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Review.86 秋のあなたの空遠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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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のあなたの空遠く

Music S.T.A.R.T : 2014년 11월 26일

음반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 콜라보레이션 lily white Single 

아티스트 : lily white (소노다 우미 / 호시조라 린 / 토죠 노조미)

스쿠페스 노트 수 : Easy 94 / Normal 189 / Hard 336 / Expert -

이제까지의 릴리화이트 노래보다 한 층 더 흥겨운 리듬을 가진 뽕짝곡입니다.

여름날 해변에서 그 사람과 같이 수영도 하고

샌들을 신고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그 사람과 걸었던 추억들이 릴리화이트에게 사랑을 꽃피우게 합니다.

지금은 그 행복했던 여름이 지나고 서로 떨어져있는 쓸쓸한 가을.

차가운 바람을 맞거나 떨어지는 낙엽을 볼 때마다 쓸쓸한 마음이 더욱 고조되고,

붉은 저녁노을을 바라보면 여름날 해변이 떠올라 애달프기만 합니다.

가을을 쓸쓸히 보내다 못해 릴리화이트는 지금이라도 당장 만나고 싶어하는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역시 그 사람은 나의 운명이 확실하다'는 마음을 갖고 그를 부르기 시작하지요.

'제 목소리가 들립니까? 저를 좋아한다면, 지금이라도 와서 나를 안아주세요'

과연 그 사람은 돌아올 것인가, 겨울이 될 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합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 절>

やっぱりあなたが  私の運命

(얏빠리아나타가 와타시노운메이)

<역시 당신은 나의 운명>

[쵸맴맴]

미열에서 미스테리와 같이 전주부분을 자꾸 듣고 싶은 곡이에요!

[시검군]

캬 뽕짝뽕에 취한닼ㅋ

[슈퍼-아시아]

개인적으로 유닛 앨범 통틀어 완성도가 두번째로 높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말 안해도 아실 듯..;;) 특히 전주와 간주 부분이 맛깔나죠.

[하이퍼레인]

이 곡은 어쩌면 솔로 기타를 가지고 노래를 부르는 곡에 적절하다고 했죠.
혼자서 연주하고 릴리화이트는 노래하고... 그것도 쇼와시대의 복장입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