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가족 기업은 월요일에 미국 모바일 서비스와 499달러짜리 스마트폰을 출시하기 위해 트럼프 모바일이라는 이름을 허가했으며, 이는 대통령의 자녀들이 재임 기간 동안 자신의 성을 활용하기 위해 중개한 최근 거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에서 발표된 이 새로운 모바일 벤처는 미국 3대 이동통신사의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운영될 예정입니다. 트럼프 가족의 사업 파트너와 라이선스 계약의 재정적 조건 등 벤처에 대한 몇 가지 주요 세부 사항은 즉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우리는 사람들이 월 고정 요금으로 휴대폰으로 원격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차량 긴급 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 세계 100개국으로 무제한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전체 패키지 상품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네트워크는 월 47.45달러의 구독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전임 45대 대통령이자 현재 47대 대통령으로 재임 중인 트럼프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이 발표는 또한 “미국에서 설계 및 제작될” “세련된 금색 스마트폰”의 출시를 홍보했습니다.
트럼프 가족은 어떤 회사가 미국에서 이 스마트폰을 제조하여 499달러에 판매할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에 기반을 둔 기술 브랜드의 강점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건비, 공급망 복잡성, 그리고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국내 스마트폰 생산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트럼프가족사업으로 이젠 알뜰폰까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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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17 06: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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