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분대지원화기 K15와
PAS-18K
M60 대체용인 K16과
MGS-5 조준경
K15는 열화상 조준경 K16은 시모스 센서를 이용한 조준경
둘다 한곳에서 거치용도로 쓰면 좋은데 문젠 배터리입니다.
한국군 보급능력이 처참하다는데 장기 작전이나 보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배터리가 바닥나면 아무 쓸모가 없게 됩니다.
미군들이 M249와 M240에 엘칸과 ACOG+PEQ+야시경 조합으로
야간전 치루고 주간엔 배터리가 필요없는 엘칸과 ACOG을 씁니다.
반면 국군은 저 덩치큰 조준경만 주고 야시경은 안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군필자라는 인간이 XM7은 뭔데? 뭐 그렇게 미군처럼
배우면 안되는 병걸렸냐? 라는 꼰대스러운 얘기하더군요
XM7에 장착하는건 주간용이고 야간에는 어댑터 형식의 열상을
장착해서 쓰는데 대체 뭔 생각으로 한건지...
여러분의 어떻게 써야하는가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