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은 잘 모르지만 대원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옆에 보니 수입처가 손오공이더군요
번호가 들어간봉투 3개 플레이트2개 있습니다만 1번봉투에 있는 작은플레이트 2개 더 합쳐서 4개의 플레이트가 바닥이 됩니다.
도라에몽과 진구 피규어입니다. 진구는 처음부터 저렇게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여유분의 팔과 손이 동봉되어있었습니다.
(팔 전체를 조립못하려나..)
제품에는 스티커가 따로 동봉되어있지않았고 브릭들과 피규어 전부 도색되어있었습니다. 비율은 괜찮은것같습니다.
1번봉투 조리완료 - 남은브릭들입니다. 여유분이 있더군요
2번봉투 조립중 특이한 브릭이 있어서 찍어봅니다. 3칸 짜리 높이가 높은 브릭이네요. 레고는 몇번 밖에 보지못했지만 적어도 제 기억에는 처음보는 브릭이네요
2번봉투 조립완료 - 역시나 남는부품들이 있습니다. 벽과 책상 기타 물품등이 완성되었습니다.
3번봉투 조립완료 - 남는브릭이 많습니다. 서로 합쳐놓고 보관하고싶지만 대부분 타일브릭이 남아서 전부 합치기가 어렵네요
전체적으로 아 진구방이구나 싶은 느낌이 듭니다.
도라에몽의 최애간식 팥빵(도라야키)입니다. 표지에는 도라에몽손에 올려져있는데 실제론 저 주먹손에 올리지도 끼우지도 못합니다.
상당히 작은브릭인데 깔끔하게 프린팅되어있는게 신기하네요
도라에몽 피규어입니다. 방울도색이 좀 미묘하게 덜된느낌이지만 똥손인 제가 하는것보단 나은거라 생각됩니다.
장난감상자입니다. 미니?카 한대가 있습니다. 몇개안되는 브릭으로 장난감자동차란걸 표현한게 신기할따름입니다.
바닥에 널려진 책과 컴퓨터?? 입니다. 한쪽은 교과서 같은데 다른쪽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장난감상자 옆에 주간 고로고로 라고 된 책이 있는데 도라에몽의 연재처중의 월간 코로코로 코믹 에서 따온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옆의 주황색 리모컨은 잘 모르겠네요
진구 수납장 책상입니다. 신기하게 책상위의 물건들 휴지통 책가방위치 선반위의 물건까지 표현을 잘 해놧습니다. 놀라울따름입니다.
책장을 비교해보면 버전에따라 물건이 바뀌면서도 제일위의 물건이나 포인트가 되는 물건은 표현이 잘되어있습니다.
밖에서 안을 볼때입니다. 유리가 좀 뿌옇습니다. 지문아니고 진짜 뿌옇습니다.....
진구 : 도라에몽 자꾸 누가 쳐다보는거 같아
도라에몽 : 누가 보긴 뭘 본다는거야 헛소리 하지말고 팥빵이나먹어
진구 : 뭐어!? 팥빵 집지도 못하는게!!
장점 : 제법 괜찮아보이는 도라에몽과 진구피규어를 싸게 얻을수있다.
단점 : 조립은 잘되나 브릭 중간중간 오염되거나 찍힌자국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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