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Intel 팬티엄 노스우드 3.0C 250,000원
시스템 버스 800에 하이퍼 스레기 지원 당시 최고 인기 CPU죠.
가격이 요즘 3570k 가격 하고 같습니다. 포지션도 같은 포지션의 CPU 이구요
인텔의 과거의 가격 정책들을 돌이켜보면 현제와 크게 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다반 보급형의 경우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더군요.
2004년 당시 셀러론 노스우드 2.4가격이 8만원 이었습니다.
M/B ASUS P4P800 SE 110,000원
865PE 칩셋이 장착된 당시 판매 1위 보드입니다.
DDR400,USB 2.0,하이퍼쓰레딩,Serial ATA RAID(0, 1),Gigabit Ethernet등 당시 최신 기술을 지원하는군요.
현제 ASUS 라인업에서 PRO 급 정도의 포지션으로 보여집니다. 현제PRO 라인 가격이 10만 후반
에서 20 초반 인걸 생각하면 당시 보드가격은 상당히 저렴했던거 같습니다.
20만원 넘는 보드들이 별로 없었으니까요 ^^;
RAM 삼성 DDR 512M PC3200 95,000*2EA 190,000
가격 정말 ㄷㄷ 합니다. 당시 컴퓨터 견적낼때 CPU 다음으로 중요한게 메모리 용량 이었습니다.
당시 1기가 쓰면 나름 하이엔드 유저?
VGA 지포스FX 5700 EX 128M 140,000
당시 동급 라데온 카드로는 9550이 있더군요.(물론 5700보다 절대 성능은 구리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오버및 변종변수가 있음)
"가격은 지포스보다 약간 저렴하면서 성능은 비슷하다" 요 가격대 성능비라는 말이 요때부터 생겨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거
같습니다.
저당시 VGA의 경우 뒤에 붙는 Ultra,Pro,Value,LE 코어클럭및 메모리클럭 메모리비트 가 틀렸다는 겁니다.
초보유저들은 VGA 선택이 정말 까다로웠죠. 제조사들도 그런점들을 악용했던 제품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HDD Segate 160G 7200rpm (8M) 110.000
지금의 스스디 가격보다 약간 저렴 하군요 ㅋㅋ
요즘이야 제조사별 하드 성능 차이가 별로 없었지만 예전의 경우
왜산 하드가 삼성 하드보다는 성능및 내구도가 월등히 좋았습니다.
IBM 하드가 명품 하드 소리를 들었으며 시게이트 웨스턴 디지털 맥스터(시게이트인수)하드가 주류 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맥스터의 경우 유통사가 너무 자주 바뀌어서 기피 했던 기얶이 나는군요;;
ODD LG Combo 52X 60,000
이때도 ODD 하면 LG 갑이었습니다. 지금 콤보 가격에 비하면 상당히 비싸지만 팬티엄3 시절 RW가격이 10만원 후반인걸 감한하면
많이 저렴하다고 생각 했었던거 같습니다.
POWER 시소닉SS-350Fs 60,000
요당시 기얶의 남는 파워는 마이크로닉스와 시소닉 정도고 국산 파워의 경우 썬파워가 기얶의 남는군요 ㅋ
예전에 아는분 견적낼때 파워에 6만원 올렸다가 핀잔 들었던 기얶이 납니다. 당시에는 파워는 케이스 사면 그냥주는부품!
구동되면 OK! 이라는 인식이 만연해서 지인들 견적에 대부분 뻥파워가 들어갔던 기얶이 납니다.
Case GMC 50,000
요즘도 케이스 꾸준히 발매 하지만 예전만큼의 인기는 없는듯 합니다.
GMC가 예전에 고가의 케이스는 아니었지만 나름 메이커? 였던걸로 기억되는군요 ㅋ
컴퓨터 한대 조립 가격이 97만원이 나오는군요...당시에 최고 사양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잘나가는 사양 입니다.
요즘도 비슷한 견적들 보면 스스디 장착 여부에 따라서 80~100 정도 사이의 견적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매인 스트림급 조립 가격은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네요 ^^; 차이라면 예전에 100만원 주고
시스템 구성하면 2년 지나면 그저 그런 사양이 된다는 거지만, 지금은 100만원 정도 투자 하면 3년 빵빵하게 2년은 그럭저럭
사용할수 있다는 겁니다. 기술 발전이 그만큼 예전보다 더디다는 거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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