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감] 누에코가 바로 나오는건 아닌가봐요?

[새턴인]

내시체2...아직 초반이라는 느낌이지만 누에코가 없어서 그런지 꽤 재미납니다.

시스템이 좀 알게 많아서 코칭의 가이드라인 안에서만 조금씩 활동했는데, 시스템을 좀 알고 나니 재미가 붙는 것 같네요.

던전지도 얘기는 익히 들었는데, 그냥저냥 참을만하긴 합니다.

던전 생긴 꼴이 비슷하게 생긴 곳에서 어디 있던건지 까먹으면 답이 없지만...

(대표적으로 대기모드했다가 다시 켰을때)

한번 하면서 지도라도 그려야 편하게 할 수 있을 삘이네요

[그냥 평범한 닭]

내시체를 넘어서 가라2는 촟반에는 재미있어요 다음장으로 넘어갈때마다 봉납점 때문에 같은 던전을 여러번 돌아야 합니다. 게다가 각장이 넘어갈때마다 적들은 더 강해지구요

게다가 내시체를 넘어사 가라2의 스토리가 전부 누에코랑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의 주인공이 누에코이죠

[새턴인]

누에코 얘기야 익히 들어아는데...
누에코가 없는 초반이 재미있는 걸 보면, 누에코만 아예 없었다면 이 게임 평가는 완전 달라졌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masa]

랜덤 생성이라 맨날 가는 던전을 즐겨찾기로 지정해두지 않으면 다음에 갈 때 빡칩니다

[메지컬]

멀티를 켜서 다른 유저들의 던전으로 가야 됩니다...

그런데 다른 유저들의 던전이 예전에 즐겨찾기로 기록을 안 했다면? 그럼 완전 처음부터 다시 맵 작성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유저별로 던전에서 축제의 위치와 자주 나오는 보스가 다릅니다.... 내가 즐겨찾기 했던 유저의 던전에서 내가 잡아야 되는 보스가 안 나온다면? 다른 유저의 던전을 다시 찾아가서 처음부터 맵 뚫어야 됩니다. ㅎㅎㅎㅎㅎㅎ

[메지컬]

친절한 유저들은 자기 마을에 있는 던전 이름, 던전별로 축제가 열리는 시기, 자주 뜨는 보스들 이름, 특산품 이런걸 자기소개란에 적어놔서 정말 고맙지만 대부분 외국인들이라 일본어나 영어등등을 알아야 내용 이해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