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시작화면도 나중엔 대칭되는것을 몰랐지요.
대륙을 전부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유일한 밥줄 ㄷㄷ
인물 그래픽들이 눈알이 흐리멍텅해서 ㅠ 생기가 없어요!!
디자인 좋네요
시리즈 대표기술 ㄷㄷ
백내장이니?
왕녀님 바스트가 ㄷㄷ
아니 이 명대사를 빼먹다니요!!
이 맛에 필살기 씁니다!
수상한 녀석
기쉬네 최곱니다 ㄷㄷ 2턴 행동에 광역기도 다양!
라시드 일러가 자꾸 성숙해지는게 좋아요
디자인이 좋아요
해상모드는 조금 미묘
유쾌한 카슈미르 친구들
호탕한 성격과 능력도 좋아서 알시온은 자주 씁니다
본격적으로 창세기전의 매력이 보여지는 대목이죠
흥미로운 친구들인데
좀더 스토리를 풀어주면 좋았을텐데 ㅠ
마장기들이 다 예뻐요.
스텝롤보니 디자인은 중국에서 한거 같기도?
ㅠㅠ 애증의 캐릭터들이 간단히 사망처리되서 아쉬웠던 부분
뭔가 수상하게 생겼네요
원작엔 없던 캐릭터죠.
리오나와 슈리 모두 원작은 없고 외전캐릭터로 보여지는데, 이번에 스토리가 보강된것으로 보이네요.
대망의 ㄷㄷ
이렇게 얇은 검을 든다고? 아쉽 ㅠ
흑태자 일러스트는 보면 볼수록 괜찮아 지더군요.
다만 모델링이 좀 못따라가는 느낌 ㅠ
원화보면 디자인이 상당히 잘 빠졌습니다
비기를 보여주징(소곤소곤)
생각해보면 소맥시절부터 항상 모델링은 일러스트를 못따라 갔죠 ㅠ
어김없이 등장하는 그 물건
게임이 안됩니다 강력합니다 ㄷㄷ
뭔가 비율이 ..
이렇게 전황을 설명해주는 부분도 아주 좋았습니다.
이쪽도 에리히가 원작과 비교해서 스토리가 보강된게 좋았습니다.
너무 간단히 끔살 처리 되서 ㅠ 이후 언급도 없고
알시온으로 찾느라 개고생했는데 말이죠
좀더 자세히 볼수있으면 좋았을텐데
이 친구들도 스토리를 좀더 풀어줬음 좋겠어요
바뀐 시작화면 ㄷㄷ
신들의 모습도 디자인이 복붙이라지만
설정을 보곤 뭐 납득.
아토믹 관광열차~
크로우도 참 ㅠㅠ 아쉬운 친구
신비전대 기대를 많이했는데 디자인이 왜 닌자에요!!
원작이 훨씬 간지가 납니다.
겁나 띠껍죠 ㅋㅋ
그럴수밖에
즉시 현황을 알려주러 튀어가는 비스바덴 ㅋㅋ
리더쉽이 ㄷㄷ
생각해보니 이때까지도 gs가 흑태자인줄 라시드는 몰랐군요
이루스와의 대결도 좋았네요
궁극그리마를 개방하니 오라가 피어오릅니다
본격적으로 마장기전 ㄷㄷ
디자인들이 다 멋집니다.
명대사 ㄷㄷ
헬카이트를 알고있네요
샤크바리는 폭풍검이죠
필살기를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이런부분도 추가되서 좋았네요.
원작에선 그냥 나오지만 이렇게 또 설명이 추가된 부분도 좋네요
좋네요 연결고리
아스모데우스는 원작을 최대한 살리고 리파인한거같아 아주 맘에들었습니다.
유명한 장면이 이렇게 ㄷㄷ
신들의 모습도 저리 표현되서 설정상 나쁘진 않았지만 베라모드처럼 디자인이 각자 특색이 있었어도 좋았을거같네요.
웅장합니다 ㄷㄷ 포토모드가 아쉽네요ㅠ
주신들의 바램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
선라이트 ㄷㄷ 원작과 연출이 동일하더군요
엠블라일까요
멋집니다
원작에선 순순히 탑승하지만 또 이렇게 바뀌었네요.
그리고 베라딘은 참 음모라는 별명답게 말로 사람을 굉장히 현혹시켜나갑니다
교활한놈 ㅋㅋ
이제부턴 상시 무기가 아수라로 ㄷㄷ
궁극그리마 풀 개방 흑태자
멋집니다
이래야 흑태자빳다죠 ㄷㄷ
아수라를 들고다녀서 아수라 파천무 연출도 조금 달라집니다
너무 길었던 원작과 다르게 축소되서 좋았네요
ㅋㅋ 혀놀림이 아주 그냥
ㄷㄷ
마지막 결전 흑태자 능력치
원작의 능력치. 데스로드가 눈에 띄네요.
gs각성 흑태자 일러스트는 원작이 역시 좋네요
ㅋㅋㅋ 아오
칼짜응 믿고있었다고!
ㄷㄷㄷ
성별전환이라는 초강수로 연결고리를 만들어 버릴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처참하네요
부숴진 투구로 그대로 아수라파천무 연출이 바뀌네요
패치전은 가로베기던데 역시 아수라파천무는 이렇게 질러줘야죠
ㄷㄷㄷ 배빵을 꾹 눌러주시는데
너무 아파보여요
ㄷㄷㄷ 죽을때까지 음모를
ㅠㅠ
맞는말입니다 ㄷㄷ
마지막 부분도 추가된 부분이죠
아니 이부분을 이렇게 추가하나요 ㄷㄷ
헬카이트가 오딧세이의 방향을 틀어줍니다
나쁘지 않았네요
이렇게 꽂아놓은 아수라는
서풍의 광시곡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네요 ㄷㄷ
원작은 스스로 찔렀는지 이올린이 찔렀는지 애매했는데
흑태자가 자살로 나오네요 ㅠㅠ
궁극그리마의 영자가 사방으로 퍼집니다
왜 회색의 잔영일까 했는데 마무리로 이렇게 언급해주네요.
원작에서는 회색의 잔영 챕터에서
기억을 잃은 흑태자가 잃어버린 gs의 기억이 잔영처럼 지나간다고 언급하는데
이부분을 못살려서 아쉽더군요.
고생들했습니다 ㅠ
스텝롤의 번역팀을 보니 영어, 일본어, 중국어, 대만까지 로컬을 염두해두지 않았나 싶네요.
엑스트라는 성우 한분으로 엄청 돌려쓰네요 ㄷㄷ
이부분도 살려줘서 좋았죠.
그보다 더 흥미로운것은..
창세비록을 읽는 이는 누구인가 말인가 ㄷㄷ
전 초회차 클리어인데 왠 3회차..?
클리어 특전인데, 좀 좋은것으로 주지 ㅠ
클리어하니 디자인이 공개되네요
창세비록의 진실 ㄷㄷ
헬카이트의 이야기도 좋았구요
크로우의 이야기도 추가된게 좋았네요
설마 천사복 템페스트?!
결국 멕거핀이었던 아스카론 ㄷㄷ
얼굴도 안나오네요
업적은 쉽네요
창세기전 리메이크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드디어 출시.
홍보도 전혀없고 예약판매 홍보도 전혀없어 불안불안하고
체험판도 상태가 최악이라 일단 모든 기대는 내려놓고 예약하였던 기억이 ㅠㅠ
결론적으로 느낀점은
마지막 베라모드 뱃가죽에 아수라를 그냥 찔러넣는 연출은 ㄷㄷ 했네요.
창세비록을 읽는 누군가의 모습이 쿠키영상으로 나오는데.. 하 너무 너무 아쉽네요. 서풍의 광시곡까지 어떻게좀 안될런지 ㅠㅠ
회잔 개발진이 해체하고 외국출시도 불투명해져버렸고 ㅠ 남은 인력 몇몇만 모바일 개발진인 미어켓으로 이동했다하는데
미어켓에서 신경을 써줄까 모르겠는데 ㅠ dlc는 좀 내줬으면 좋겠군요..
스탭롤보면 중국어,일본어 번역 팀이 있었는데요. 해외출시는 분명히 염두해둔것으로 보입니다만
홍보도 전혀없었던 예약판매시절을 기억해보면 아무래도 발매전부터 회잔 개발팀은 해체가 확정되었으리라 판단됩니다.
사실 스위치는 과거 창세기전 리메이크 발표되고 구매를 했는데 그게 7년전이군요 ㄷㄷ 뭐 물론 젤다와 제노블레이드와 같은 명작들을 즐길수있어 아주 좋았습니다만 이 게임을 기다리며 스위치만 콘솔을 정리를 안했습니다.
명성만 알고는 있지만 워낙 오래된 작품이라 원작을 건들생각을 못해봤는데 이번에 스토리감상용으로 잘 즐겨서 너무 좋았고, 고생한 스텝분들 수고하셨다 전해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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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잘 보았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스샷을 쭉 내려보니, 플레이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창세기전의 IP를 가져오고 의욕적으로 개발을 주도해왔던 라인게임즈 창업자이자 전 대표였던 '김민규' 대표이사가 사임을 하였을 때 이미 레그 스튜디오의 해체는 결정되었을지도 모릅니다. 7년의 기간동안 플랫폼과 엔진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개발기간과 개발비용이 늘어나는데 라인게임즈의 적자는 지속되는 상황에서, 본인 주도하에 추진된 프로젝트를 지속할 명분을 가져가기가 어려웠겠지요. 대표의 사임에는 여러가지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겠지만, 본 창세기전 IP프로젝트의 지연도 적잖이 영향을 주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게임만 놓고 보면, 워낙 낮은 평가와 비판 댓글이 많아서, 게임을 재미있게 즐긴 사람들을 '흑우' '똥을 사준 호구'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경우들이 워낙 많은데, 저 역시 글의 작성자님의 의견과 많이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이트하게 플레이 하면서 스토리를 맛볼 수 있는 점이 좋았고, 마장기를 움직일 떄는 어린시절에 원작을 즐겼던 기억이 오버랩 되면서, 이렇게 느낌을 살렸구나 생각이 들어 좋았었습니다. 40살이 되고, 게임할 시간과 체력이 줄어드니,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지금 버전이 좋았고 제가 20대에서 지금의 회잔을 즐겼다면 전략성 1도 없는 전투 설계가 구리다고 느꼈을 수도 있겠지만.. 본작이 이정도까지 욕을 먹어야 하는 만듦새인가 하는 부분에서는 개인적으로는 너무 가혹한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분명 다음 버전이나, PC등 타기종 포팅에서 퀄리티를 올릴 수 있는 포텐셜이 있는 작품인데, 모바일쪽에 집중하기로 한 현 상황이 너무 아쉬워서 스샷 보다가 길게 넋두리 했습니다. 스샷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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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꼭 즐겨보세요! | 24.01.17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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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할인하려나요 아마 물량도 안찍을거같아 중고도 잘 안풀릴거같네요 | 24.01.17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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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그럼 걍 사야겠네요 | 24.01.17 1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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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가요 ㅠㅠ 미어켓으로 이동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 24.01.17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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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잘 보았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스샷을 쭉 내려보니, 플레이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창세기전의 IP를 가져오고 의욕적으로 개발을 주도해왔던 라인게임즈 창업자이자 전 대표였던 '김민규' 대표이사가 사임을 하였을 때 이미 레그 스튜디오의 해체는 결정되었을지도 모릅니다. 7년의 기간동안 플랫폼과 엔진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개발기간과 개발비용이 늘어나는데 라인게임즈의 적자는 지속되는 상황에서, 본인 주도하에 추진된 프로젝트를 지속할 명분을 가져가기가 어려웠겠지요. 대표의 사임에는 여러가지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겠지만, 본 창세기전 IP프로젝트의 지연도 적잖이 영향을 주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게임만 놓고 보면, 워낙 낮은 평가와 비판 댓글이 많아서, 게임을 재미있게 즐긴 사람들을 '흑우' '똥을 사준 호구'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경우들이 워낙 많은데, 저 역시 글의 작성자님의 의견과 많이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이트하게 플레이 하면서 스토리를 맛볼 수 있는 점이 좋았고, 마장기를 움직일 떄는 어린시절에 원작을 즐겼던 기억이 오버랩 되면서, 이렇게 느낌을 살렸구나 생각이 들어 좋았었습니다. 40살이 되고, 게임할 시간과 체력이 줄어드니,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지금 버전이 좋았고 제가 20대에서 지금의 회잔을 즐겼다면 전략성 1도 없는 전투 설계가 구리다고 느꼈을 수도 있겠지만.. 본작이 이정도까지 욕을 먹어야 하는 만듦새인가 하는 부분에서는 개인적으로는 너무 가혹한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분명 다음 버전이나, PC등 타기종 포팅에서 퀄리티를 올릴 수 있는 포텐셜이 있는 작품인데, 모바일쪽에 집중하기로 한 현 상황이 너무 아쉬워서 스샷 보다가 길게 넋두리 했습니다. 스샷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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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의견이시군요 ㅎㅎ 역시나 그러합니다. 아무래도 나이대를 고려해서 만들어준 느낌?! ㅎㅎ 확실히 포텐셜이 있는 작품인데 이렇게 사그라들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 24.01.17 20:51 | |
(IP보기클릭)12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