포기했었습니다.

인도차이나, 필리핀은 5성급 호텔인데도 시계가 사라지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시계가 없었다가, 회사에서 퇴직후 다시 드레스 워치, 멀티로

시계 하나 장만했습니다.

원래 시티즌 팬이어서 시티즌 거로 시작했는데,

참 깔끔하니 보기 좋더군요.

대략 50~100만원선의 가성비와 품질,디자인을 다잡은 시계를 선호하는데,

가격도 50만원대 후반이고,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근데, 집에 놔두니까 시계가 멈춰버려요......

한동안 태양빛에 놔둬야 할듯 싶습니다.

시계를 차고 다닐때는 괜찮은데, 자고 일어나면 멈춰있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벌써 3개 샀는데 언제올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알고보니, 빛이 아니라, 오토네요.

계속 차고다니니까, 문제없이 시계가 잘 갑니다. ㅎㅎ

[0등급 악마]

태양? 왠 태양? 이건 오토메틱이지 에코 드라이브라 아니라 빛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와치 와인더를 들이시던지 매일 차고 다니면서 움직임을 줘야 안 죽어요. 용두 감기는 불호 의견이 워낙 많아서 글쎄올시다 고....

[CDGlovesK.A]

하우스키핑쪽 소행이었을까요?;; 새로 구입하신건 부디 오래오래 함께 할 수있길 바랍니다

[Amg e53]

감사합니다. 밥주고, 자면서도 계속 차고 있었더니 문제없이 잘 가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