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싶어하는 철없는 유저입니다.
쓸데없는(?) 취미들이 많지만 그 중에 하나가 캠핑입니다. 캠핑 시작한지는 3년차인데, 처음에는 거실형에 거대한 텐트 남들보고 따라하면서
짐을 한가득씩 싣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편하게 쉬다오려고 시작한 캠핑인데 어느순간부터 이게 일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거실형 텐트에 IGT에...거의 짐만 100Kg가 넘어 가더라구요...아파트 사는데 차에 짐 내리고 올리고....ㅜㅜ 진짜 체력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ㅜㅜ
어차피 혼자 다니는데...ㅜㅜ
그래서 조그만한 2인용(사실은 거의 1인용이라고 말할 수 있는) 조그만한 텐트에 짐들도 소소하게 먹거리도 최대한 줄여서 캠핑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너무 편하고 훨씬 더 알차게 즐길 수가 있더라구요. ㅎ
MSR 모룸2입니다. 정말 작지만 치기도 편하구 이쁩니다. ㅎ 텐트에 작은 의자 하나, 테이블, 작은 화로대, 가스 버너, 가스 등. 거의 이렇게만
챙기면 충분합니다. ㅎ 여기에 앉아서 하루종일 책도 마시고 혼자 맥주도 흡입(?)하다가 옵니다.
불멍이라고 하죠. ㅎ 그냥 장작불 태워가면서 멍~하니 있다가 보면 시간이 슈욱~ 하고 지나갑니다.
제 사이트 구성입니다. 경기도에 있는 나름 유명한 캠핑장인데 숲속에 있어서 사설 캠핑장이지만 산속에서 캠핑하는 기분이 좀
나는 곳이라서 매우 좋아합니다. 단, 여름에는 벌레와의 대전쟁이...ㄷㄷㄷ
혹시 솔캠 취미이신분 여기는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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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보다 눈에들어노는건 레인지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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