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스포) 샤아의 성우가 바뀐지는 조금 된거 같은데......

[요리해드릴께요]

요번의 지쿠악스 마지막화 스포 보니 아무로 성우는 유지된거 보고 든 생각임

1.직접 볼 환경이 아니라 스포로 밖에 접한거라 부정확한 내용도 있겠지만

요번 화에서 이케다 옹 버젼 샤아도 나왔다는 이야기+아무로 모습 자체는 안 나왔단 이야기를 합치니깐

최소한 우리가 아는 그 아무로 목소리가 나와야 자연스러운거 같음. 새로운 아무로 레이가 아닌, 원작과 거의 유사한 세계선의 아무로니깐 말이야

2.그럼 성우 사건이 터졌는데 왜 강판 안시키냐? 라는 의견이 당연히 나올텐데

내 생각엔 반다이에서 아무로란 캐릭터를 성우까지 바꿀정도로 당장에 쓸 생각이 없어서 그런거 같음

보통 성우나 배우가 문제 있어서 교체할때, 나중에 나올 상황이 없거나 미정이면 굳이 당장에 교체할 필요도 없고

혹은 아무로란 캐릭터가 샤아에 비해서 사용처가 마땅치 않으니깐 굳이 바로 바꿔야하나? 싶은거 같음

어디까지나 반다이 입장에서 말이야

막말로 아무로가 나와야 하는거 90프로 정도는 샤아로 대체 가능하잖아

[로앙군]

샤아성우도 인게이지 같은데 계속 나오는거보면 은퇴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요리해드릴께요]

사야 전담 역에서 하차하는걸 은퇴랑 동일시 하는 경우지

[sdgx]

일단은 후루야도 나오긴했는데 이케다/한 케이코도 같이 나왔음.
이번건만 보면 그냥 저 세명 부르고싶어서 부른거임

[요리해드릴께요]

ㅇㅇ 이케다 샤아 나왔다는 이야기 보니깐, 그 당시 샤아랑 아무로, 라라아 조합 쓰려고 온거 같더라

[sdgx]

지금 다른 배역들 강판들어갈때 강판안하고 다른데서 깨작깨작 일하고있는거보면 반다이는 그냥 후루야를 밀어낼 생각이 없는걸로 보임.
그리고 다른 동네에서는 반다이가 저러는 이상 직접 후루야를 밀어낼수 없겠지.일단 쟤들이 판권주니까

[요리해드릴께요]

굳이 후루야를 강판시키면서까지 아무로를 쓸 필요는 없으니깐...라는게 내 생각
아무로를 더 써야할 일이 생기면 그때 알아서 하겠지 싶음

[sdgx]

근데 지금 오사카에서도 아무로풍의 AI보이스 녹음했고 인게이지에도 녹음했고 안나올거라고 생각되던거 치곤 아무로의 등장비중이 아예 없진않음.이번엔 아예 짧지만 영상화까지 타버렸고.
나도 알아서하겠지~하고 넘어가려던 입장이긴했는데 이젠 후루야 쳐낼 생각이 없다고 보는게 맞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