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막장 경기를 보여줘서 잠도 못 이루고 인터넷질 하던 도중에 팔콤 트위터에서 본 내용입니다(.....)
음반 회사답게 A/V (야동 말고 Audio-visual) 웹사이트와 인터뷰를 가졌군요. 가토 마사유키 회장과 이시카와 미에코 여사가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원문은 여기서 읽을 수 있어요 http://www.phileweb.com/interview/article/201509/08/305.html
팔콤의 게임음악 작곡 철학이라던가, 게임회사로서는 가장 빠르게 고해상도 음원을 내기 시작했다던가 하는 이야기를 볼 수 있는데, 비타게시판이니 비타와 관련된 부분을 하나 번역합니다.
加藤:加えて、PS Vita(R)は圧縮音源なんだよね。音のデータはサイズが大きくて容量を取る上に、最近はゲームがフルボイス化してきて、その音声データもある。しかも声が変わって聴こえるとダメだから、音声データはあまり圧縮できない。だから曲が一番犠牲になると言うか、圧縮されてしまう。ゲームをプレイしてくれている人はその状態を聴いているわけだから、48kHz/24bitというスペック以上に差が感じられると思いますね。そういう意味でも喜んでいただけると考えて、ハイレゾでリリースしているんですよ。
가토 : 또한, PS 비타는 압축음원이지요, 음원은 사이즈가 커서 용량을 잡아먹는데다가, 최근 게임은 풀보이스화 되어서, 그 음성 데이터도 있습니다. 게다가 음성이 변질되어 들리면 안되니까, 음성 데이터는 그다지 압축을 할 수 없고. 따라서 음악이 가장 희생된다고 할까, 압축되게 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그 상태로 듣게 되니까, 48kHz/24bit라는 스펙 이상으로 차이를 느끼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플레이어들이)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해, 고해상도로 발매하고 있습니다.
즉, 비타의 4gb 카트리지는 음악의 해상도 측면에서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이야기(.....)
고용량 카트리지 내놔라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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