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건그레이브 플스2 일본 한정판 개봉기

[젠주흐트]

피규어게로 가야하나 게임게로 가야하나 고전으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고전으로 왔습니다 ㅎㅎ;;

맞게 온거죠?

여튼 건그레이브 플스2 버젼 일본 한정판 까보겠습니다.

애니 뭐보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떤 분이 건그레이브 보라고 추천해주셔서 보다가 이게 원작이 게임이란 것을 알고 게임을 구했습니다.

데미지 살짝 있는 거 적당히 저렴한 가격에 올라왔길래 낼름 구매함.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디자인이 좋네요. 

박스 뒷모습. 

어떤 구성인지 전부 빼봅니다.

상단 박스.

중간 왼쪽 피규어. 오른쪽 게임.

하단 일러스트 종이 (?) 입니다. 

일러스트를 전부 빼봅니다. 이런 구성입니다.

저는 미국 사는데 하단 오른쪽 노랑 배경 일러가 미국 건그레이브 표지입니다. 

상태 좋네요. 액자 구해서 넣어 놓기로 하고 일단 다시 집어넣습니다. 

여기가 데미지가 있는 부분..ㅠ 

겉 표지가 물 데미지가 있더군요.

뭐 그래도 싸게 구했으니 불만은 없습니다.

이 컷은 표지 안쪽 그림인데 귀엽지 않습니까 ㅎㅎ 

이제 게임을 열어봅니다. 

팜플렛 제대로 들어있고 씨디 상태는 민트급이네요. 

표지 대미지가 아직도 좀 슬픕니다. 

캐릭터 소개. 

자 그리고 이제 이 한정판을 산 이유!

피규어지 피규어!

카이요도 제조의 비욘드 더 그레이브의 피규어!

피규어 케이스는 무덤 모양입니다. 

겉 뚜껑을 빼면 이렇게 2중 뚜껑이 있습니다. 

꺼내봅니다. 민트급이네요. 뒤에 씰이랑 다 붙어있는거 제가 땠음. 

정면. 엄청 작은 피규어인데 근접으로 찍으니 별로 같아보이지면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크기가 어느 정도냐면.. 

ㅎㄷㄷㄷㄷ..... 넨도로이드와 비교. 

약 10센티입니다. 엄청 정교하죠. 

정면. 

뒤.

데스코핀. 

이 피규어가 정말 작은데 감탄한 부분. 

총이 따로 들어있어서 끼워넣는 형태인데 손가락 딱 들어맞는 것 좀 봐주십시오.

제가 이거 보고 감탄함. 와.. 

스탠드에 세우고 데스코핀도 세워줍니다.

스탠드도 굉장히 잘 만들었습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 데스코핀을 세우는 지지대가 다리에 가려서 안보이게 어찌 잘 만듬. 

가장 마음에 드는 뒷모습. 

역시 남자는 등짝이지.

옆모습.

오른쪽도.

피규어가 너무 작아서 근접으로 찍다보니 촛점이 나가는 부분은 자동 블러 처리가 되어뿌네.. 

사진을 못찍어서 ㅈㅅ. 

등짝 한번 더. 왜냐면 좋으니까. 흐뭇. 

사실 건그레이브 피규어는 카이요도 8인치 피규어로 더 유명하지요.

이 피규어와 동일한 비율인데 크기를 키우고 관절 넣어서 액션 피규어로 만들어진거.

이거도 샀는데 아직 택배가 도착 안함..

오면 비교샷은 피규어게에 올릴 예정입니다.

한가지 함정은.. 제가 미국 살아서 게임 플레이 못함 ㅎㅎ

플스 2에 리젼락이 걸려있어서요..

건그레이브 오버도즈가 오리지널보다 낫다고 하길래 그거 미국판으로 구매할 예정! 

어쨋든 이렇게 리뷰 끝! 

좋네요. 흐뭇.. 

[메밀밭의파수꾼]

건글레이브
속된말로 총알을 갈기는 재미가 있죠 ㅎㅎㅎ
그냥 우다다다~ 우당탕탕~ X밤~쾅!!!

[젠주흐트]

은근 이 게임 좋아하셨던 분들이 많네요!
건그레이브 오버도즈 사서 해봐야지 ㅎㅎ
에니 뒤 이야기 이어지는 거라고 해서 기대해봅니다.

[플라넵튠]

정발 한정판은 뭔가 애매한 구성품이었던거 같은데 일판은 좋네요.

[젠주흐트]

매우 작지만 피규어를 준다니 매우 해자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