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자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베이스볼 캡을 수집을 하고 있고
요즘은 플랫캡, 헌팅캡에 관심이 많은데 , 피키 블라인더스, 베컴 + 브레드 핏의 플랫캡 착용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북아일랜드에 출장을 갈 일이 있었는데 가는 길에 영국에 일부러 몇일 레이오버 하면서 영국 전통문화, 쇼핑만 집요하게 팠습니다.
그중에서 저에게 개인적으로 하일라이트는
ChatGPT의 Lock & Co. Hatters 🎩 부띠끄 요약
런던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모자 부띠끄(1676년 설립).
보울러 햇을 처음 만든 곳으로 유명하며, 영국 왕실 공식 모자 공급업체입니다.
단골 유명인들:
넬슨 제독 (Admiral Nelson)
윈스턴 처칠 (Winston Churchill)
오스카 와일드 (Oscar Wilde)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엘리자베스 2세 여왕 (Queen Elizabeth II)
찰스 3세 국왕 (King Charles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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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와 전통
1676년에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모자 가게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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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년 이상 런던의 상류 사회, 정치가, 군인, 예술가 등 다양한 인물들에게 모자를 제작해 왔습니다.
👑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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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제독(Admiral Nelson), 윈스턴 처칠, 오스카 와일드 같은 유명인사들이 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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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공식 모자 공급업체(Royal Warrant 보유)**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찰스 3세 국왕에게도 모자를 납품.
🎩 대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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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울러 햇(Bowler Hat)**을 발명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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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비스포크 모자부터, 고급 패나마햇·페도라·실크햇까지 다양한 클래식 스타일을 제작.
🌍 문화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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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모자 가게가 아니라, 영국 헤리티지와 신사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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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전 세계 패션 애호가와 관광객들이 일부러 찾아와 구입하는 성지 같은 곳입니다.
The Oldest 이면서 The Best 인 정말 귀한 경험을 했습니다.
버킹검 궁전에서 도보거리에 St. James 거리에 있습니다. 버킹검 궁 구경하고 도보로 오면 딱입니다.
1676년 설립,,,,, 와우
ChatGPT said:
📌 조선(1676년, 숙종 2년): 숙종 초반, 남인 집권 속에 붕당 갈등이 격화되고 민생 불안이 심화되던 시기.
🌍 세계사: 북유럽에서는 덴마크-스웨덴 전쟁이, 아메리카 식민지에서는 필립 왕의 전쟁이 한창 진행 중
내부는 낡았지만 잘 관리되어있고 깔끔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직원들 액센트도 와... 마 내가 영국 액센트다 스럽더라구요.
직원들도 대부분 남 직원은 플랫캡을 쓰고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보면 처칠이 연상되는 보울러 햇을 처음 만든게 이 모자 부띠끄입니다. 가게 제일 안쪽에는 가게 역사관이 있는데 제일 안쪽에
영국의 이순신, 넬슨 제독의 모자와 그것을 맞춘 기록지가 있습니다. 모자 안사고 그냥 영국 역사 투어로 방문하는 사람도 꽤 많다고 하네요
안좋은 발음으로 혼자 궁시렁 거리는건 부끄럽긴하네 제 나름 역사좋아하는 사람인데 처칠과 넬슨이 단골이었던 집에서 모자를 살 생각에
혼자 흥분해서 그렇습니다. 넬슨이 모자를 맞출 때 기록과 넬슨의 사인, 그리고 처칠은 이 가게의 엄청난 단골이었기 때문에 처칠 생각하면
항상 쓰고 있는 그 모자들 대부분이 이 가게 제품이었던거네요. 그가 주문하고 샀던 장부가 따로 있을 정도였습니다.
몇년 전 승하한 엘리자베스 2세의 모자 맞춤 기록도 있습니다. 그분도 모자사랑이나 패션이 유명했죠.
입구 들어와서 내부
넬슨이나 엘리자베스 2세나 처칠 정도는 되어야 SSR 취급해서 따로 마련해주고 저기 벽에 종이들은 S급이나 SR급들 인사들 수제 주문
모자 만들 때 사용했던 맞춤 모자 기록들을 모아놓은 것이네요. 이름들이.... 이 사람들이 S나 SR 취급인가 싶은 사람들 이름이 가득....
이층은 여성모자, 와 진짜 공주님 여왕님 모자들스러운 것들이 가득했네요.
당연히 플랫캡 하나 구입했습니다. 하... 지금 생각하면 두개 살 걸 카드값은 미래의 내가 걱정하는거지 진짜 두개 살걸 하고 후회중
그런데 언젠가 출장 길에 몇일 힘들게 여유낸 것이 아니라 런던은 정말 여유롭게 진득하게 즐겨보고 싶은 도시였네요.
걷는 코너 하나하나가 박물관, 역사책에서 배운 것 물론 영국인 이외에겐 불쾌한 기록일 수도 있겠지만 인류 현대 과학 자본주의 문화사
모두에 영국의 공헌이 절대적인 것도 사실이라...
이후는 그냥 영국 쇼핑, 그리고 영국이 그래도 인류에 공헌한 부분의 기록을 보고 싶어서 갔던 다른 곳들
피카디리 서커스쪽은 확실히 느낌있어요 길이
피카디리 서커스의 뒷편이 새빌로우이더군요.
킹스맨의 유명한 테일러샵 킹스맨 마크도 붙어있긴한데 실제 가게 이름은 Huntsman 이더라구요.
이젠 별로 정장 입을 일이 없어서 필요는 아마 없겠지 싶긴한데... 괜히 뽕차서 하나 맞춰보고 싶은
역시 런던 명물 기마경철, 버킹검궁 근위병 교대식 출발 전에 같이 대기하고 있더군요.
눈앞에서 보면 훨씬 거대합니다. 중세 기병이 괜히 무서운게 아니라는걸 체감하는
곰털 모자의 근위대 교대식 출발을 여기서 하더군요. 이때 여기부터 버킹검 궁까지 평일인데도 관광객이....
영국의 문화 유산은 정말 끝도 끝도 없으니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영국의 상징이자 영국 아니 세계의 역사가 잠들어 있는 곳 왕궁보다 여기가 전 제일 가보고 싶던 곳입니다. 영국에서 가장 가보고 싶던 곳
근현대사의 주인공들이 잠들어 있는 곳
엘리자베스 여왕의 무던
웃긴게 바로 근처에 블러디 메리 여왕의 무덤도 있습니다. 공부를 해보니 메리 여왕의 아들이 나중에 영국 왕이 되어서
엘리자베스 여왕 근처에 일부러 조금 더 좋게 만들어서 매장했다고 하네요.
수많은 대문호, 왕, 위인들의 무덤이 있었지만
제일 보고 싶었던 것은 전 두명입니다.
찰스 로버트 다윈
그리고 아이작 뉴튼의 무덤입니다.
과학자들 무덤 중에서 압도적으로 화려하고 크게 되어있습니다. 어지간한 왕들의 무덤보다 눈에 띄고 정성스럽게 되어있어요.
아무래도 다윈은 살아있을 때나 죽을 때 종교적으로 워낙 말들이 많았어서 그런가
뉴튼은 뭐....
설명이 필요하겠스니까 지금 아시아 변방의 평범한 인간이 영국까지 와서 인터넷으로 글쓰는 세상에 사는거
당신의 공헌이 가장 크거나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왔습니다.
영국과 런던은 꼭 여유를 가지고 이곳 저곳 이젠 좀 더 디테일하거나 시간을 두고 여유롭게 즐겨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국주의를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하지만 가서 보니 영국인들이 스스로 국뽕차는 것도 인간이면 어쩔 수 없구나
하고 인정할 수 밖에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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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하면 생각나는 모자들을 처음 만든 가게 같아요. 약간 모자 컬렉터입장에선 좀 감동하면서 봤습니다 | 25.08.21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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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다시 찾아보니 그렇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기억하게 본문은ㅜ놔둘게요 ㅜ | 25.08.23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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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23 15: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