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본여행 갔습니다. 노재팬 이후니 거의 4, 5년만이네요. 기록차 글 올립니다.
사진 찍는 도중에 4:3, 16:9를 번갈아 가면서 찍어서 비율이 왔다갔다 합니다. 양해부탁드리고 클릭하면 해상도는 커집니다.
다른분에게 참고가 될지 몰라 기억나는 선에서 설명을 붙이고자 합니다.
1일차 가고시마
방문지 : 사쿠라지마
호텔
이름이 이상한 호텔(헨나 호텔)
접수가 무인이고 접수할 때마다 앞에 무사와 공룡이 상황에 따라 말을 해줍니다. (반 이상이 농담)
체크 아웃 할 때는 무사 대신 닌자가 있었습니다.
2일차 이부스키
방문지 : 온천료칸, 모래찜질
호텔 입구, 방 전경
료칸 인근 마을 산책
가고시마, 이부스키는 술로 유명한 곳이라 양조장 방문했습니다.
특히 소주가 유명한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작은병 세트로 구입했습니다.
양조장 내부는 허락받고 사진 촬영했습니다.
모래찜질
모래찜질 사진은 유료였고 필름사진으로 줘서 올릴게 없네요.
기본적으로는 모래찜질하러 가는 시점부터 사진 촬영 금지였습니다.
전채요리
흑돼지 샤브샤브
차완 무시
게가 특산물인지 종종 다른요리에도 나왔습니다.
난반
게 튀김 + 말차 소금
다진것이 아닌 다리로 추정되는 부분을 껍질만 벗겨서 먹을때 심이 하나 나왔습니다.
오챠즈케용 닭육수
오챠즈케
디저트
감, 메론 ,말차 떡
식사 갔다온 사이 이부자리 세팅 해줬습니다.
야외노천탕
해당료칸에선 대절 가능했고 사람없는것을 확인하고 촬영했습니다.
일본 갈 때마다 느끼지만 정작 일본 현지분들은 노천탕은 관심 없는지 다음날까지 이용객이 저말곤 없었습니다.
다음날 조식
3일차 후쿠오카
방문지 : 라라포트, 캐널시티
후쿠오카 건담
해보고 찍을 수 밖에 없어서 사진이 엉망이네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