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안웅기COO 입에서 연봉 깎은건 사실이다고 공식 실토함.
애시당초 연봉 삭감하고 그만큼 인센티브로 니가 잘하면 작년보다 더 줄게. 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얼탱이 없는 제안인지 알수있다.
관련 롤 규정집에는 특수 일부의 인센티브를 제외하고는 죄다 샐캡에 포함되는데, 그 특수 일부 인센티브의 조건은 국내, 국제전 우승과 시리즈 MVP같은 항목이니 말 다함.
2. 말 빙빙 돌려서 말하지만 처음 4년 계약 제시한것도 본인 입으로 얘기했고, 4년간 기본급 깎아서 사실상 노예계약하자를 곱게 포장해서 말한것 뿐이다.
애초에 적당히 짬밥먹은 사회인들이 보기에 택도없는 포장으로 있어보이게 말한거지 본인이 능력있는데 전문직 계약서 저딴식으로 쓰면 바로 사표낸다. 거기 모인 팬들을 사회생활 1도 안해본 호구로 봤을정도의 허접한 포장.
3. 애슐리 강 패싱 이야기는 일단 본인이 라이엇 글로벌과 라이엇 코리아에 전문 때려서 막고라 뜨기로 했으나, 결국 증거물을 제시하지 않으면 무죄로 봐야하니까 패스.
3번에 관련된 이야기에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진 무죄로 봐야하고, 의심을 제기하는쪽에서 증거를 가져와야하는게 맞다.
템퍼링이니 어쩌니 하는거 말만 던지고 정신승리 묵언수행하는 CEO가 모든 정황에 대한 신뢰성을 무너뜨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