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우동과 탕수육 그리고 코스트코 떡볶이와 오뎅

[gawoori]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비올때 문득.. 우동이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동네에 우동집이 있길래 가봤습니다.

일단 우동 한그릇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메뉴판에 탕수육이 맛나보이길래 함께 주문했는데... 이녀석이 꽤 맛있더라고요.

갑자기 생각나서 갔는데 탕수육도 잘 튀겼고 우동도 예전 우동생각도 나고 만족했습니다.

이틀후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먹은 떡볶이와 오뎅입니다.

버섯스프가 없어지고 오뎅이 생겼더라고요.

오뎅에 곤약도 많이 들었고, 생각보다 오뎅퀄리티가 좋은 듯 했습니다. 제 입맛에는 맛있었고요.

검색해보니 삼진어묵쓴다고도 되어있던데... 그래서 그런건가?

푸드코트에서 먹는데 제뒤에서서 빨리먹으라고 바짝붙어 서서 눈치주던 아저씨빼곤 정말 만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