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어 공원에서 출발한 1만 명의 평화 행진이 총격으로 중단된 후, 검은 옷을 입은 한 남성이 시내 건물 구석 골방에 피신한 ‘노 킹스’ 시위대들과 함께 조용히 쭈그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샘 에르난데스는 몇 분 전에 길거리에서 그 남자와 대화를 나눴고, 그의 배낭에서 소총 탄창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는 구석에 모인 시위대에게 그 남자가 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도 반응하지 않자 에르난데스는 총을 쐈습니다.
그는 일요일 솔트레이크 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아무 생각 없이 경찰이 나중에 아르투로 감보아라고 밝힌 사람에게 다가가 “가방에 총이 있군요”라고 말하며 배낭을 빼앗아갔다고 말했습니다.
에르난데스는 “그는 총을 조금 잡으려고 했지만... 제가 총을 잡고 경찰에게 내밀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얀-마이클 폴이 레딧에 올린 동영상에는 에르난데스가 큰 소리로 “여기 소총이 있어요”라고 말한 뒤 근처에 있던 경찰에게 "이봐요! 이 사람, 방금 이 사람한테서 이걸 뺏었어요. 바로 저기 있어요!"라고 외쳤습니다.
방관자 벤 베후닌이 트리뷴에 제공한 동영상에는 경찰이 감보아 위에 서서 그의 옆에 앉거나 서 있던 시위대를 밀어내는 다음 순간이 담겨 있습니다. “저쪽에서 왔어요!” 에르난데스가 두 명의 경찰관에게 배낭을 확인하라고 촉구하며 외칩니다.
범인이름 Arturo Gamboa
(IP보기클릭)211.114.***.***
(IP보기클릭)59.14.***.***
시위측 질서유지하는 사람이 쟤가 총들고있으니깐 범인에게 3발을 쐈는데 3발중 한발이 상관없는 행인을 맞춤 ㄷㄷ | 25.06.16 12: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