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형식의 대전 게임이 나왔더군요.
베이스적인 부분은 클래시로얄과 비슷하지만
스타워즈에 나오는 주인공을 리더로 활용하는 점에서 다른 느낌의 게임이었습니다.
이런 병사카드 얻어서 금화를 통해 레벨업하는 방식은 동일하죠.
기본적으로는 전투를 하는 편이지만
이렇게 교환소에서 동일등급의 카드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전설카드를 뽑는 방법은 있습니다.
안쓰는 리더들이 있다면 과감히 바꿔주는 것이 좋고,
레아공주를 넣었더니.. 암유어파더가 나왔습니다.
초반 대전은 엘리전 형식으로 하면 다 깰 수 있었는데 대전이 진행되면서 자원 병력 활용이라던가 리더움직임이 중요하더군요.
다스베이더의 특수 능력은 범위안에있는 적을 당기는 건데, 확실히 다른 리더와는 달리 공격력도 쌘편이고 만족스러웠어요.
자원병력을 빠르게 탭하면 근처소환, 드래그하면 이런식으로 설치위치를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대전 단계가 높아지니 엘리전형식보다는 전략적인 움직임이 중요하더라고요. 어제는 초반인지라 다스베이더가 잘통했는데
오늘은 땡기는 거리에 잘안들어오는 레아공주들이 많다보니 고생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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