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벨로스터 N 직관 및 모임후기

[ⓝⓔⓦⓣⓨⓟⓔ]

 

안녕하세요 ⓝⓔⓦⓣⓨⓟⓔ 입니다.

18.06.20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잔디주차장에서 Car&Coffee 40번째 모임을 하여 

와이프와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전날엔 와이프와 함께 세차를 하였습니다.

세차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철분제거제/카샴푸/고압수/미트세차/드라잉/약재도포/ 순으로 와이프와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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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양재 더케이호텔에 도착..

아...하지만 이번에는 시작부터 조금 난감하였습니다.

  

전날야간행사 이후, 쓰레기로 잔디를 훼손하고 사라져서  

행사장 상태가 쓰레기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장갑을 끼고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고,한참을 쓰레기를 치운 후에야 정리가 되었습니다. 

고생하신 하리님 및 회원님들의 고생이 있었던 새벽이었습니다.

그리고 N 차량의 등장.

2대의 시제품 차량은 N 아카데미에 사용된 차량이고, 

한대는 양산생산 이후 첫 출고된 1호 차량이 도착하였습니다.

바디킷과 출력이 가늠되는 배기사운드.

인터넷에서 보던 퍼포먼스 블루의 컬러.

실물 컬러는 산뜻하였습니다.

좌/우 테스트머신/ 가운데 양산1호의 모습

울림 자체가 1.6의 그것과는 다른 거대한 울림.

배기는 부러웠고 굉장했습니다.

이때만큼은 아.. 바꾸고싶다 싶은 마음도 잠시 들었습니다..ㄷㄷ

배기사운드가 출력되는 머플러의 사이즈 입니다. 정 원형이 아닌 타원형으로 되어있고,

성인남자의 주먹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만듬새가 좋았습니다. 배기 납품업체 잘만드셨네요..굳

시트 이야기를 빼먹을 수 없을듯..

볼스터가 단단한 순정시트는 참 맘에 들었습니다. 평상시에 느꼈던 주행중의 불편함을 다 해소할만큼 좋았고, 이 시트를 왜 일반형에는 안팔았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옵션으로라도 넣어주기에 충분하였을것을...

출고 후 중고판매하시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ㄷㄷ

이날 저의 실제 목적이 나왔습니다.

스포일러 실측 및 스포일러의 두께를 위한 사진입니다.

사이즈 및 장착의 용의성은 이미 알고있지만, 실측 사이즈가 얼마나 나올지를 몰랐기에,

가급적 실제 사이즈를 알아야했습니다.

사이즈 측정을 위한 손 크기 비교입니다.

손 사이즈는 성인남자의 작은 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스포일러 후면의 끝단은 점점 좁아지는 형상을 하여 날카로운듯한 마감이 되어있으며, 

날개 간 조립시에는 아쉬운 사출단차가 존재합니다.

잡고 흔들어보면 삐걱거리는 소리는 들리지 않고, 단단한 체결감을 보여줍니다. 재질은 유광이나 단단한 느낌입니다.

후면 브레이크 등은 스포일러의 중심에 있어 디자인적으로 훌륭하며, 제조사 순정의 퀄리티는 보장합니다.

  이날은 보배드림에서 유명한 사진작가 유망주인 학생이 왔습니다. 

카메라와 렌즈를 선물로 받아가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C&C 40회부터는 손목에 고정하는 참가자 마크를 주셨고, 손목에 걸고 다니셔야 합니다.

신청자를 제외하면 식사 및 경품등의 이벤트 참가가 어렵습니다.

같이간 동생이랑 동시에 추첨에 당첨되었고, 상품은 드라잉타월이었습니다. 득템!

요고는 나중에 특별할때 뜯어보는걸로..

벼룩시장에서 14만원에 구입한 절판된 팻샵MISB와 1번이 표기된 벨로스터 포스터.

운이 좋았습니다.

벨로스터 N을 체험한 C&C 40회 였습니다.

#39-> #40으로 넘어간 액자를 끝으로 Car &Coffee 40회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dial18]

검은사진에 글만 보이는데용

사진은 일부러 않올리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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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하겠습니다~ 사진이 없네요 ㄷㄷ

[진짜쫌그래]

배경 처리하시면서 이미지까지 검게 변한건가... 사진이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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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였습니다. 이제 보이실거에요 ㄷㄷ

[js504]

남녀노소 불문하고 말 안듣는사람 참 많죠.... 줄 서서 차례대로 입장하라고 그러면 물밀듯이 밀고 들어오고, 내리는 사람 먼저내리고, 타는사람 나중에 타라고 그래도 어깨 부딫혀가며 그거 조금 먼저 타겠다고 그러고.. 쓰레기 버리지 말라, 신호 지켜라, 조용히해라하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초등학생, 유치원생들도 알려주면 잘 지키는 것들인데 다 큰 어른들이 부끄러운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넘 많아요.... 에휴 언제나 질서에 대한 의식이 좋아지려나요....

[js504]

글은 잘 읽었습니다. 벨로스터N 참 매력적이네요 ㅎㅎ

[루리웹-2624017550]

뒤에 저거는 스포일러가 아니고 윙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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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타입 리어 스포일러 입니다.

[Hoshinavi]

그 와중 스마일게이트 ㅋㅋㅋ

[dial18]

스마게가 스마게 했네요 ㅋ

[FD3S]

계약했는데 출고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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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저는 실물 다 보고 나니 JS 1.6 잘 타다가 다른 N 가는게 맞을 듯 해서 호환파츠만 사용 하려고 합니다.

[진짜쫌그래]

다시 올리신 사진 잘 봤습니다. 무척 예쁘네요.

회사 여직원이 아반떼 AD 운전 중인데 이거 나오면 꼭 살거라고 하더군요 ㄷㄷ;;

그리고...

https://www.facebook.com/Smilegate.Official/

찾아보니 스마일게이트 맞네요. 더 케이 호텔?에서 행사했던듯.

[젤다의전설]

디자인 진짜 잘뽑았다.. 저 디자인으로 크기만 키운 산타페급으로 나오면 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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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개구리]

안녕하세요 여기서도 뵙네요 ㅎㅎㅎ
저날 아침의 경우 스마일게이트의 잘못이라기보단 행사 진행업체 혹은 호텔측의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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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제거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