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말하는 화자가 중요한 이유.Kojima

[김전일]

코지마 히데오

내 게임을 모두가 좋아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개발 철학과 신념이 느껴짐

당장 코지마 안마의자에 앉아 있는 듯한 안정감이 느껴짐

닐 드럭만

내 게임을 증오하고 싫어해라

뭔가 기분이 나쁨

당장 골프장으로 가야할 것 같음

[네코카오스]

1. 솔직히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연출이 훌륭하고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뭔가 있는건 분명함

2. 연출을 봐도 스토리를 봐도 이 새1끼 생각은 줫도 없이 얄팍한데 꼴에 지 철학이 있다고 지껄이고있음

게임이 재미있냐 없냐 그 차이지 뭐

[고래밥임시]

박찬욱 감독 작 보고 아 같은 연배의 사람이 이런 훌륭한걸 만드는데 왜 난 못할까 했었던가

[문사이드🎹✨]

코지마는 자기 게임에 대한 비판을 피드백 제대로 하니까 거장 소리를 듣는거지.
약맨 점마는 유저들 대놓고 긁으니까...

[Nintendo®]

엥? 저거 힙스터 아니야?

[오딘13]

특수에이전트가 박스뒤집어쓰고 잠입하는 스텔스액션게임이란 장르를 파고들었던 양반임

[숨쉬어숨]

지 잘난맛에 사는 ㅂㅅ새끼랑 짬밥부터 틀린사람이 비됴가되냐

[백마탄아섰으왕자]

존경하는 루리웹 회원 여러분

-------- 넘처나는 존경심 때문에 감히 존함을 말할수 없는 노란 영자니뮤-

[루리웹-2023038079]

게임을 잘만들었냐 못만들었냐 차이지.
근데. 다른 요소에서 문제 생긴것도 아니고
게임 서사에서 문제가 생긴거면 디렉터 이 씹새끼 존나게 처맞아야지.

[noom]

??? : 엔딩부 해변에서 헤매는 내용같은거 또 넣는단 소리 아닌지

[은까냥]

닐 드럭만은 증오하길 바랬다면서 팬들이 그래서 증오하면 그건 또 싫어하던 내로남불인 놈이었지 ㅋㅋㅋ

[Ⅹ나그네Ⅹ]

시빌워 같은거인듯
모두가 캡틴을 혹은 모두가 아이언맨을 지지한다면 시빌워는 잘못만들어진거임.
누군가는 캡틴을 누군가는 아이언맨을 지지하면서 서로가 서로의 갈등을 이해못하는 그런 작품이 시빌워니까

[소케노]

전자는 장르의 완성도를 위해 대중성을 일정량 포기한 거지. 결과적으로 완성도 자체는 올라갔고. 후자는 ㅆ..

[루리웹-1141704972]

영화 세기말 감독 앤딩이네 ㅋ

[푸레양]

진짜 인생사 모름 ㅋㅋㅋ

라오어1만해도 연출보고 코지마 히데오였으면 다 컷씬으로 떼울 내용을 이렇게 인게임에 자연스레 녹여냈다고 칭찬받고 그랬는데

[H_YUI]

??? : 원한의 연쇄를 끊으라고 뻐킹 스투핏 플레이어 새끼들아

애초에 조지려한건 그 새끼들이고 가서 되찾아온건데
왜 우리한테 지랄인데 ㅆㅂ새끼야 애비 겨드랑이 털 빨다가 뇌정지옴???

[Redmario]

코코코 코지마

[선도부]

데스스1 이 좋았던게
게임내 메시지를 강요한다기보다 자연스럽게 이입하게 만듬
라오어2는 몬가 불쾌하게 유저에게 느끼게 하다보니 거부감이 너무 심하게 들더라..

물론 각자 취향이라는게 있으니 옳다 그르다할순없겠지만;;

[갤럭시s]

둘다 게임하나는 잘만드닌까 뭐

[루리웹-8090083274]

게임이거나 영화, 소설이 어려워서 재미없게 느껴지는 건 그 어려웠던 부분이 쉽게 느껴지거나 여전히 어렵지만
이해는 되는 시기에 한 번 더 하거나 보면 오히려 아, 이래서...! 하면서 감탄하는 경험을 얻는데, 이 씨바새키 이거
뭐라는 거야 식이어서 재미없는 건 시간 지난 후 또 해도 그냥 똑같이 재미없는 경우가 많음. 짜임새 있는 이야기는
어렵더라도 그 진행이 합리적인데, 얄팍한 사상으로 얄팍하게 짜낸 이야기면 걸리적 거리기만 하고 시간만 뺐긴 기분을 얻음...

[Quadratum]

코지마는 적어도 유저를 기만하지는 않는데 닐 디럭만은 유저를 기만하고 조롱해서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