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반지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Montblanc Monograin 의 Ring (반지)입니다.
ID Number 는 108609 입니다.
위 사진과 같은 세트아이템이지만, 물량이 극소량만 풀려서 절대로 전부다 구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 반지도 3개월간 매장 찾아다니면서 겨우 구했네요.
게다가 2012년 1월에 나온 상품, 이미 단종되어 신품은 극소량만 남아있더라구요.
으으... 애초에 몽블랑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더 이상 소개되어있지 않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반지가 정말 잘 서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긴거는 바닥이 평평하지만, 실제로는 피아노 위에다가 A4용지를 두고 찍은 사진이랍니다.
피아노 위에 있는 A4 종이다보니 당연히 굴곡이 있는데, 굴곡에 상관없이 엄청나게 잘 서있습니다.
완벽한 무게중심 종결자 반지더군요.
꼭 멕도날드 사스케와 같더라구요.
무게중심이 얼마나 좋은지 실험해보고 싶은 잉여같은 생각이 날 정도군요...
흐흐흐흐... 그래서 제가 한 번 해봤습니다!
응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
평범한 장미꽃 종이에 올라가는것은 기본!
피아노 건반도 기본!
둥근 오리의 머리도 기본!
(더 무서운건, 약간 기울여져있는 상태! )
여행용 향수위도 기본!
마스크 위에도 기본!
헤드셋의 가죽도 기본!
... 이건 기본이 아니군요!
헤드셋 위의 라인에도 올라갑니다!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독일의 몽블랑은 그 많은 기술을 반지에도 쏟아부었나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정말 맥도날드 사스케의 머리위에도 올려보고 싶지만, 아쉽게도 맥도날드 사스케가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 아쉽네요.
어쨋든 새로 산 반지를 끼기전에 뻘짓하는거는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몽블랑 홈페이지에 투고하고 싶어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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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거짖말처럼 반지는 또르르르 굴러가 가구 밑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버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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