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월 30일 부터 10월 4일까지 횡성 한우 축제가 있다고 하여 간만에 방문해 봤습니다
매년 횡성 고수부지에 열렸었는데, 올해는 횡성 운동장 전체를 이용하여 전보다 훨씬 큰 규모의 축제 더군요
업체 부스 사진입니다
횡성한우 축제 답게 횡성 음메 바구니 라는데 귀여웠습니다.
클록스에 장식할수있는 각종 악세사리도 파는데 종류가 많았어요
당신! 고기 있어줄래요???????
횡성한우 먹고 있는데도 먹고싶다!
횡성 한우 홍보관도 있었습니다.
특이한건 횡성한우 굿즈가 있다는점!
횡성에 공장이 있는 국순당도 참가하여 경품을 나눠주더군요
똥손인 저는 꼴등 상품 ㅎㅎ
가격은 저정도 가격 "횡성한우" 인것 치고는 엄청 비싼 가격은 아니였습니다.
행사 안내표지 입니다 무려 3군데나 구이터를 운영하더라구요
아직 12시도 안된시간인데 이미 만석에 대기가 70분인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가 구이터 1이였습니다)
한우 빵이란것도 존재 하는데 가격이 ....
바베큐존이라고 써있는데 바베쿠는 어디서 해먹는지..?
꿀커피라 하여 액상으로 바로 짜먹는 커피가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봣습니다.
행사 운영시간표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도 있더군요 가격은 5000~7000원
저기압일땐 고기앞으로. 식탐은 있지만 시간은 없다..
다들 익숙하실 문장
여긴 구이터 2번쪽이였는데 고기가 1번 쪽과 포장이 다르네요
빈테이블이 보이네요 한우 축제 가실분은 1번 말고 2~3번쪽(거의 붙어있음) 이쪽에서 드시는편이 나으실거 같아요
간만에 다녀온 횡성 한우축제
횡성에서 진짜 신경 많이 썻구나라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소고기를 좋아해서 매년 찾아가보고 했는데 올해가 가장 볼것도 많고 행사장도 크고 좋은거 같습니다.
10월 4일까지 운영하니 시간되시는분은 한번 가보셔도 좋겠네요
(아마 야간에는 사람들 어마어마 할거 같긴합니다만 그만큼 볼거리도 많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