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일본 여행입니다.
두 번째 일본 여행은 첫 번째 일본 여행을 한 후
꽤 많은 시간이 지난 후였습니다.
두 번째 일본 여행지도 도쿄로 정했습니다.
첫 번째 일본 여행은
제대로 준비도 안 되었고
무엇보다 태풍으로 엉망진창이었죠.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둘러보자는 생각으로
도쿄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또 태풍이 왔습니다.
그것도 10월에 말이죠.
심지어 태풍이 올라와서 날짜를 미뤘는데
미룬 날짜에 또 태풍이 올라왔습니다.
그나마 출발 날짜에 태풍이 지나가서 다행이었지만
비행기가 연착되었습니다.
그것도 9시간이나 말이죠.
그래서 아침에 출발해야 하는 비행기가
저렇게 달이 뜨기 시작할 때 떠나게 되었죠.
귀중한 시간이 어이없게 날아가버렸습니다.
사실상 여행 하루가 날아간 거죠.
더 어이가 없었던 건 6일 뒤에 또 태풍이 올라온다고 해서
원래 일주일 여행 계획을 5일로 줄이기까지 했습니다.
진짜 첫 번째 일본 여행부터
카미카제의 저주를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태양과 반대반향으로 날아가니
진짜 영화처럼 순식간에 해가 지면서 어두워졌습니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러자 첫 번째 일본 여행 악몽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도 빨리 숙소에 가려다가 기차 탔는데
중간에 고장나는 바람에 지하철 보다 더 늦게 도착했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전철을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우에노역에 도착하니 완전 밤이 되었습니다.
숙소는 퍼스트캐빈이라는 곳인데
쉽게 말해서 캡슐호텔 같은 곳입니다.
다른 점은 캡슐호텔처럼 층이 나뉘어지진 않았습니다.
다만, 가격에 따라 침대 옆에 공간이 있냐없냐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저렴하게 묵으려고 공간이 없는 곳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좀 불편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게스트하우스처럼
샤워실이 각각 나뉘어져 있지 않고
대중목욕탕처럼 넓게 되어 있습니다.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데 비성수기라 손님이 거의 없어서
목욕탕을 전세 낸 거 처럼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날, 태풍이 지나고 난 후라 매우 쾌청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신주쿠에 있는 도쿄도청입니다.
도쿄도청 가는 길에 있는 작은 파출소입니다.
처음 봤을 때도 아담한 게 눈길을 끌었는데
다시 봐도 괜찮네요.
도쿄도청입니다.
두 번째 방문이죠.
신주쿠 공원을 지나가는 김에 쿠마노 신사에 들려봤습니다.
지붕을 보수했는지 예전에 봤던 것과 색이 다르네요.
높은 곳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마천루가 있으면 웬만해서 갑니다.
무엇보다 도쿄도청은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어서 부담이 없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흐려서 별로였는데
이날은 날씨가 매우 쾌청해서
풍경을 보는 재미가 꽤 좋았습니다.
후지산도 보일까 했지만
아쉽게도 후지산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적당히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좋아하던 애니메이션 성지순례입니다.
오래된 작품이라 모르시는 분도 있겠지만
사진만 보고 '아, 저기!'하면 금방 맞추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네. 바로 지브리 스튜디오의 '귀를 기울이면'입니다.
좋아하다 못해 제 인생작입니다.
그래서 감독인 콘도 요시후미가 요절한 게 정말 안타까웠죠.
아래 링크는 예전에 올렸던 글입니다.
해당 작품은 사쿠라가오카라는 동네를 배경으로 했습니다.
그대로 차용한 것도 있고 풍경만 딴 것도 있어서
완벽하게 똑같진 않습니다.
'귀를 기울이면'은 1995년 작품으로
26년 전이다 보니 풍경이 지금과 완전히 똑같을 순 없을 시간입니다.
작품에서 중요하게 등장한 도서카드도
아마 지금 세대들은 전혀 뭔지도 모를 겁니다.
사실 저도 도서카드라는 걸 써본적이 없거든요.
어릴 때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
가끔 오래된 도서 뒷부분에
도서카드 흔적만 남아있는 것만 발견했을 뿐이었죠.
그 밖에 사쿠라가오카 마을 전경입니다.
이름 그대로 풀이하자면 벚나무언덕일까요.
그래서 마을이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처럼 도시를 내려다 볼 수 있죠.
다만, 아쉬운 점은 대부분 도시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집들이 있어서 저런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는 매우 한정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이 언덕에서
도시를 바라보는 풍경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그렇게 볼 수 있는 장소는 없었습니다.
이제 다시 돌아갈 시간입니다.
이렇게 여행 첫째날 관광을 마쳤습니다.
여행 둘째날, 아침입니다.
평일 아침에 느긋하게 걸어다니는 것만큼
여행 중이라는 걸 실감하는 것도 없습니다.
간판을 보고 뭔가 좀 이상했습니다.
바손도우인가 뭔가 했더니 거꾸로였네요.
우동소바였습니다.
일본에서는 저렇게 거꾸로 쓰는 게 있던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스미다 강을 따라 걷다보니 멀리
스카이트리와 아사히 맥주빌딩이 보입니다.
스카이트리가 꽤 높아보였습니다.
도쿄도청보다 더 높아보였는데...
알고보니 그냥 높은 게 아니고 2배 이상이나 높았습니다.
높이로만 세계 2번째라고 합니다.
저렇게 높은 줄 알았으면 한 번 가보는 거였는데요.
다만, 빌딩이 아니라 전파탑으로 분류가 되어서
마천루에는 속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새로운 숙소는 누이게스트하우스라는 곳입니다.
제일 추천이 많았던 곳입니다.
깔끔하고 잘 꾸며져 있으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외국에 잘 알려져서인지 서양인들이 많았습니다.
원래 이곳에서 쭉 숙박을 하려고 했는데
워낙 인기가 좋아서 자리를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1층은 Bar겸 카페처럼,
꼭대기층은 식당겸 휴게실처럼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 만나고 시끌벅적하게 놀고 싶으면 1층으로
조용히 식사를 하면서 있고 싶으면 꼭대기 층으로 가면 됩니다.
평가대로 꽤 좋았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인식 자체가 좋아졌습니다.
아직 시간때문에 체크인은 안 됐습니다.
그래서 캐리어만 맡기고 관광에 나섰습니다.
우선 근처에 있는 아사쿠사 신사부터 가기로 했습니다.
마츠야 백화점이 보입니다.
뭔가 개화기 시대 백화점풍처럼 보입니다.
아사쿠사 신사 방문은 이번이 2번째입니다.
도쿄에서 가장 일본색채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았지만
도쿄로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아사쿠사는 관동대지진과 전쟁으로 다 무너진 걸
1960년에 다시 재건한 거라 합니다.
그래서 본당은 오사카성처럼 콘크리트로 되어있죠.
역사나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건물은 아닙니다.
그래서 교토 등 오래된 도시에서 온 일본 사람들이
아사쿠사를 보고 많이 실망한다고 합니다.
보통 아사쿠사 신사라고 알려진 큰 곳은 센소지고
(위에 사진들)
여기가 진짜 아사쿠사 신사입니다.
사실 저도 글쓰면 처음 알았어요.
마침 신관이 차에 축복을 빌어주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새 차에 막걸리 붓는 건가요?
일본에서는 새 차를 사면 늘 저렇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아사쿠사 신사는 꽤 넓고 컸습니다.
군데군데 작은 신사들도 있었고요.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둘러봐야 할 정도로
엄청 대단한 건 아니었습니다.
저도 그냥 시간이 남아서 꼼꼼하게 둘러본 거 뿐이었죠.
물펌프질을 하는 애기들
물펌프질을 해서 물이 나오면 물 나오는 곳으로 쪼르르 달려가는데
그럼 물이 안 나오니까 다시 물펌프질을 반복하더군요.
그 행동인 진짜 귀엽더라구요.
마치 시지프스의 바위를 보는 느낌이었죠.
아사쿠사 신사는 꽤 크고 주변에 상점가들이 많았습니다.
마치 교토 기요미즈데라에 있는 산넨자카처럼 말이죠.
그래서 조금씩 군것질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찐빵 빼곤 다 괜찮았습니다.
찐빵은 업그레이드된 야채호빵 맛이라 그냥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경단이 좋았습니다.
딱, 먹기 적당한 크기와 맛이었습니다.
신사 밖으로 나오니 인력거가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인력거에 탄 사람들은 모델은 아닌 거 같은데
주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 컷 찍었습니다.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멀리 보이는 스카이트리가 인상적이네요.
개인적으로 골목을 좋아합니다.
진짜 현지 사람들의 사는 모습과 역사를 느낄 수 있어서요.
번화가나 도심부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비슷하지만
이런 골목 모습은 정말 한국과 다릅니다.
좁고 잘 정돈되었으면 깔끔한 모습이 말이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일본 골목을 걷는 걸 좋아합니다.
내용이 너무 많아 여기서 1편은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2편에서 도쿄여행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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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작은 논지를 크게 확장해서 흐리시는데 저는 일본 방사능 수치에 대해 얘기하는거지 탈원전, 중국외교관계 논하려는게 아닙니다. 그런 정치적인 이야기는 저쪽 가서 하시고 일본 방사능 수치 측정기 10만원이라고 제가 사들고 일본가서 측정해야됩니까? 본인은 직접 사서 측정한 자료가 있으십니까? 국내 방송3사 보도로도 방사능 충분히 위험수치로 나오고 있다고 나오는데 국내 방송3사가 이익 사기단체인겁니까? 본인은 어떤 사실자료 가지고 얘기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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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논쟁이라고 생각 안합니다만.그저 잘못된 소리를 하시길레 제대로 된 정보를 가져다 드린겁니다. 일단 논쟁이라고 생각하시다니 유감입니다.앞으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시기 전에 본인이 제대로 된 정보를 찾아봐주시던가 하시고. 잘못된 점을 지적받으면 사과하시는게 인간관계의 기본이라고 말씀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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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가 괜찮다니.. 국제원자력기구가 최고등급을 매긴 유이한 사례가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입니다. 체르노빌 원전이 터진 곳이 아니라고 해서 체르노빌이 안전한게 아니죠. 그리고 방치상태에 가까워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못해 위험성에 대한 조사가 진척이 안 되었고 얼마전에 나온 조사 결과는 충격적인 편이었죠. 충분한 위험성이 시사되고 있는바 이게 환경단체와 중국의 음모 운운하는건 핀트가 좀 어긋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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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녀왔단 글에 저런식으로 댓글단 건 격떨어지긴 하지만 방사능 수치가 한국이랑 별차이 없다는건 어떤 사실근거로 말씀하시는걸까요? 뜬금없이 미세먼지 끌고와서 살고 있는 나라와 여행갈법한 나라 비교하는 오류는 둘쨰치더라도 방사는 수치는 충분히 위험한게 사실입니다. 뭐 삿포로, 후쿠오카 같이 좀 떨어져 있는 지방이면 그러려니 해도 도쿄는 충분히 위험한게사실입니다. 거대식물 짤방 조작인건 아시면서 일본 방사능 수치 조작 하는건 왜 모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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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에서 그린피스와 후쿠시마 인근을 직접 측정한 결과입니다. 72 마이크로시버트 검출돼서 약 72배 차이나네요.주한 일본대사관 자료와 차이나는 숫자가요. 체르노빌 강제이주 기준은 0.2 마이크로시버트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35배 초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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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ㅜㅜ | 21.01.27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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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1.27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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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쉬웠겠어요... ㅜㅜ | 21.01.29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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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사쿠사 신사 안에 있는 명칭인 줄 알았는데 완전 별개의 것이더라구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 21.01.29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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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 21.01.29 1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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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시마 산 정상가기전에 쉼터? 인가 거기군요 ㅎㅎ 거기 뷰 장난아니죠 치카 학교도 보이고 그런데 겨울에 갔음에도 아와시마 산 엄청 빡세더군요 ㅜㅜ 겨울에도 반팔입고 산을 탈줄이야 .. | 21.01.29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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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로나 때문에 어디 나가지 못 하고 정말 답답합니다... ㅜㅜ | 21.01.29 1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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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편도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21.01.29 1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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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옛날엔 좋았는데 말이죠... ㅜㅜ | 21.01.29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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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기 질이 제일 부럽습니다. 도쿄디즈니랜드에서 시야는 깨끗하고 5월 햇살에도 팔뚝이 검어질정도로 공기가 깨끗하더군요. | 21.01.29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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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새 신발이나 옷사면 먼지가 잘 안 붙는데 한국은 금방 더러워지죠 그래도 작년엔 코로나덕(?)인지 미세먼지가 심히지 않아 좋았어요 진짜 심할땐 구름 한점 없는 완전 화창한 날에 100미터 앞에 안개처럼 안 보이는 때도 있던지라 푸른 하늘 한번 보기가 그렇게 어려웠죠 | 21.01.30 0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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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ㅜㅜ | 21.01.30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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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도 그런 거 때문에 일본을 자주 간 거 같아요. 정말 일본만큼 가볍게 갈 수 있는 게 주변에 일본 밖에 없는 거 같아요. | 21.01.30 0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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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직장인들은 외국 한번만 다녀와도 2주간 격리조치되서 나갈 염두 안납니다.... | 21.01.30 0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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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1.30 0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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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도시들은 대부분 한국어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뭐, 그게 아니라도 요즘은 스마트폰 때문에 옛날에 비해 더 편리해진 거 같아요. | 21.01.30 0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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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도이다 보니 구석구석 둘러볼 대가 많았습니다. 도쿄 뿐 아니라 근교까지 합치면 진짜 둘러볼 곳이 많은 도시였죠. | 21.01.30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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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행지에서 받은 친절은 진짜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그런 친절이 도시에 대한 이미지가 생겨나니까요. | 21.01.30 00:49 | |
(IP보기클릭)1.227.***.***
일본사람은 대체로 속마음을 이야기안합니다. 겉으로만 친절합니다... | 21.01.30 03:34 | |
(IP보기클릭)82.102.***.***
솔까 겉으로라도 친절한게 어딥니까 가끔 속마음 안숨기고 바로 말해야지 쿨하고 멋지다하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거 그냥 배려없고 예절 못배워 처먹은 인간들입니다. 세상사람들 속마음 다 말안합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 21.01.30 06:50 | |
(IP보기클릭)112.184.***.***
일본에서 7년 살았습니다만, 일본의 표리부동은 일본인들도 고통받는 요소입니다. 일본에서 사람과 어울리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셔서 그렇습니다. 일본인들도 적응 못해서 대인공포증 많습니다. 모두가 웃어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는 경험해보지 못하면 모릅니다. 지인들 보러 코로나 사태 끝나면 일본에 놀러갈 예정이지만, 겉으로만 친절한게 얼마나 무서운지 가볍게 말하는건 보기 좀 그렇네요. | 21.01.31 00:28 | |
(IP보기클릭)39.7.***.***
겉으로만 친절한 게 얼마나 무서운지 222 여기서 일본인들 찬양하는 사람들은 그들을 잘 모름 | 21.01.31 03:13 | |
(IP보기클릭)211.201.***.***
인정합니다 저는 살아봤는데 일본인들도 서로 그런것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 21.01.31 10:00 | |
(IP보기클릭)122.42.***.***
이런말 반일성향 강한사람이 주로 얘기함 ㅋㅋㅋ 솔직히 진짜 말도안되는소리고 사람만나면서 겉으로라도 친절하게 해야하는건 당연한건아닌가요 님은 내일 당장이라도 아는사람좀 만나보세요 첨부터 불쾌한감정 드러내나요? 겉으로 친절한건 사회생활의 기본중기본입니다 | 21.01.31 15:05 | |
(IP보기클릭)59.16.***.***
ㅋㅋㅋ 11년 살아본 나는 속터지는데 와 이 10 쉑 끼들이란 소리가 절로나옴 | 21.02.01 09:23 | |
(IP보기클릭)59.16.***.***
드래곤월드
이걸 정치병으로 치부하다니 정말 가해자와 피해자 관계인데 편협이니 어휴 정말 개노답이네 | 21.02.01 09:27 | |
(IP보기클릭)175.208.***.***
일본에서 10년산 지인은 왜 그런 말이 없을까요? 그냥 일본인들 살갑고 친절하고 사람냄새 난다고 하던데....?? 골목길이나 주차장에서 서로 마주치면 먼저 양보해서 자기가 양보할 틈도 없고 경적소리도 함부로 안 내고 ㅈ 매장 들어가면 직원들 친절이 기본이고 한국처럼 4가지 없게 말하거나 핸드폰 보고 있거나 그런게 없다던데요? 저도 일본은 주로 도쿄지역에 코로나 이전엔 자주 건너갔는데 왜 못 느낄까요? 심지어 숙소 잡는데 한국인 직원 띡띡거리며 물어봐도 불친절하고 비 협조적인데 오죽하면 일본인 직원이 나와서 대처해줬을까요? 그게 타인들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문제일거라곤 생각 안해보셨나요? | 21.02.01 16:35 | |
(IP보기클릭)211.216.***.***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지 단적인걸로 말해주면 한국사람들 놀러와서 길몰라서 일본인한테 길물어보는데 그내우버기엔 막 안되는 영어까지 섞어가며 알려주는거 같으면서도 그옆에서 담배피고 있었거든 근데 일본애 두명인데 저급한소리나 중국인 아냐 냄새난다느니 지들끼리 히히덕 거리더라 크락션 안누르는게 착한거야? 베트남가면 우리나라는 안누르는정도인데 걔들은 그냥 미개해서 그런거로 생각하면 되나? 친절 그냥 그건 문화차이야 일본보다 더 선진국인 미국 유럽가면 걔들은 친절하디? 우리나라가 오히려 더 친절하지 알고보면 정말 보스적이고 바뀔려고도 하지않고 그렇게 교육시켜서 그런거야 진짜 몇번 놀러간거 가지고 일뽕에 빠져서 길이 깨끗하다느니 거기도 사람사는 동네고 ㅁㅊㄴ들도 참 많고 여기나 저기나 똑같애 너같이 일본이 한국보다 나아 이러는게 역겹다고 느끼거든 | 21.02.02 00:21 | |
(IP보기클릭)211.216.***.***
드래곤월드
배울점이 있다면 배워야지 뭘 배울껀데? 크락션? 많이 안누르는건 맞는데 이놈들은 빡치면 그냥 사람 밀어버려 길에다 쓰레기 안버린다고? 겁나버려 환경미화원들이 잘치우는것뿐이야 오래된전통? 그냥 못바꾸고 계속 그렇게 하는가고 위생? 일본도 식품이슈 너무도 많고 중국버금가는 사건사고도 많어 겉으로는 전통적인척 프로페셔널한척하는데 뒤로가서 조작하고 속이다가 걸린적도 많고 그리고 일본은 기본적으로 알바하면서 핸폰못봐 룰이 다른거야 또 예전엔 한국에서 놀러간 사람들이 이야 일본은 지하철에서 통화안하네 이랬는데 안터져서 안한거고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더라 유행? 일본도 나이먹은것들은 혐한하는것들 많은데 젊은애들은 한국이 유행이라 겁나좋아하지 걔들도 유행에 민감하고 어느누구 유명한 모델이나 배우가 쓰는거 입는거 따라해 글고 싱가포르가 뭐냐 싱가포르인하고 오래 교제했거든 결혼까지 가려다 비자때문에 여자애가 호주가서 자연스레 헤어졌지만 싱가폴은 공산국가나 다름없어 길가에 껌앖네? 껌 씹으면 벌금이니깐 담배도 안피네? 담배값이 2000원할때 거긴 만원이 넘었으니깐 태형에다 법도 너무 빡시고 나라도 쪼만해서 어디 도망갈 구석도 없지 들은 얘기로는 싱가폴에서 제일많이 일어나는 사건이 메이드하고 불륜나거나 유아 살인이 제일 많다고 하더라 싱가폴에서 잘사는 애였는데도 자기나라가 너무 숨막힌데 일본만 와도 겁나 좋다고 하더라 근데 그애도 호주가 더 좋데 일본보다 살아보니깐 나도 너처럼 일본에 처음 유학 갔을땐 마냥 좋았어 니가 느끼는 그대로 깔끔 정리된사회 근데 살면살수록 환상이고 더 실망했지 왜 시대가 지났어도 혐한서적팔고 모든 한국탓하고 이슈화시키고 과거에대해 사죄도 안하고 전범기 쓰며 다케시마 도발하는거 난 이해가 전혀 죄책감도 없고 당당하거든 일본애들은 일본애들 시각에는 우린 동남아 못사는애들 놀러온거 느낌으로 보일꺼야 이번코로나로 많은 국가들이 치부를 보였지 선망대상이였던 국가들이 개판치고 기본도 안되있던 모습들 그래 내 시각에선 아니 쟤들 별론데 왜그리 빨아대? 라고 보면 된다. 아 물론 독립유공자 집안이라 개거품 무는 이유도 있고 | 21.02.02 0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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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월드
아놔 증거라도 보여줄까? 이건 뭐 믿지도 않고 살아본 너는 못믿겠고 내 주변 지인들은 아니라던데? 이러고 자빠졌네 혐일 드라마랑 서적좀 보여줘라 뭐있냐? 그리고 일본여행 아직도 욕먹어 자랑이 아니야 글고 전범기사용이 뭐 오래전부터사용? 와 너 한국인 맞냐? 미친 소리하고 자빠졌네 정신차려 적어도 그딴소리는 한국사람입에서 나오면 안되는 소리야 왜 11년 산 증거도 뭐 나랑 일본어라도 대화할래? 남에말은 안듣고 지말만 맞다는거야 뭐야 난 니가 생각하는 그런 일본이 아니란거 알려주는거야 일뽕도 적당히 드링킹 하라고 그리고 침략 식민지 지배 이걸 자동차 사고랑 비교하는 빡대가리가 어디있냐 사람 말려죽이고 숙청하고 실험하고 그런나라야 뭐 사과? 사과했다고 끝난게 아니라 평생 일본인으로 일본입장으로선 반성하고 미안해 하면서 살아야하는거야 그게 맞는거고 우리 외증조부가 독립군이셨는데 돌아가셔서 유일친족인 우리 외할머니가 국가유공자이시고 문제인대통께서 직접 청와대 초대해서 만찬 대접해드리고 기념사진찍어서 보내주셨는데 예전에 정신못차리고 일뽕에 빠져서 일본껀 다좋고 한국새끼들은 매너도 없고 짱 께랑 진배없어 하던 시절이 나도 있었다 근데 일본에 오랫동안 살면서 이놈들이 왜 과거에 대한 반성도 없고 왜 쓸데없이 혐한으로 정력소비하고 왜 집단적이면서 왜이렇게 남들시선이나 이런거 따지며사는지 이해가 가니깐 일뽕이 서서히 사라지더라 개개인이 나쁘다고 얘기하는거 아냐 그냥 문화 인식 그리고 집단성 좋은게 아냐 배울점도 없고 야쿠자가 너무 사생활에 깊이 관여되어있고 흔히들 일본야쿠자 만날일도 없고 사람 안건든다고 하는데 그냥 생활깊숙히 다 스며들어있어 그냥 멀쩡한 사업가처럼 근데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나 일본에 정착해서 사는 한국인들 보통 다들 장사하는경우가 많은데 야쿠자들하고 엮여있는경우가 많고 이 찐삐라(그냥 양아치들)놈들이 한국조폭마냥 양아치짓하는애들도 많아 방송국 기업 어디하나 손안뻗은곳이 없고 학교도 다니고 직장생활도 하고 일본인 부하직원들도 부려보고 사업도 하고 일본사람들하고도 많이 어울리고 사귀고 연애도 하고 부족하지 않을정도로 많이 배우고 봤어 블랙기업도 너무나 많고 난 내가보기엔 그래 그냥 조용하고 착한거 같은데 뒷짐진 손에 과도칼들고있는 느낌이야 일본은 나도 일본 정착해서 살려고 했지만 이미 땅부터 살곳이 못되기도 하고 물론 내가 선입견이 생겨서 그런것도 인정하지만 과연 좋은나라 살기좋은곳인가 말하라고 하면 나는 NO다 | 21.02.02 1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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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1.30 0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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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忍者[くノ一]
에휴 고작 쓴다는 댓글수준이......일본 방사능수치나 한국이나 별 차이 없고 무슨 거대식물 그런거 조작인건 아시는지? 일본 방사능 걱정하기 전에 한국 미세먼지가 더 심각하겠소 참고로 그 미세먼지 단순 먼지가 아니라 인체에 굉장히 해로운 화학물질들이 섞인 독가스인건 알죠? 중국 소각로, 공장에서 무지 무지하게 날아오는거 작년 한해는 코로나때문에 별로 안 심했는데 코로나 풀리면 또.........머리 아파지기 시작할텐데......구름한점 없고 햇볕이 쨍쨍한 날에 안개낀듯 흐리고 운전하는데 100미터 앞이 잘 안보이던때 벌써 잊어버렸나? | 21.01.30 0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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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월드
여행다녀왔단 글에 저런식으로 댓글단 건 격떨어지긴 하지만 방사능 수치가 한국이랑 별차이 없다는건 어떤 사실근거로 말씀하시는걸까요? 뜬금없이 미세먼지 끌고와서 살고 있는 나라와 여행갈법한 나라 비교하는 오류는 둘쨰치더라도 방사는 수치는 충분히 위험한게 사실입니다. 뭐 삿포로, 후쿠오카 같이 좀 떨어져 있는 지방이면 그러려니 해도 도쿄는 충분히 위험한게사실입니다. 거대식물 짤방 조작인건 아시면서 일본 방사능 수치 조작 하는건 왜 모르십니까... | 21.01.30 0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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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측정기기 10만원정도 밖에 안합니다 사서 직접 여기 저기 돌아디니며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후쿠시마도 원전 쓰나미 터진 진원지만 벗어나도 정상적인 수치인 곳 널렸고 도쿄가 그렇게 위험하다면 지금 10년이 훨씬 넘었는데 체르노빌처럼 방사능으로 사망하고 기형아가 출생하는게 넘쳐나야 하는데 왜 보이지가 않죠? 오히려 암발병율이 낮아지는 추세인데 비해 한국은 높아지는 추세 아닌가요? 언론에선 단편적인 정보를 부풀려서 과장하기도 합니다 어떤 언론은 굉장히 위험하다 어떤 곳은 전문가 측정결과 별 영향없다 그 중간 어디쯤이 진실이지 않겠어요? 정말 그리 위험하면 여행도 가면 안되죠 그리고 그런 언론기사를 쓰게 유도하는 환경단체의 90%는 이익, 사기단체라 봐도 무방합니다 툰베리만 해도 카메라 없을땐 1등석이나 호화요트 잘 만 타고 다니고 플라스틱용기 쓰고 아무대나 갖다 버리는데 카메라 앞에서만 재활용쓰고 가난한 척 하며 지하철 바닥에 앉아 가잖아요 그린피스라는 환경단체는 중국인이 수장인데 일본원전 사고를 빌미로 한국과 일본에서만 원전 폐쇄운동을 벌이는데 정작 중국본토에 있는 대규모의 원전과 소각로론 입하나 벙끗 못하죠 그들의 사무실은 여름에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고 그 전기는 원전에서 온것이죠 원전이 한국이 기술 1위이고 곧 4차산업이 닥치면 전기가 주 에너지원이 되어 더 많이 쓰일텐데 그런거 보면 의심이 갈수밖에 없죠...말이 좀 다른데로 샜는데 일본원전사고, 방사능 운운거리는 단체가 주로 그런 환경단체입니다 그들의 주장엔 또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요? 물론 반대측의 전혀 1%도 위험하지 않다는 말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만 정작 미세먼지를 매일 마시는 비 정상적인 환경에 살면서도 아무 의식도 못 느끼면서 남의 나라 방사능이 어쩌구 하는 모습이 조금 우습게 느껴졌습니다...당장 자기네 집이 불타고 있는데....남 걱정..... | 21.01.30 0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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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월드
자꾸 작은 논지를 크게 확장해서 흐리시는데 저는 일본 방사능 수치에 대해 얘기하는거지 탈원전, 중국외교관계 논하려는게 아닙니다. 그런 정치적인 이야기는 저쪽 가서 하시고 일본 방사능 수치 측정기 10만원이라고 제가 사들고 일본가서 측정해야됩니까? 본인은 직접 사서 측정한 자료가 있으십니까? 국내 방송3사 보도로도 방사능 충분히 위험수치로 나오고 있다고 나오는데 국내 방송3사가 이익 사기단체인겁니까? 본인은 어떤 사실자료 가지고 얘기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 21.01.30 09:37 | |
(IP보기클릭)175.208.***.***
그런 기사 자체가 환경단체에서 나온거고 환경문제를 계속 이슈화하고 여론화시키면 언론에선 당연히 그걸 받아 쓰게 마련입니다 한국언론은 외국 기사를 인용할때도 기사전문은 안보고 제목만 보고 써서 실제 내용과 상이하게 다르거나 혹은 고의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내용으로 바꿔 쓰는걸로 유명하잖아요 왜 환경단체가 환경에만 신경 쓰면 되지 그걸 빌미로 언론과 정치당에 개입해 국제외교, 탈원전까지 이슈화 시키나요? 그렇게 서로 유기적으로 이어있으니 이야기가 나올수밖에 없는것이죠 평소 그렇게 환경에 관심이 지대하다면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 환경이 심각한데 남의 나라 환경 신경쓰기전에 등잔밑이 어두운 법이라고 그건 눈에 안 보이냐는 말입니다 | 21.01.30 09:58 | |
(IP보기클릭)212.102.***.***
드래곤월드
후쿠시마가 괜찮다니.. 국제원자력기구가 최고등급을 매긴 유이한 사례가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입니다. 체르노빌 원전이 터진 곳이 아니라고 해서 체르노빌이 안전한게 아니죠. 그리고 방치상태에 가까워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못해 위험성에 대한 조사가 진척이 안 되었고 얼마전에 나온 조사 결과는 충격적인 편이었죠. 충분한 위험성이 시사되고 있는바 이게 환경단체와 중국의 음모 운운하는건 핀트가 좀 어긋난듯합니다. | 21.01.30 10:54 | |
(IP보기클릭)175.208.***.***
그래서 일본에 방사능 사망자와 기형아가 대거 쏟아나오고 있나요? 도쿄시민들은 방사능 오염되서 다 죽고 후손들은 기형아가 태어나나요? 남 일본 여행간 글에 저렇게 조롱하는 게 맞는건가요? | 21.01.30 11:07 | |
(IP보기클릭)212.102.***.***
당연히 일본여행글에 방사능 운운하는게 보기 좋은건 아니죠. 그런데 후쿠시마가 폭심지 아니면 괜찮다고 하는건 명백한 루머라서 첨언한 겁니다. 저도 도쿄는 식재료만 주의하면 크게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후쿠시마 현은 정말로 위험합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1510092149211996 | 21.01.30 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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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월드 (5473946) 175.208.***.*** 女忍者[くノ一] 에휴 고작 쓴다는 댓글수준이......일본 방사능수치나 한국이나 별 차이 없고 무슨 거대식물 그런거 조작인건 아시는지? 일본 방사능 걱정하기 전에 한국 미세먼지가 더 심각하겠소 참고로 그 미세먼지 단순 먼지가 아니라 인체에 굉장히 해로운 화학물질들이 섞인 독가스인건 알죠? 중국 소각로, 공장에서 무지 무지하게 날아오는거 작년 한해는 코로나때문에 별로 안 심했는데 코로나 풀리면 또.........머리 아파지기 시작할텐데......구름한점 없고 햇볕이 쨍쨍한 날에 안개낀듯 흐리고 운전하는데 100미터 앞이 잘 안보이던때 벌써 잊어버렸나? 답글 | 21.01.30 06:16 | | 0 | 4 라고 하길레 답변해드립니다. 일본이나 한국 방사능 수준이나 별 차이 없다고 말하는건 주한 일본대사관 일본측 홍보자료고요.자료에 따르면 서울과 후쿠시마의 방사능이 동일한 수준입니다. | 21.01.30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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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월드
국내 언론에서 그린피스와 후쿠시마 인근을 직접 측정한 결과입니다. 72 마이크로시버트 검출돼서 약 72배 차이나네요.주한 일본대사관 자료와 차이나는 숫자가요. 체르노빌 강제이주 기준은 0.2 마이크로시버트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35배 초과하네요. | 21.01.30 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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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9Smw4kt16M?list=LL 외신에서 후쿠시마 원전 옆에가서 측정한건데요. 241마이크로 시버트 측정돼네요. 체르노빌 강제이주기준 1205배입니다. 국제기준치로 2410배 초과고요. | 21.01.30 12:10 | |
(IP보기클릭)46.5.***.***
후쿠시마는 저렇고.이건 일본 도쿄에서 외국인이 측정한 측정치입니다. 10 마이크로시버트 나옵니다. 국제기준치 100배초과입니다.체르노빌 강제이주기준 50배 초과고요. | 21.01.30 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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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본인이 측정한 측정치인데요.5 마이크로시버트 검출돼네요. 국제기준치 50배 초과,체르노빌 강제이주기준 25배 초과입니다 | 21.01.30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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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일본인이 도쿄에서 측정한 결과입니다.14.7 마이크로시버트. 국제기준 147배초과. 체르노빌기준 약 71배 초과입니다. | 21.01.30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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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월드 (5473946) 175.208.***.*** 방패방패 방사능 측정기기 10만원정도 밖에 안합니다 사서 직접 여기 저기 돌아디니며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후쿠시마도 원전 쓰나미 터진 진원지만 벗어나도 정상적인 수치인 곳 널렸고 도쿄가 그렇게 위험하다면 지금 10년이 훨씬 넘었는데 체르노빌처럼 방사능으로 사망하고 기형아가 출생하는게 넘쳐나야 하는데 왜 보이지가 않죠? 오히려 암발병율이 낮아지는 추세인데 비해 한국은 높아지는 추세 아닌가요? 언론에선 단편적인 정보를 부풀려서 과장하기도 합니다 어떤 언론은 굉장히 위험하다 어떤 곳은 전문가 측정결과 별 영향없다 그 중간 어디쯤이 진실이지 않겠어요? 정말 그리 위험하면 여행도 가면 안되죠 그리고 그런 언론기사를 쓰게 유도하는 환경단체의 90%는 이익, 사기단체라 봐도 무방합니다 툰베리만 해도 카메라 없을땐 1등석이나 호화요트 잘 만 타고 다니고 플라스틱용기 쓰고 아무대나 갖다 버리는데 카메라 앞에서만 재활용쓰고 가난한 척 하며 지하철 바닥에 앉아 가잖아요 드래곤월드 (5473946) 175.208.***.*** HGCMDK 그래서 일본에 방사능 사망자와 기형아가 대거 쏟아나오고 있나요? 도쿄시민들은 방사능 오염되서 다 죽고 후손들은 기형아가 태어나나요? 남 일본 여행간 글에 저렇게 조롱하는 게 맞는건가요? 또 이렇게 댓글 다셨던데요. 일본에선 암,백내장 등 방사능 질병이 급상중입니다. 궁금하신점 답변 돼셨길 바랍니다. | 21.01.30 12:13 | |
(IP보기클릭)46.5.***.***
기준치에 대한 자료 및 기준은 일본 후생성의 자료를 참고로 하였습니다.좋은 정보였기를 바랍니다. | 21.01.30 12:14 | |
(IP보기클릭)175.208.***.***
네 알겠습니다 더 이상은 논쟁밖에 안되겠네요 | 21.01.30 12:19 | |
(IP보기클릭)175.208.***.***
네 알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1.01.30 12:23 | |
(IP보기클릭)46.5.***.***
드래곤월드
전 논쟁이라고 생각 안합니다만.그저 잘못된 소리를 하시길레 제대로 된 정보를 가져다 드린겁니다. 일단 논쟁이라고 생각하시다니 유감입니다.앞으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시기 전에 본인이 제대로 된 정보를 찾아봐주시던가 하시고. 잘못된 점을 지적받으면 사과하시는게 인간관계의 기본이라고 말씀드리지요. | 21.01.30 13:02 | |
(IP보기클릭)183.98.***.***
한국 평균 자연 방사선량이 시간당 0.3 마이크로 시버트 정도인데요;; 체르노빌 강제이주가 시간당 0.2가 아니라 2.0 마이크로 시버트입니다 깔땐 까더라도 좀 정확한 자료로 까세요 | 21.01.30 16:09 | |
(IP보기클릭)46.5.***.***
일본 문무과학성,일본 후생성의 방사능 자료를 가지고 와서 말씀드렸습니다.한국 평균 자연방사선량이 0.3이란 근거는 어디서 가져오신거고,체르노빌 강제이주가 시간당 0.2가 아니라 2.0이란 근거는 뭔가요? 저처럼 자료를 제시하시면서 말하시던가요. 자료 가지고 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것이 아니라면 말을 되돌려드리죠. | 21.01.30 16:16 | |
(IP보기클릭)183.98.***.***
https://www.kaeri.re.kr/board?menuId=MENU00457&siteId=null 한국원자력연구원 공인 자연 방사선량이구요 단위가 연간 밀리로 표시되어 있는데 시간당 마이크로로 계산하는거 정도는 할줄 아실거라 믿습니다 체르노빌 강제이주 기준은 걍 구글에만 쳐도 관련 기사 등이 나오니 한번 검색해보세요 | 21.01.30 16:44 | |
(IP보기클릭)46.5.***.***
보세요,연간 방사선량이잖습니까.기준이.1년이 8760시간이란건 알고계십니까? 연간방사량을 뭔 시간당이에요.말이 돼는 소리를 하시고요.체르노빌 강제이주기준 구글에 갈것도 없이 일본 문무과학성 자료를 제가 올려놨잖습니까.구글하면 관련기사 나온다는 헛소리 하시는거 보면 뭐 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21.01.30 17:22 | |
(IP보기클릭)183.98.***.***
루리웹-3486595353
저기요 mSv는 마이크로 시버트가 아니라 밀리 시버트입니다 | 21.01.30 19:27 | |
(IP보기클릭)183.98.***.***
루리웹-3486595353
3밀리면 3000마이크로예요 1년 3000 마이크로를 1시간으로 나누면 0.34구요 단위 읽는 법 부터 배우고 오세요 | 21.01.30 1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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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딸기우유
그렇군요.그런데 문무과학성 자료는 어떻게 생각해야돼나요 그럼? | 21.01.30 1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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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486595353
계산 불가능하세요? 라고 썻다가 본인이 잘못계산한거 깨닫고 바로 지우셨네요 저 지도는 문부과학성 공식 자료가 아니라 공식자료에 개인 블로거가 합성해서 만든 자료구요 그냥 그 블로거는 이주기준이나 단위를 님처럼 잘못 알고 있었겠죠 http://fkuoka.blog.fc2.com/?tag=%E7%A6%8F%E5%B3%B6%E7%9C%8C%E7%A6%8F%E5%B3%B6%E7%AC%AC%E4%B8%80%EF%BC%8F%E7%AC%AC%E4%BA%8C%E5%8E%9F%E7%99%BA 또 착각하는 사람들 많을까봐 그러는데 절대로 제가 후쿠시마 안전하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 21.01.30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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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딸기우유
네.제가 잘못했네요.미안합니다. 자료가 잘못돼었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 21.01.30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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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지나서 도시를 바라보는 풍경은 많이 바꼈지만 그래도 동네 모습은 거의 옛날 모습 그대도였습니다. | 21.01.30 1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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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른 건 아니고 마스크 좀 벗고 다니고 싶어요... ㅜㅜ | 21.01.30 1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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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깝고 비싸지도 않으면서 해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일본이긴 하죠. 그래서 저도 많이 갔었는데 말이죠... | 21.01.30 1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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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트스네이크
그러게요... ㅜㅜ | 21.01.30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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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찐짜 뭐가 크게 바뀌지 않은 거 같아요. | 21.01.30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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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1.30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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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끝나면 어디로 갈진 모르겠지만 우선은 저도 계속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 21.01.30 1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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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최근에 간 게 아니고 옛날에 간 거라 코로나가 없을 때였습니다. | 21.01.30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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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21.01.30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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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UMON
네! 맞아요. 그래서 저도 가능한 랜드마크가 되는 마천루에는 가보는 편이에요~~~ | 21.01.30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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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보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죠~~~ | 21.01.30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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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청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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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밤에도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은 게 아쉬웠죠. | 21.01.30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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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조금강
일본에 이런 게 있었군요. 기회가 되면 저도 가보고 싶군요. | 21.01.30 2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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