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전에 아이패드 구입하고 뭐랄까 딱히 용도가 없어서 팔고
작년에 6세대와 펜슬 구입해서 그림을 끄적이니 재밌더군요. 당시에도 프로 2세대가 있었지만
딱히 취미용으로도 아쉬울게 없을줄 알았으나...
프로 3세대가 너무 마음에 드는 디자인( 개인적으로 아이폰5 스러운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펜슬 사용성의 증대(펜슬 1,2세대 호환이 안된다는건 굉장히 짜증나는 일입니다만 2세대는
부채처럼 충전 안해도 되고 그립감이나 형태가 꽤 괜찮은것 같아요)로
나오자 마자 구입하고 약 1년여 정도 사용했습니다.
좀 비싼 가격과 악세사리 비용, 밴드게이트등 문제가 많지만
개인적으론 아주 잘 비싼(?) 장난감으로 쓰고 있습니다.
개인업무와도 잘 맞아서 생산성도 꽤 증대된듯 싶습니다 ㅋㅋ
개인적인 소감은 여기까지고 그동안 끄적인 그림 몇개 올립니다.
쌍수 좋아합니다. 번개좋아합니다. ㅋㅋㅋ 얼굴보면 잘 모르겠지만 토르에요.
본전을 뽑기 위해 꾸준히 하루 손만 그리고 있습니다. 인물이나 곡선종류를 워낙 못그려서..
다른 부위(?)나 얼굴을 못그려서 그냥 손만 주구장창 ㅎㅎ
로봇입니다.
맥프로 맞춰서 생태계 조성하다보니.. 케이블의 함정에 빠져서 정리해봤습니다.
네 로봇입니다.
미래 정크선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메카닉보다 전함 좋아합니다. 배 좋아해요 ㅎㅎ
근미래 전차인데.. 다들 시즈탱크같다고만 합니다. ㅠㅠ
이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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