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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릴적 다녔던 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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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8385 | 댓글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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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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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 ㅊㅊ 저도 초중고 다 인천에서 나왔고 한때는 동인천 신포동 술 마시러 허구헌날 헤집고 다녔죠ㅎㅎ 저 양키시장쪽 한복거리가 아직도 있다니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
23.12.17 19:12

(IP보기클릭)218.147.***.***

BEST
"호모가 잔뜩" ㄷㄷ
23.12.17 20:23

(IP보기클릭)2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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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인가 했는데 동인천이었네
23.12.17 20:55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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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 ㅊㅊ 저도 초중고 다 인천에서 나왔고 한때는 동인천 신포동 술 마시러 허구헌날 헤집고 다녔죠ㅎㅎ 저 양키시장쪽 한복거리가 아직도 있다니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
23.12.17 19:12

(IP보기클릭)121.171.***.***

배다리 뒤쪽도 많이 변했네요. 이젠 감성거리가 되어버렸네 ㅎㅎ
23.12.17 19:52

(IP보기클릭)21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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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가 잔뜩" ㄷㄷ
23.12.17 20:23

(IP보기클릭)27.119.***.***

BEST
동인천인가 했는데 동인천이었네
23.12.17 20:55

(IP보기클릭)121.143.***.***

제가 어렸을 적 살던 동네 근처네요. 그리고 '모교'라면... 아마도 글쓴님과 혹시 동문일 수도 ㅋㅋㅋ 저기 시장 안 한복집이랑 그릇 도매상네 집은 꽤 부자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복집 딸이랑 동긴데 ㅎㅎ
23.12.25 18:37

(IP보기클릭)14.37.***.***

최근에 동인천역 북광장에 스케이트장 개장했죠. 11월초부터 공사했으니 오래했네요
23.12.25 18:39

(IP보기클릭)222.108.***.***

내리면서 꼭 배다리같네.. 했는데 진짜 배다리였네요. 학교다니면서 저 한복상가들 지나갈때 유독 한 집 남자한복 마네킹이 꼭 저승사자같이 음습하게 생겨서 싫어했던 기억이 있네요..
23.12.25 22:43

(IP보기클릭)219.255.***.***

저도 추억팔이 겸 어릴적 살던 동네에 갔는데 상가에서 문방구가 사라진게 가장 아쉽더라구요.ㅎㅎ 아무래도 어릴적 동네에 대한 추억은 문방구나 완구점,서점,게임샵,오락실,슈퍼마켙 같은데 전부 있는거 같아요. 문방구는 그나마 무인으로 하나 있고(깔끔한 학용품 위주) 슈퍼마켙(구멍가게?)은 전부 24시 편의점으로 대체됐더라구요. 서적,미니카,건프라,국내외 완구,카드뽑기,각종 해적판 굿즈 등...이제 문방구는 아련한 기억 너머로...
23.12.26 00:40

(IP보기클릭)106.101.***.***

와... 씨.... 제목보고 왠지 내가 보냈던 동네일수도 있겠다해서 눌러봤는데 진짜일줄이야... 소름돋네요..ㅠㅠ 지금도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서 지나고 있다만 어렸을적 풍경과는 달라지고 사라진 부분이 많아 본가에 갈 때마다 약간은 시리고 그리운 마음이 듭니다... ㅎㅎ
23.12.26 00:46

(IP보기클릭)175.114.***.***

추억이라는게 참 신기하죠.
23.12.26 01:10

(IP보기클릭)49.174.***.***

캬ㅑㅑ 추억이다
23.12.26 10:00

(IP보기클릭)121.188.***.***

저도 예전에 어릴적 살던 동네에 잠깐 들려서 돌아본적이 있는데 사라지고 바뀐 가게가 거의 8~90%라서 아쉽더라구요 물론 어릴적 뛰놀던 거리와 학교 학원 다니던 거리, 어릴적 살던 아파트는 그대로라 한번 쭉 돌아봤는데 뭔가 그때보다 다 작아진 느낌도 들고 시 외곽에 있는 동네라 개발이 많이 안되서 크게 달라진 느낌은 없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어린아이들이 적어지고 노인들이 많아져 여기저기 복지시설이 많이 생겼고 놀이터나 놀이시설이 많이 사라진거 같더라구요
23.12.26 10:25

(IP보기클릭)182.221.***.***

저는 동명초 나왔는데 중고등때에도 학기초마다 헌책참고서 사러 배다리 갔었네요. 어릴때 아벨 서점 근처에 장난감 도매상(?) 있어서 전자키트 사서 뭔지도 모르고 납땜해서 조립하던때가 기억나네요. ㅋ 망한 인천 구도심... 특히 차이나타운 부근이 레트로 붐을 타고 살아난게 놀랍슴다. ㅋ
23.12.26 14:20

(IP보기클릭)182.221.***.***

동인천 백화점 처음 생기고 엘리베이터 구경가고 옥상 놀이공원에서 몇백원내고 귀신의집 들어가던때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ㅋ
23.12.26 14:23

(IP보기클릭)58.236.***.***

진짜 옛날 시내느낌 그대로네요ㅋㅋ
23.12.26 15:00

(IP보기클릭)211.248.***.***

어릴 때는 넓은 공간이었지만 성인이 되고 어릴 때 지내던 곳을 가보면 이렇게 좁은 곳에 살았구나 싶더래요 제 어릴적 다녔던 곳 유흥거리였던 만화방과 오락실은 대부분 다방으로 대체 되었고 길거리 모습도 흔한 도심지와 비슷하게 바뀌어 꾸며져 있더군요
23.12.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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