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전주 염통꼬치 먹고 왔습니다

[냅스]

전주 객사길에 위치한 이모네집을 다녀와 봤습니다.

2개 천원으로 가격이 좋습니다

맛은 바베큐맛, 매운맛, 소금구이맛 세가지였습니다.

바베큐맛은 데리야끼와 스테이크소스의 중간맛이었습니다.

단짠단짠

인기가 가장 좋았던 매운맛입니다.

생각보다 확 맵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매운맛이 좋았습니다.

제 원픽 소금구이맛입니다.

염통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예전 방송에서 박나래님의 저 멘트보고 방송이라고 오바하는거 아냐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3만원 먹었네요 ㅎㅎㅎ

천원 염통꼬치로 3만원 채웠습니다

[그럼못써]

어우..... 염통 진짜 좋아하는데 가격 정말 부럽습니다.

[여월쨩]

냉동염통이 50개들이, 100개들이 있길래 50개들이 삿는데
친구랑 둘이서 한번에 다 먹게되더군요. 다음부터는 100개들이 사는걸로

[퓨전君]

몇년전까지 근처 시장 노점엔 천원에 세개 였는데 따흑
개당 천원 ㅜ

[잠뽀오]

급 소주 땡기네요 ㅎㅎ

[메론군]

염통꼬치 좋아해서 팩에 들은걸 집에서 구워본 적이 있는데.... 왠만하면 사먹는게 좋더라구요. 기름이랑 냄새가 아주 그냥...

[치킨가게고양이]

[참쉐]

첫 사진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