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싫은 예상대로 무사시가 나왔군요

[프린스사하긴]

무사시 푸시는 46억번 나왔던 얘기고 사무라이 렘넌트나 시모사노쿠니에서처럼 재밌게 풀 수 있는데 그랜드로마오프너로 정점을 찍고는 사쿠라파이브는 커녕 트라움 살로메만도 못한 서사로 전락해버렸으니

다시 나올 건 확정이라 언제냐만 문제였는데 전정사상에서 끊어진 뒤 인연으로 영령이 되어 파워업한 하이퍼무사시로 돌아온 거라면 솔직히 실망입니다

이 게시판에서 얘기한 바 저는 시모사도 이야기가 안 좋아서 별로가 아니라 칼데아가 아닌 무사시가 주인공이라 별로라고 했었는데 어쩌겠습니까 덕생을 나스에 인질잡혔으니 당하고 있어야죠

[건담광kys]

이번 보스로 나오는 무사시를 스토리적 설벙 그런거 없이 그냥 보스 몬스터로만 나온거라
푸시고뭐고 없고 그냥 보스일 뿐입니다.

[웃는 인형]

스토리적인 요소야 상관없지만, 그랜드 입문의 보스가 무사시란 건 그만큼 "격"을 푸쉬되었다고 볼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
그랜드급 호텔에 들어가는데 입구에 무사시 조각상이 있는거나 마찬가지니 말입니다ㅋㅋㅋ

[프린스사하긴]

이벤트 프리퀘에 나오는 서번트도 한 장면은 할당하는 게임에서 관위대관전 상대가 아무 설정도 없고 그냥 보스라는 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phantoam]

그냥 보스로 쓰기 좋은 기믹이라 그런걸로 해야죠.
진짜 나중에 그랜드 세이버다 뭐다 하면 난리날겁니다.
안 그래도 오늘 방송에서도 지들도 찔렸는지 언급한 것도 있구요.

[renirevenge]

무사시 편애가 꼴뵈기 싫은 거랑 별개로 본문 이미지는 되게 이쁘네요. ㅎㅎ

[프린스사하긴]

수사시 3단 빤스가 충격적이라 그렇지 원래는 디자인도 연출도 잘 만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