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름이 '먼지'입니다.
Dust(먼지) An Elysian Tail..
구라가 아니라 타이틀에 먼 지 라고한글로 써있어요.
코레아에 깊은 감명을 받았는지는 몰라도 한국 풍경 비스무리 합니다..
아이템중에 김밥에 차돌박이도 있다니까요?
스토리상 중요한 인물로 아는데.. 너무 오래되서 까먹었어요.
1인 제작인데(사운드같은건 외주) 참 잘뽑았습니다.
액션도 좋은 편입니다. 프레임도 부드럽고..
몬스터 타고 하늘로 올라왔더니 보물키 4개를 먹는 상자가 있습니다.
저..저거..!
같은 인디게임이라고 우정 출연 해줬나봅니다.
보스인가봅니다.
오면서 내 아기들 죽였다고 역정내는 나쁜놈.
흔하게 나오는 클리셰인 '너도 따지고보면 나쁜놈이야!' 네요.
거 보스 치고 물몸이네요?
피젯인지 피글렛인지.. 아무튼 파리같이 날아다니는 스킬셔틀이 새로운 스킬을 배웠습니다.
시원시원한 불기둥이네요.
잘 만든 게임인데 엑박 360으로 시작해서 IOS로 포팅 끝난 뒤로 신작 발표가 없는게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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