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의 그 나무 스탁을 너무 좋아해서 한정 더 구입해서 바꿔야 하나... 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던 와중
뜬금없이 그럭저럭 컨디션의 모신나강세일을 보고 모신나강을 구매합니다.
사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으나 판매가격이 절 사게 만들었습니다. 제 잘못이 아닙니다
코스멀린으로 떡칠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디그리서를 엄청나게 뿌려줘서 싹다 제거 했습니다. 스탁의 페인트는 나중에 다 벗겨내고 새로 칠할거라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다만 새 도색은 언제가 될지는;;
그냥 아마존에서 싼것중 리뷰 좋은걸로 샀습니다. 나쁘진 않은듯 하네요
스코프 마운트를 위하여 가늠자 제거를 합니다..아..힘들었습니다..
달아봤습니다.. 뭔가 있어보입니다.
어휴 저거 가늠자 때고 단다고 꿍꽝거린거 생각하면 ㅂㄷㅂㄷ
삼각대도 샀습니다 그냥 리뷰좋고 적당한 가격으로 샀네요
스탁은 https://www.boydsgunstocks.com/ 에서 커스텀된걸로 구매했습니다
너무 튈까 싶어서 회색톤으로 구매했는데 좀 화려한 색깔로 살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으음 뭔가 있어보입니다 크으.. 땍띠커얼
집에 남아돌던 커스텀된 대탄창도 한번 꼽아줘 봅니다.
하아 저 위에 스탁은 언제 도색할지..이게 그냥 색칠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다 벗기고 오븐에 찌거나 햇빛에 코스멀린 제거하고 말리고
사포질에 도색 그리고 쇠부분은 녹을 다 벗기고 광낸다음 블루잉 까지 해야되서 은근히 일이 많습니다.
자 여기까지는 모신 택틱컬 업그레이드고 이제 실사격.............은 시간이 없고 날이 더워서 야외에 가기 싫은 관계로
집에서 하도록 합니다
일단 집에서 사격을 할려면 여러가지 법적으로 걸리는 일이 있기 때문에 이사를 가......기에는 와입이 허락을 안해줄것 같으니....
요런걸 질러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타겟을 조립해준후에
레이저 카트리지입니다
집어넣어 주시고
카트리지를 그윽하게 한번 봐준후에
체임버에 넣어주도록 합니다.
앱을 실행 시키고
설정을 거친후에
저기 꼽은후 줌인아웃과 거리조정을 해준후
요렇게
멀찌감치 놔둡니다.
집이 지하에 긴 복도가 있어서 아주 쏘기(?) 좋은 환경 입니다
그리고 뒤로 뛰어와서
쏘는데 스코프 영점이 안잡힌 관계로 탄이 우하탄이 계속 나네요
영점지가 있는것도 아니니 계속 쏘면서 맞춰 주도록 합니다
한두발 쏴보고 보면서 위로 왼쪽으로 조정을 해줍니다.
마구 마구 쏴줍니다. 점점 가운데로 조준이 맞습니다
너무 왼쪽으로 가서 간단히 조정하니 가운데로 가네요
제가 사용한 제품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어떤 식인지 이해가 쉽게 가실거라 생각됩니다.
레이저 카트리지는 다른 회사 제품을 이용했습니다.
장점은 핸드폰에서 타겟에 맞을때 총소리가 나는데 리얼합니다 ㅋㅋㅋ 조용하면 너무 밋밋할건데 소리나니깐 할만하네요
집에 아무도 없길래 아주 편하게 연습을 했습니다 이모든 공을 친정집으로 애들을 모두 데리고 간 와이프에게 바치며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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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미국이고 7.62X54 구경 실총이에요 | 19.09.17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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