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47인치 TV보고서 경악을 금치 못하고 결국에 저는......
제가 지방에 와서 처음으로 구매한 모니터겸 TV 입니다. 23인치인데 나름데로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다나와에서 파는 LB5650제품을 봤는데 받침대도 조금 부실해 보이고 슬림한게 매력이지만 댓글 보니 이래저래 거슬려서
대체 60만원대 브랜드 제품중에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이 무엇일까 검색하다가
문득 이 제품이 올라오는 겁니다. 루리웹에서 사용해 보신들도 괜찮다는 글을 읽고서 지르기로 결심하고 3개월 할부....
두둥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9월5일에 배송해 준다고 했는데 오늘 왔네요(아유 신나라)
텔레비젼 박스와 받침대 박스인데 두개가 한꺼번에 왔습니다. 생각보다 무게는 저렴합니다. ㅋㅋ
먼저 스탠드 받침대 박스를 뜯었습니다.
나사 3개를 조이는 식으로 되어 있더군요. 흠
가장 중요한 TV 박스를 뜯었습니다.
스크래치 나면 안되니까 조심 조심...
에너지 소비효율이 1등급인 제품입니다.
올려놓고 사진 한장 찰칵~
그래비티를 찍었는데 사진을 잘못 찍었는지 작게 보이네요 ㅠ...
휴가기간중에 달리고 있는 플삼 디아블로3 입니다. 화면이 크니 몰입감이 장난 아니네요 @.@
디아블로3도 잠깐하고 밥을 먹으면서 퍼시픽림을 감상하였습니다. 화면이 커서 그런가요? 정보를 받아 들이는 저의 머리에도 부하가 걸리네요 ㅎㅎ
인터넷에서 스탠드용 제품은 벽걸이 보다 비싼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벽결이는 더군다나 설치기사가 설치해야 될텐데 말이죠.
스마트와 3D는 없는 제품으로 게임이나 영화 보시는 용도로 가격대비 이만한 제품도 없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텔레비젼 공중파가 나오다 신호가 끊겼다는거.... 여기 원룸은 왜 TV시청 할때마다 문제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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