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동생네가 막내이모부 파견근무 때문에 LA에 1년간 있다가 돌아 왔습니다.
원래부터 옷이 좀 많았던 집이였는데 돌아와서 옷 일부 정리한다고 저한테 리바이스 청바지 3장을 줬습니다.(친척동생은 칼리지 학업 마쳐야 되서 다시 몇 달 있다가 LA로 다시 갈 예정임)
사이즈가 저랑 동일한 32사이즈를 입으니 제가 입을 수 있죠
902는 세미 스타일이며 메이드 인 코리아입니다.(제조원이 리바이스 코리아 꺼임)
색깔이 선명해서 순색이나 원색 계열로 입으면 이쁠 듯...
약간 세미여서 정사이즈 상의에 입어야 할 듯...
569는 완전 통이 태평양 수준임. 메이드 인 멕시코로 되어있어서 미국에서 산 듯...
색깔을 보니 무채색이나 탁색계열로 입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상의를 좀 큰 거에 매치해야 하는데 저도 옷 많지만 이 바지에 맞는 상의가 몇 벌 없음-_-
501도 메이드 인 멕시코로 되어있어서 미국에서 산 듯...
제 다리메 맞춘거 마냥 너무 딱 잘 맞고 적당하게 슬림한 옷도 입을 수 있게 핏이 형성 되었습니다.
이 바지가 오게 되면서 기존에 입던 청바지 중 입는 빈도가 적었던 NII, TBJ, 데이슨(스파오 이전 이랜드 SPA브랜드) 거는 아파트 지하의 의류함으로 ㄱㄱㅅ
이 사진의 바지들이 생애 최초로 그것도 계란 한 판 나이에 입는 리바이스 청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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