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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필리핀 이주여성이 의문사 하기전에 남긴 유서.jpg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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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내가 타국에 나가서 살다가 피치못할사정으로 궁지에몰려 자살을 결심한다고 할때 한글로 유서를 쓸지 잘쓰지도 못하는 그나라말로 유서를 쓸지 고민해보게 된다.
16.06.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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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도로변 인도에서 목에 가위가 꽂혀있는채 발견됬다더라구요 사체가... 그날 당일 편의점에서 3시간인지 아무튼 긴 시간동엔 서성이면서 무서워서 나가질 못했다고 편의점 직원이 증언했구 누가 쫒아온다고 몇일 전부터 두려움에 떨어서 지인에게도 상담했었는데 저 가위가 그날 편의점에서 산거라고 자살판정이 나왔다던데... 미스테리죠 한국인 전남편은 폭력적이었고 이혼소송까지 당해서 심리적 부담감도 장난아니였다고하고 동거남도 있었는데 행방이 묘연... 경찰들의 수사가 부족해서 아쉬워요
16.06.1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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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니다는 50대정도가 쓸텐데.. 게다가 읍 글자가 상당히 경쾌하게 썼음 ㅇ 하고 ㅂ 둘다 경쾌함
16.06.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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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저기 맞춤법. "읍니다."로 쓰여있다. 저거 옛날 표기법이다. 읍니다. 나이많은 아저씨 아줌마들이나 저렇게 쓰지 누가 저렇게 쓰나???
16.06.11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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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현재살고있고 이곳에서 사업하면서 피노이친구들 꽤있는데 누가300가까이 든다 하던가요 담배한개피 때문에 현지인끼리도 손가락 잘라버리는데 상상이하 돈으로 청부살인이있지만 마닐라 클락이나 간혹있고 바랑가이 들이 절대안잡는다니 헛소문자제요 필리핀경찰이 좀 삥뜯는게있지만 놀기만 하지는않습니다 카더라 좀자제
16.06.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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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이미 미친거 같은데 사람을 저렇게 만들 정도면 이미 타살 수준이네
16.06.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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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도로변 인도에서 목에 가위가 꽂혀있는채 발견됬다더라구요 사체가... 그날 당일 편의점에서 3시간인지 아무튼 긴 시간동엔 서성이면서 무서워서 나가질 못했다고 편의점 직원이 증언했구 누가 쫒아온다고 몇일 전부터 두려움에 떨어서 지인에게도 상담했었는데 저 가위가 그날 편의점에서 산거라고 자살판정이 나왔다던데... 미스테리죠 한국인 전남편은 폭력적이었고 이혼소송까지 당해서 심리적 부담감도 장난아니였다고하고 동거남도 있었는데 행방이 묘연... 경찰들의 수사가 부족해서 아쉬워요
16.06.1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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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산거라고 자살이라니 말도 안되네요. 이런 식이라면 집에 있는 칼에 찔려 죽어도 자살이라고 하겟군요. | 16.06.11 00:3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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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ㄴ | 16.06.10 0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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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한국에서 일어난거 아닌가요? 그럼 필리핀 경찰이나 킬러는 아무 의미가 없는것 같은데. | 16.06.10 0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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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현재살고있고 이곳에서 사업하면서 피노이친구들 꽤있는데 누가300가까이 든다 하던가요 담배한개피 때문에 현지인끼리도 손가락 잘라버리는데 상상이하 돈으로 청부살인이있지만 마닐라 클락이나 간혹있고 바랑가이 들이 절대안잡는다니 헛소문자제요 필리핀경찰이 좀 삥뜯는게있지만 놀기만 하지는않습니다 카더라 좀자제 | 16.06.10 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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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살고있는데 필리핀 경찰이 그정도로 쓰레기는 아닙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리지마세요 | 16.06.10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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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살았었는데 절대로 잘못된이야기입니다.. 경찰들 일똑바로 합니다.. 물론 교통사고나 교통관련해서는 편파적인게 심하긴함.. | 16.06.11 0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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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 | 16.06.12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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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씨는 갑자기 왠 필리핀 이야기? 갑툭튀
16.06.10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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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주여성=필리핀 출신의 결혼을 통한 한국내로의 이주여성
16.06.1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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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내막을 봐야겠네요 방송을 안봐서 내용을 모르겠지만 너무 죽은 자체에 포커스가 맞춰진게 아닐까합니다 위장결혼, 고의적 이혼유도, 가정불화등 남편의 이야기도 들어봐야지요 제가 아는 형님도 베트남 형수랑 결혼했는데 맞벌이 하면서 번돈 대부분 베트남 송금하고 애는 갖을 생각 안하고 맨날 싸우고 하더니 집나간지 반년되었네요
16.06.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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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이야기가 뭐가 중요합니까? | 16.06.11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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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을... | 16.06.11 0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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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짓을 했으니 죽었을거란 논리입니까? | 16.06.12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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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람 목숨을 뺏는건 아니죠 | 16.06.13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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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내가 타국에 나가서 살다가 피치못할사정으로 궁지에몰려 자살을 결심한다고 할때 한글로 유서를 쓸지 잘쓰지도 못하는 그나라말로 유서를 쓸지 고민해보게 된다.
16.06.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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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니다는 50대정도가 쓸텐데.. 게다가 읍 글자가 상당히 경쾌하게 썼음 ㅇ 하고 ㅂ 둘다 경쾌함
16.06.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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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읍니다" 부분은 다른 글자랑 다르게 아주 또박또박이네요. 바로 그 전 글자들은 마치 얻어맞으면서 쓴 것처럼 흔들려있는데, | 16.06.11 0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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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자음 모음 보면 동일한 패턴이 거희 없고 일부러 못쓰는척 엉성하게 쓴듯한 느낌이 드네요..
16.06.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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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진상을 알수 없는 안타까운 사건이 많죠,,그것이 알고 싶다 보면 사람 만나기가 무서움
16.06.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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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왜 하필 자살도구로 가위를 택했을까요?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수면제나 교살을 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다고해도 가위로 죽는다는 건 무척이나 힘들지 않나요?
16.06.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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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 자살이 될 수가 있나? 저 여자가 자기자신을 보호하려고 가위를 구매한다음, 가위로 저항했다가 오히려 역으로 당한 건 아닐까? 가위로 자살이라니? 엄청 고통스러울텐데?
16.06.1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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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저기 맞춤법. "읍니다."로 쓰여있다. 저거 옛날 표기법이다. 읍니다. 나이많은 아저씨 아줌마들이나 저렇게 쓰지 누가 저렇게 쓰나???
16.06.11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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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머리로 조금만 굴리면 딱 나오죠. 50대 이상 아재 남편이 중매로 만난 외국인 아내를 가위로 살해하고 유서를 쓰는데 상당히 흥분한 상태에서 쓰고 흉내내는지라 글씨를 개떡으로 쓰지만 마지막에 읍니다는 예전 기호법이고 특유의 필기체가 남이있는거보면 50대 한국인이 쓴게 맞습니다
16.06.1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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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좀있는 사람이 썼던가 시켰던가죠 설사 저 필리핀이 본인의사로 자필로 적었다고해도 읍니다는 쓰지않죠 | 16.06.13 2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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