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그냥 이것저것 들어본 것들

[ANG속삭제]

(각각 다 다른 이야기 입니다)

1

난 언제나 사건이 터지는 날이면 전철에 몸을 싣고 있다.

오늘도 전철은 빨리 달린다.

그리고 순간 내 앞에 여자가 나타났다.

또 나타난 건가?

누군가 처리해주겠지.

2

친구가 군대에 간다.

몇 년동안 만날 수 없다.

입대 전 날, 그는 아주 들뜬 기분이었다.

나도 그 분위기에 취해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했다.

서로 좋은 분위기에서 하루를 보냈다.

입대날이었다.

친구는 얼굴을 비치지 않았다.

몇 개월 후,

몇 명의 사망 소식이 신문을 뒤덮었다.

많은 사망자 속에서 여자는 1명만 죽은 것 같았다.

그럼 그렇지.

3

늦은 밤 잠에서 깼다.

바깥은 완전히 어두웠고, 물소리가 들리는 걸로 보아 비가 내리고 있었다.

문을 살짝 열었다.

순간 번쩍하고 번개가 쳤다.

깜짝 놀란 나는 문을 닫고 다시 누워 잠을 청했다.

다음 날 일기예보를 확인했다.

나는 그 자리에 얼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랄릴룰렐로]

이거 뭐야...

[쩡마원]

3번, 비가와서 그런지 추워서 얼어버렸당 핰 추웡

[STEAM]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がさい유노]

1번은 기관사
2번은 남자가 여친과 군대가는 친구를 불러 술을 마시고 둘다 죽임.
3번은 풉,. 당일임. 아침인데도 구름이 잔뜩끼고 날씨가 매우 안좋아서 밖이 밤처럼 어두운거임. 번개도 실제로 쳤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둡고 빗소리 들리고 번개 치길레 창문닫고 다시 잠청하고 근데 실제론 1시간내지 2시간만 자고 다시 인나서 뉴스틀고 일기예보 확인하니 아침.

[ANG속삭제]

ㄴ 1번 정답
2번은 살안범이 틀림
3번은 비가 안 왔음이 힌트

[savob]

2번은군대가는친구가 여자죽이고 군대간거같고
3번은 밤에 비는안오고 누군가가 집안화장실에서 씻고잇다가 주인나오니까 불을팍끈거같네용

[오렌지우동]

3번은 카메라 플래시 아닌가요?

[마검사_천우]

1번 지하철에서 사람 밀어 떨어뜨리는 사람

[마검사_천우]

2번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했다 분위기가 좋았다
그런데 친구는 입대날 보이지 않는다
역시나 친구와 자신의 여자친구가 그런 사이였다는걸 확신한다
범인은 친구 피해자는 여자친구

[마검사_천우]

3번은 //savob

[흥하는닉네임없나]

1번은 기관사가 투신자살하는거 보는거넹 ㄷㄷ

[피토해요]

2번 친구가 군대가기 전날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청혼하여 친구의 여자친구를 빼앗음. 입대하는 날 친구는 만나지 않고 입대. 몇개월 후 탈영하여 그 여자친구와 여러 사람을 죽임.

[날개달린망상]

한랭건조//많은 사망자 속에서 여자는 1명"만" 죽은 것 같았다는 구절을 보니까 추적하는 군인들 쏴죽이고 탈영한게 맞는듯

[squarepusher]

어쩌라는거지?;;

[키리노오빠]

이거 얘기를 너무 못썼다.
답이 없다면 모를까 그냥 아무말 막 지어내도 얘기가 될정도

[쓰밤바]

똥같은걸 읽으니 똥이 마렵군요.

[西浦文孝]

3번에서 비오는 소리는 가족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피가 떨어지는 소리고 문을 열었을때 번쩍인것은

식칼같은 흉기의 번뜩임인것 같음. 그래서 다음날 개깜놀?

[충견뻑돌이]

이거 누가 지은 글이냐

지어낸 사람이나 푸는 사람이나 시간 낭비 하는 거 같다

[비락 식혜]

3번 기상청이 뭐 그렇지.

[이치고우니아]

구라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용]

2. 친구는 사실 날 좋아했음 ang?

[압둘란데요]

아바타에 눈이가네...

[김엘리자베스]

이딴식으로 글싸질르는 이유가뭐지?

[시폴]

오늘 힛겔은 망했네

[알면용취^^]

3. 아놔 핸드폰 위치조정 또 오류났네

[dvrs45]

90년대쯤 유행했던 모호한 괴담 스타일로 만든거네
일본에서도 한참 유행했었는데 찾아보면 이런거만 모아놓은거 많죠

[Ellen Page]

3번은 와삭꽁꽁 먹어서 그럼
아니!?!! 입이 얼어 붙었잖아

[차기 캡짱]

정답을 올려줘야 될꺼아니냐

[Keyser Soze]

이런말 안하려고 했는데 레벨 20 부터만 글쓰게 하자.

[새 폴더]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가 인기가 좋아지니까

그냥 무조건 막 존나 헝클어 놓네,

[★이동국★]

1번. 관리자ㅡ이유 오늘도 쩡달리거나 붕탁을 빠르게 달린다. 순간 빠르게 강등환이 나타나서 처리

2번. 게이ㅡ이유 게이들 ANG에 바로 놀아난 년ㅋ

3번. 번개를 아직도 무서워하는 찌질한 글쓴놈ㅡ이유 씨1발 니글이나 내글이나

[seinir]

3번 토요일에 잠들었는데 일어나서 일기예보 보니 월요일 아침.
으아아 내 주말!!

[듕듕듀]

3번. 비가온것은 싱크대에 물을틀어논거임, 문을 연것은 냉장고문을 열음. 하루종일 싱크대에 물이 틀려져 있어서 굳음. 내 물세. ㅅㅂ

[부활한 레바레스]

이거 시리즈 스무개도 넘는데 대부분 다 기똥참.

말하자면 추리소설처럼 뒤통수 맞는달까?

[미쿠]

2번 정답

나는 친구를 사랑한다.
나는 슬픔에 잠겨 있는데 친구는 군대 에서의 비누를 기대하고 들떠 있다ㅕ
나는 홧김에 여자에게 청혼을 하고 친구 앞에서 관계를 가진다. 너따위는 이미 관심 없다는 듯이

친구가 많이 상심했는지 입대날 보이지 않는다.

여자가 한명 죽었다. 그녀석 짓이리라....

[루리웹-90751010]

이딴 스캇물이 힛겔이라니..

[너이생퀴화이팅]

뭐여

[suns]

중 2가 쉬는 시간에 쓴 듯한 글이네........

[웃흥2]

3번은 그거같은데..
직장인이 잠깐 밤에 눈이 떠져서 밖을보니 비가와서 다시 잠을잤다 (사실은 아침이었고 밤처럼 어두운것이었음)
그리고 다음날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알고보니 그게 전날..그리고 주인공은 무단결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