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이가 있어서!? 만들었습니다. 탕수육 소스엔 오이가 최고 ㅎㅎ
물에 불려놨던 감자전분에 기름 조금 더해서 소금 미원 후추간을 해 놨던 돼지 안심을 버무려줍니다.
잘 튀겨줍니다. 그냥 1번만 튀김... 1번만 튀겨도 충분.. 튀김옷이 업소것에 비해 얇은 편이라 2번 튀기면 고기가 넘 질겨지더라구요.
소스도 만들어 줍니다. 오늘은 일부러 소금 미원 설탕 식초 치킨스톡으로 맑게 만들어봤어요.
두둥 완성! 쓰인 고기양이 450그램 가량 ㅎㅎ
소스는 일단 따로 담아왔습니다. 목이버섯까지 넣으려다 불리기 귀찮아서 그냥 있는 야채들만 넣었어요.
오이랑 같이 찍먹해보니 크 역시 맛있군요. 이상하게 탕수육 소스의 오이는 너무 맛있어요.
일일히 찍어먹기 귀찮으니 걍 부어줍니다.
시원한 맥주도 한잔!
부어서 촉촉해진 탕수육 한조각 우왕ㅋ 굳ㅋ 역시 탕수육은 직접 만들어 먹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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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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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끝이에요! | 24.05.14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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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루 가세요! | 24.05.14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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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분 한정맛집입니다 흑흑 | 24.05.14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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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구려서 만들기 시작했어요! | 24.05.14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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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모두 칭구입니다! | 24.05.14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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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루! | 24.05.14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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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볶먹하면 좀 찐득한 느낌이라 저는 꾸덕 미끈한 식감이 좋아서 부먹 선호해요 ㅎㅎ | 24.05.14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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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지방 살아서 받아서 하는 탕수육 내 놓는집은 못 봤어요.. 그정도까지 타락(?)한 집은 못 봣네요. | 24.05.14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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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팝니까!? 저먹기도 바빠요 ㅎㅎ | 24.05.14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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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실제 지금 저희집 옆집이 오래동안 비어있어서 좋으면서도 안 좋네요. | 24.05.14 2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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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 새콤 달콤 물컹 ㅎㅎ | 24.05.15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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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대로! | 24.05.15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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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죠! | 24.05.15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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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함량이 엄청나쥬! | 24.05.15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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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들어 먹기 시작했어요 ㅎㅎ 그런데 돈을 벌수 있는 음식 만드는 것은 완전 별개의다른 이야기라서 저는 그냥 요리는 취미로만 하기로 했습니다. | 24.05.15 2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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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이런저런 레시피로 해보니.. 맛이 안 나서.. 그냥 맛보면서 하고 있어요.. 그냥 일단 대충 물을 400ml 정도 야채와 함께 냄비에 넣은 후 불을 켜고 소금 미원 식초 설탕을 적당히 넣고 휘저어가면서 잘 녹여줍니다.. 설탕이 일단 녹으면 맛을 보면서 싱거우면 소금 덜 달면 설탕을 더 덜 시면 식초를 더 넣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생각이상으로 설탕을 많이 넣어야 하더라구요.. | 24.05.20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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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으로 튀기고 있어요 ;; 한창 튀겨질 때 거품이 막 올라오다가 어느순간 재료의 수분으로 익혀질만큼 익혀지면 거품이 덜 나오는 때 그 때 건져내주고 있습니다. | 24.05.20 2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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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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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1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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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종료입니다 흑흑 | 24.05.21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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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체로 불순물을 걸러준 다음에 코펠 채로 냉장보관해서 여러번 재사용하다가 지퍼백 같은 곳에 휴지나 신문지 넣어서 기름을 부어준 후에 버려주고 있어요. | 24.05.21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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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ㄱㄱ | 24.05.21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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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불린전분 튀김옷은 비교적 기름이 잘 튀지 않아서 편한 편이에요. | 24.05.21 11:17 | |