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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 링 (the Ring ∞, リング) "이라는 공포 게임을 아시나요?"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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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5312 | 댓글수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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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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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은 비디오를 잘빌려보면 비디오걸 나오고 잘못빌리면 사다코 나오는 거지요.
14.09.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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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일본 공포영화라고 한다면 주온 보다는 링이 더 먼저 생각나는데, 그만큼 저한테는 링이 참 충격적인 작품이었던것 같아요
14.09.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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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이 밖보다 넓...이아니라.... 글 잘 읽고 갑니다. 간만에 링DVD 꺼내봐야겠군요...
14.09.1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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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핫!! 쿨럭~ 방이 많이 좁습니다...덜덜~ 저도 간만에 링 DVD를 꺼내 보았네요...(^ㅍ^;; | 14.09.18 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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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사실은 타디스...? | 14.09.18 0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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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후, 올드 시즌부터 봐야겠습니다...(^ㅍ^;; | 14.09.18 0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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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0^b 오늘의 게시물도 재밌게 읽고 가요~ㅎㅎ 원더스완 오랜만이네요(>.<)b추천~!! 전 지금은 원더스완 소프트중 가지고 있는게 파판1 밖에 없네요;; 랩틱님 게시물은 볼거리가 많아서 일 끝나고 들어와서 새벽에 천천히 음미하면서 보기 좋아요~b
14.09.18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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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일이 꽤 늦게까지 있으시군요.. 건강 유의하세요...(^_^;; 원더스완은 저도 소프트가 소수입니다. 컬러, 크리스탈까지를 마지막으로 반다이는 사업을 중단했는데 3DS처럼 계속 새버전이 출시됐다면 애착이 더욱 더 커질만한 기기인데 아쉽습니다. 항상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ㅍ^;; | 14.09.18 0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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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을 주제로 한 게임이 있다는걸 오늘 처음알았네요 ㄷㄷㄷㄷㄷ 오랜만에 링이나 찾아서 다시한번 볼까도 생각드네요ㅋ 근데 혼자보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무섭 ㅋ 혹시 주온에 관한 게임도 있을까요? ㅋ
14.09.18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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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쭈꾸루님... Wii로 <주온>게임이 존재합니다. <링>과는 다르게 꽤 잘 만들어진 작품이죠..(^_^;; | 14.09.18 0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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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는 좋은걸 써야 가슴이..
14.09.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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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시각이 다르...시군요~(=ㅂ=;; | 14.09.18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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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영소녀 얘기하시는 듯. 같은 테이프라도 상태안좋은 데크에서 가슴이 너프되던 에피소드가 있죠. | 14.09.18 1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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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의 유령// 넵~^^; 전영소녀 얘기라 그랬습니다...크크크~(^ㅍ^;; | 14.09.18 1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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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곁다리로 올려주신 전영소녀의 추억에 가슴이 잠시나마 먹먹해지네요. 소중한 게시물 잘 감상했습니다.
14.09.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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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곁다리..의 "전영소녀~"흐흐..(^ㅍ^;; 이 애니에 추억이 서려있다면... 제 추측 상, 판소리의 유령님은 최소 30대 중반이상이신 듯 합니다...(^ㅅ^* | 14.09.18 1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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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칭코가 참 예술이네요
14.09.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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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파칭코 게임이 제일 "갑"인 듯합니다...!!(OㅂO;; | 14.09.18 1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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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링 파칭코만 했었죠 터질때 위에서 양손이 내려올땐 진짜 최고의 압권이었습니다 ㅎㅎ
14.09.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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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영상 보다 실기일 때 더욱 압권일 듯 합니다!!~(0-0;; | 14.09.18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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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랩틱님! 이라는 말이 나올만한 게시글이었습니다 ^^ 좋은 정보들과 사진들 그리고 게임들, 잘 보았습니다 ~!
14.09.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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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핑크핑크팬더님, 항상 좋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 14.09.18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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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링게임들이네요.더군다나 원더스완으로도 나와줬고 원더스완 표지가 음산하군요.. 링 게임들의 존재는 지금 알았네요. 아는 사람들만 아는 매니아 들의 게임일지도 몰겠네요. 영화 링에 대해 말해보면 극장서 아무 생각없이 딱히 볼 영화가 없어서 봤던게 링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좀 지루 했는데... 정작 마지막 우물타고 TV서 나오는 장면 보고 한 일주일은 충격이 가질 않더군요.겁은 없는 편이었는데 영화보고 나도 모르게 입을 벌렸을 정도..멋진 게시글 잘 봤습니다. ㅊㅊ
14.09.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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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주변에도 用途變更[용도변경]님처럼... 동일한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다들 우물에서 기어나와 꺽기춤추며 TV화면 밖으로 나오는 장면은 소름끼치는 장면이었죠. 지금은 뭐 패러디물이 너무 많아 코믹으로 변질되었지만요~(^ㅍ^;; | 14.09.18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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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은 비디오를 잘빌려보면 비디오걸 나오고 잘못빌리면 사다코 나오는 거지요.
14.09.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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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렇게 되네요... 메가롬팩님의 센스가 돋보이네욤~!!크크..(^ㅍ^;; | 14.09.18 2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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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포영화라고 한다면 주온 보다는 링이 더 먼저 생각나는데, 그만큼 저한테는 링이 참 충격적인 작품이었던것 같아요
14.09.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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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보다 링이 먼저 선보였기에 그런 듯 합니다... 워낙 링의 사다코 포스가 쎄다보니... 나머지 동양권(국내포함) 공포영화들은 죄다 사다코 따라하기에 급급했죠. 여하튼, 주온도 대단하지만... 먼저 사다코가 있었기에 저도 링이 먼저 떠오르네요~(^ㅅ^;; | 14.09.18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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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은 배두나가 나오는 국내영화를 먼저 봤었는데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있어요.
14.09.1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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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내 영화는 안습이었는데... 주변인들 얘길 들어보면... 국내, 일본 어느영화를 처음 접했느냐가 관건인지라...(사다코의 인상이 강했기 때문에) 국내영화가 그런면에서 이득을 많이 봤었죠. (=ㅅ=;; | 14.09.18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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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억;; 제가 겁이 많아서 공포영화를 잘 못 봅니다만.. 옛날에 어쩌다 링의 한국판과 미국판(..보다 죽는줄.. ㅡ.ㅜ)을 봤지요~ ^ㅡ^; ...일본판은 겁나서 못보겠습니다~ ㅡ.ㅜ 그나저나 랩틱님의 깊이있는 포스팅과 콜렉션은 언제봐도 대단하네요... 이런 게임들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ㅡ.ㅡ! 그리고 여담의 전영소녀... 갑자기 -그날로-가 듣고 싶어지는군요~ ^^ 새벽에 덧글다느라 더 무섭지만, 추천입니다~ ^ㅡ^ㅋ
14.09.1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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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외국인 노동자님은 공포영화 못보시는 분이신데도 링은 끝까지 보셨네요...(^ㅍ^;; 국내판과 미국판은 일본판과 그 호러감도 차이가 엄청납니다.. 흐흐~ 그리고 전영소녀.. 나중에 애니갤러리에서 포스팅해봐야 겠습니다. 헌데, 아는 이들이 거의 없을 듯~ 하네요!!(^_^;; 항상 추천 감사드려요!!(^ㅅ^* | 14.09.19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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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스완의 링 게임화면 보니 같은장르의 테러즈 시리즈가 생각나네요ㅎㅎ 너무 비슷함
14.09.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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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비슷한 장르라 그렇게 보이는 듯 합니다만 개발사는 다르네요. 컨셉이 비슷하네요~(^ㅅ^;; | 14.09.19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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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링 DVD 합본 한정판 사니까 비디오도 함께 동봉되어 있는데 비디오 플레이어가 없어서 확인을 못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집에 그냥 고이 모셔져 있기만 하네요~ ㅋㅋ 일본 최고 공포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4.09.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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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디오 테이프도 동봉되어있다니... 한번 보고 싶네요~ 그리고 요즘 비디오 기기 구경한지도 오래되었네요~(^ㅍ^;; | 14.09.19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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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판의 주인공인 메그 레인맨은 아무리봐도 여배우 메그 라이언에서 차용해온 모양이네요. 이름도 그렇고 메그 라이언의 트레이드 마크인 숏커트까지. 인상도 대체로 비슷합니다.
14.09.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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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비슷한 외모네요~ 필자의 중학생 시절 가장 좋아했던 여배우였는데... 흐흐(^ㅅ^;;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의 영화, "이너스페이스"에서 남주연과 사랑에 빠져 실제 결혼했었죠. | 14.09.21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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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1 ㅡ> 라센 까지는 그냥저냥 괜찮습니다. 링2는 원작에 없는내용인듯하고... 이거 소설은 진짜 역대급이었죠. 링, 라센, 루프 요거 3개랑 0편에 해당하는 버스데이. 영화처럼 무서운 장면은 없지만 대부분 비슷합니다. 마지막인 루프는 매트릭스가 이 소설을 따라한것 같습니다.
14.09.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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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일본과 미국은 서로 영향들을 많이 받는 듯 싶습니다... 공각기동대처럼 말이죠.(^0^* | 14.09.21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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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 게임으로 연결된건 '미토콘트리아' -> '패러사이트 이브 시리즈'도 있지요. 1은 굉장한 인기를 끌었는데 2부터는..ㅡㅡ;
14.09.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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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사이트 이브... PS1 시절, 주제가 매력적이어서 오랫동안 플레이 했었던 명작이었죠... 저도 2부터는 어흑~(ㅠㅅㅠ 최근의 PSP게임도 1편만큼의 재미는 못느꼈습니다. | 14.09.21 1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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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최고죠.. 영화 내용만 알다가 소설 보면 정말 신세계
14.09.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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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들은 그저... 단순한 저주의 비디오 공포영화인줄만 알죠~ | 14.09.21 14:3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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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딱 영화 한편만 보면 이 실체가 무엇인지 모르죠...(ㅁㅅㅁ;; | 14.09.21 14: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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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14.09.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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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다코가... ... 문희준...(ㅎㅅㅎ;; | 14.09.21 1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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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칭코는 터져도 무섭군요 ㄷㄷㄷㄷㄷㄷ 함 해볼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ㅎ
14.09.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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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칭코의 연출이 정말 잘 만든 듯~해요. 일본에 갈 일이 생기면... 저도 꼭 해보고프네요~^^ | 14.09.21 1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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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있었군요 사다코의 각기춤은 참 신선한 공포였는데 원조인지 먼저한 귀신이 있는건지 ㅋ
14.09.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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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의 사다코가 원조이죠.... 그 이후로의 국내를 포함, 모든 아시아 공포영화들이 영향을 받았었던 시기였죠. 주온 만이 그나마 개성있는 공포영화였을 정도... | 14.09.21 1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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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본편(1,2,3)이 정말 끝장나게 재밌었음. 오히려 영화를 엉성하게 만드는 바람에 주변 지인들에게 아무리 소설을 권해도 잘 읽어보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소설 매니아라면 반드시 읽어보시길 추천, 지금은 구하기도 힘든 소설이 되어버렸지만,,, 아래에 주요 내용만 살짝 소개함 <링-바이러스> :야마무라 사다코의 한이 맺힌 비디오가 바이러스처럼 증식 <링2-스파이럴> :바이러스처럼 증식하던 비디오가 돌연변이를 거쳐 다른 매체로 전이, 약간의 스포일러지만 비디오를 통해 퍼져가던 바이러스가 이제 소설 형태로 퍼져 나감, 의학 소설과 SF 소설의 퓨전적인 내용 <링3-루프> :링1과 링2가 연결되는 루프물, 줄거리를 얘기하는 것 자체가 매우 강력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음
14.09.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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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루프는 진짜..... 처음엔 이게 뭔 개소리야 했다가 결말부에 지림요. | 14.09.20 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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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섀도우// 모든 영화의 8할은 소설만 하지 못하는게 대부분인 듯 합니다. 강력한 스포일러죠. 그냥 영화 한편만 본 이들은 실체를 알게되면 벙~찔 가능성이 농후하죠.(^ㅍ^;; | 14.09.21 14: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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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sty// 아마 다들 그런 감정이었을 거에요~ 흐흐...(^ㅂ^;; | 14.09.21 14: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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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닐때 영화 동호회(?) 같은곳에서 심야로 일본영화 2개를 2천원에 연달아 보여줬음. 그 영화가..링하고 러브레터 그땐 인터넷 보급이 막 시잘될때라 어떤 영화인지 정보를 얻을수 없었고, 일본 영화는 일본 애니메이션처럼 어둠의 경로로만 볼수 있었음..근데 정작 중요한게.. 링 보여준후, 러브레터 보여줬다는 점..다들 링보고 이만저만 충격을 받은게 아니였음. 러브레터로 마음의 정화가 될 수준은 넘어 이미 아웃오브 안중. 거의 일주일동안.. 혼자 있으면 마지막 장면이 계속 생갔났음.
14.09.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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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드벤처 타임님 포함 다같이 관람한 사람들 모두 집단 멘붕~이 왔겠네요. 전 혼자 제 방에서 오디오 사운드 연결해서 보다가 그 사다코씬에서 실제 전화가 와서 식겁했었던 추억이 있습니다.(ㅎㅂㅎ | 14.09.21 1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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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소녘ㅋ
14.09.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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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Ass님, 전영소녀를 아시다니... 30대 이상이시군요...흐흐~(^ㅍ^;; | 14.09.21 1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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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링 시리즈는 소설 시리즈가 전 플랫폼중 최고죠... 만화는 보고 눈버리고 영화는... 사다코 자체에만 너무 중점을 둬서 소설의 전반적인 내용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했고... 게임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쿨럭... 링 작가의 다른 작품은 어두컴컴한 물밑에서 정도를 더 봤는데 단편 소설 모음집인데 반해 재밌는 내용은 두어편인가 밖에 안됬던 걸로 쩝
14.09.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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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최고긴 하지만...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영화, 링이 없었다면... 이런 붐도 힘들었을거라 봐요. 물밑에서는... 실망한 기억이 남네요~(ㅠㅁㅠ | 14.09.21 1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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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 엔딩 신 보면 영화 다 본거임.. ㅋㅋ 사다코 3D인가?? 그건 머리카락 같이 주던데.. ㅋㅋㅋ
14.09.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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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씬을 위한 영화였죠...흐흐.. 그 머리카락 주는 상품은 놓쳤네요~ㅠ | 14.09.21 1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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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킷토쿠루
14.09.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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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코를 말씀하시는거군요...(ㅁㅅㅁ;; | 14.09.21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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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인가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링, 링2, 링라센이었나..3편을 심야로 상영해서 아주 무섭고 재미있게 봤었죠. 당시 링의 충격적 장면은 대단했는데 워낙 패러디도 많이되고해서 요즘분들은 뭐가 무섭냐 할지도 모르겠네요.
14.09.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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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연달아 상영한 적이 있었군요. 꽤 잼났었을듯 하네요~ 패러디가 많아지다보니 뒤늦게 영화를 접한 이들은... 공포감이 덜했죠~(ㅎㅅㅎ; | 14.09.21 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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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엔딩씬의 남자가 전화 하는곳은 어디 일까... 영화에서는 여주인공이라고 나오지만.... 사실은 다른곳... 소설 3편인 루프를 읽어보십시오. 머리가 띵~ 할겁니다.
14.09.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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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lovejina님은 소설을 읽어보셨군요... 흐흐~ 저도 어디로 전화하는지 알지만... 스포가 되니~(^ㅅ^* | 14.09.21 14: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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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링 엔딩을 처음 봤을때의 충격은... 어우...
14.09.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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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충격은 일반 대중 뿐만 아니라... 아시아 호러 감독들도 죄다 영향받았었죠... 다들 꺽기춤추는 귀신들만 줄줄이~~(ㅠㅅㅠ | 14.09.21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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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캐용 링... 바하 이후로 겜 불감증에 빠져 있을 때 진짜 재밌게 했습니다.
14.09.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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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이런 B급 스타일이 먹힐때가 있을 수 있지요. 게임불감증에 도움되었다니... 조미영팀장님에겐 좋은 게임이었겠군요.^^; | 14.09.21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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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s단종으로 저주가 끊길 줄이야 ㅠㅠ
14.09.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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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caesar님 센스가 죽여줍니다!! 빵~ 터졌네요...흐흐(^ㅍ^* | 14.09.21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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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호러소설로 보고 있었는데 3권 보는 순간... 영화화 되고 유명세를 탄게 1권이라서 그냥 호러로 알고 계신분이 많더라구요. 그 부분이 좀 아쉽긴합니다만 관심있으신분 2,3권 꼭 읽어 보세요~
14.09.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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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전? 엄청 어릴때 본 기억이있습니다 다만 2권도 부들부들인데 클라이막스는 3권 책 찢어 버리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 sf 부들부들 영화는 공포만 강조 되있는데;;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하지만 1권초입만 살짝 공포? 그것도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 14.09.19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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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alizer// 네, 소설을 읽으면 신세계로의 문이 열릴겁니다. 흐흐흐...(^ㅁ^;; | 14.09.21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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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쟁이신사// 아... 나카다 히데오 감독이 아예 공포영화로 만들어놔서... 사다코의 이미지가 엄청 강했죠!! 그래도 그 감독 때문에 뜬 케이스라... 저는 긍정적입니다~(^ㅅ^;; | 14.09.21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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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학교에서 링이란 영화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다같이 봤는데 저도 친구들도 보고 정말 제대로 멘붕왔죠..;; 진짜 3~4일은 사다코가 TV에서 나오던 장면이 생각나서 정신을 못 차렸어요;;
14.09.1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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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인들도 그랬답니다. 죄다 TV에서 나오는 사다코 씬을 잊지못해서.. 샤워할 때도 눈 뜨고 했다죠~ 크크크... | 14.09.21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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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식.. 증식... 증식
14.09.1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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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증식... 흐흐흐... 소설을 보면 알게되는 내용이죠. | 14.09.21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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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봤어... 사고싶어져 버렷! ㅠ_ㅠ
14.09.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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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다코 피규어 말씀이군요. 최저가 검색하시면 5~6만원대면 가능하더군요!!(^ㅁ^;; | 14.09.21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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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은 소설이 갑이죠... 영화 보고 소설보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소름이
14.09.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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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갑이다보니... 영화를 실망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링이 뜬 이유가 영화이니...전 나름 괜찮았습니다. | 14.09.21 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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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엉어엉엉엉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엉거거거거어어어거거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14.09.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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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과 링을 헷갈려하시면 아니됩니다...흐흐~~(^ㅁ^;; "드드드드...으으으으으억....드드드득~~" | 14.09.21 1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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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일러스트는 테라다 카츠야씨군요.
14.09.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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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테라다 카츠야 일러스트를 흉내낸 다른 작가인 듯 합니다. | 14.09.21 1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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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사다코 복장이 꼭 한복같네요. 꼭 처녀귀신 같다... ㄷㄷ
14.09.1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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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소복은 다들 비슷하게 생겨서 말이죠...(^ㅅ^;; | 14.09.21 1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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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씬 보면 항상 말하고싶다 TV꺼..
14.09.1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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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 그거 제 친구들도 그런 말하던데... 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나부네요~^^ | 14.09.21 1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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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소설에서는 사다코가 티비에서 튀어나오지 않습니다. 소설은 비디오에 녹화된 사다코의 의미심장한 사념을 해독, 해석하는 과정의 미스터리가 스토리의 주축입니다. 사다코가 티비에서 튀어나오는 것은 영화 감독의 애드리브라고 하는데 이것 때문에 원작자 스즈키 코지랑 많이 싸웠다고 하네요. 소송까지 걸린걸로 알고있는데.
14.09.20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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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소설 원작의 내용과 달리,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영화를 높게 삽니다...(^ㅅ^;; | 14.09.21 1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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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은 정말 무서웠는데.. 주온은 무서웠는데 사람이 죽는 과정까지가 지루해서 졸았던 기억이..
14.09.2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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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보다 먼저 나온 영화가 링이고... 영향은 많이 받은 듯 하네요...^^; | 14.09.21 1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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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한국판을 보고 짧은 시간의 한계 때문인지 설정도 달라지고, 소설에서의 느낌을 살리기에 부족해서 아쉬웠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링 일본판을 보니 오히려 한국판이 원작소설에 가깝게 표현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한국판이 더 맘에 들었습니다.
14.09.20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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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의 경우에는 완전히 반대의 평가였습니다... 연출력에서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물론 개인적인 느낌입니다~(^ㅅ^;; | 14.09.21 1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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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땐가.. 영화를 봤을텐데 마지막 사다코가 나오는 장면은 너무 무서워서 눈을 감아 버리고 말았죠.. 그래서 마지막 장면을 아직도 모릅니다ㅎㅎ;; 알고 싶지도 않구요 중간에 움짤도 그냥 쓱 내려버렸어요ㅜㅜ
14.09.2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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