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왕R도 구성이 엄청 좋았던 편이나 1년뒤인 24년에 나온 백룡 스트럭쳐R.
- 우증포뵐을 다 챙겨줌.
- 범용 12싱 드래곤족인 궁극영룡으로 싱크로덱 전반에서는 채용이 가능한 우수한 에이스.
위 2개만 해도 혜자 of 혜자인데
1링크랑, 무조건 우라라 빼라고 협박하는 푸른눈의 기도 등등
ㄹㅇ 기존에 백룡에게서 아픈곳은 다 긁어준 갓 스트럭쳐였죠.
실제로 이 스트럭쳐가 발매되고 백룡은 바로 1티어로 체급이 떡상했었는데 이 이후로 나온 직간접 DLC만 봐보면,
베릴에 포뵐을 던진다 - 영묘 전개를 못막는다.
베릴에 포뵐을 안던진다 - 천광 1퍼미션을 돌파해야된다.
라는 니 패에 패트랩 2장이상 없으면 내가 이김ㅋ 이런 개ㅁ1친 사기카드.
드래곤족이라는 점 덕분에 원석 자체가 일반몬스터를 전반적으로 모두 지원하는건 맞지만 정령으로 체인지가 바로 가능하단점 덕분에
백룡에서 쓸 경우에 밸류가 가장 높은 카드가 되었죠.
물론 흑룡에서도 원석유고가 나오며 쓰이기도 하는 중이지만 백룡에서 쓰는게 사실상 일소권을 최대한 다 아껴먹을 수 있습니다.
대놓고 백룡에서 쓰는 9렙 빛드래곤 싱크로야!! 라는 걸 보여준 DLC.
사실상 직접적인 지원인게,
바로 13년도에 나온 백룡스트에서 나온 포퐁룡의 변방지기가 푸른눈의 현사로 리메이크 되었으나,
변방지기 일러에서 배경으로 나오던 다크스톰 드래곤과 튜닝한 뒤 어둠을 빛으로 바꾸는......
그야말로 사람의 꿈이 이뤄지는 지원이었다보니, 저는 라이트스톰 드래곤을 보고 범용으로도 쓸 수는 있는데 꽤 감동적이었네요.
백룡에서는 선공에 정령룡으로 착지한 경우 상대턴에 기습적으로 꺼내서 마함을 2장이상 조져버린 뒤
자괴되더라도 묘지에 마함을 재활용하는 굉장히 우수한 밸류를 지닌 싱크로 몬스터로 백룡에서나 이렇게까지 활용이 가능한 케이스.
5DS에서 굉장히 오랜만인 약 16년만에 루카지원으로 나온 고요라.
성능에 부족함이 없는 범용 8싱크로 몬스터이긴 하지만, 단순 1드로우에 타점 3300이라는 점과
루카덱이 성립하기엔 아직 좀 부족한 게 많다보니 실제로 이 카드를 최대한 쓸 수 있는 덱은 아직 없는 편이라고 봅니다.
다만 백룡에서는 이야기가 좀 다른게 정령룡으로 2500 꼴아박고 이 카드를 꺼낼 경우 수비로 때린다는 점 덕분에
합계 5800에 딜을 꽂아넣을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피니셔로서 채용되었네요.
마지막으로 GX에서 나온 카이바맨의 리메이크 겸.
백룡 3장을 들고서 효과도 백룡 3장 쓰라고 하다보니 뽕맛 지려버리는 정의의 전설 카이바맨.
현재 평가는 취향을 꽤 타는 카드가 되었는데 고점을 높여주는 건 맞지만 백룡을 3장 써야된다는 호감요소가 무시할 수 없었다보니,
취향을 타나 못쓸 정도의 카드는 아닙니다.
이렇게보니 백룡은 스트 나오고 반년동안 DLC도 개맛도리로 받았고
덱빌드 ㅈ망겜에 스트출신으로 티어 한축을 지켜온 갓덱인데,
얘들은 가려운곳.
일소권 대상 확보 / 타점 / 애니뽕맛 / 로망 / 마함견제를 다 챙긴 거 같은데.....
싱크론은 그저 한숨만 나오네요;;;;;;
(IP보기클릭)211.58.***.***
역시 KC가 I'2를 인수해서 카드 만들고 있다는 것이 학계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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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KC가 I'2를 인수해서 카드 만들고 있다는 것이 학계의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