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친자 입니다.
오늘은 강화도에서 서울로 올라온 평냉집을 가보았습니다.
열기도 전에 도착.
실화인가. (어질)
달인!!!!!!
11시부터 입장을 하고 앉자마자 따수운 메밀차로 목을 축입니다.
그리고 이 메밀차는 나중에...... (투비컨틴뉴)
이 식초가 예술입니다. 냉면을 반쯤 먹고 꼭 조금 넣어 먹어야 하는 마법의 식초.
하하하하하핳핳ㅎ..... (시간은 낮 11시)
무생채는 좀 달아요.
화요와 메밀차를 섞어서 마십니다. 아주 몸에 확확 스며들어요.
제육은 항정살로 만들었습니다. 촉촉하긴 한데 좀 기름지네요;
만두는 별루.
들기름 순면과
평양냉면 순면을 주문했습니다.
의외로 들기름 순면이 아주 맛있었어요. 원래 막국수 집이라서 그런지 평양냉면을 먹어도 '막국수...?' 느낌이 오는.
육수도 맛있었는데 순면치고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좀 의외 였습니다.
좀 별룬가? 생각할 무렵 식초 넣어서 먹었더니 와;;; 식초가 신의 한수였네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들기름 순면쪽이 더 맛있긴 했습니다. :)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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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은 아무것도 넣지말고 먹어야합니다!!<<평무새들 단골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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